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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기획전 2021.04.02 ~ 2021.05.02 공유하기

나만의 작은 정원. 40년간 의사 생활을 하면서, 만성 신경병 환자에게 매우 중요한 비약물 치료법을 두 가지밖에 발견하지 못했다. 하나는 음악이고 다른 하나는 정원이었다. 모든 것은 그 자리에 Everything in Its Place - 올리버 색스

MD 추천 식물책

워터코인
보스턴 고사리
선인장
아이비
고무나무
스파티필름
율마
몬스테라

MD 추천 식물책

정원의 쓸모

향모를 땋으며

빨강 머리 앤의 정원

http://image.kyobobook.co.kr/mimages/static2/images/prom/2021/210402_health/bnF_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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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코인과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무엇보다 아주 확실한 것은, 식물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에게 음악을 들려주는 이라면 자기가 아끼는 초록 친구들의 다른 모든 요구에도 틀림없이 귀 기울였으리라는 사실이다

실은 나도 식물이 알고 싶었어

보스턴 고사리와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두 가지 사안 때문에 나는 이 제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 지구와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 존재가 위험에 처해 있으며, 식물 세계를 보존하는 것은 지구 행성을 구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식물의 사유

선인장과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선인장은 사막이 좋아서 사막에 사는 것이 아니라 사막이 선인장을 아직 죽이지 않았기 때문에 거기 사는 것이다. 사막에 사는 식물은 어떤 식물이라도 사막에서 가지고 나오면 더 잘 자란다.

아이비와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나무에게 있어 버틴다는 것은 주어진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 내는 것이고, 어떤 시련에도 결코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고무나무와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나는 개인적으로 식물 과학이 인간 생활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나무 이야기를 가장 좋아한다.

나무의 세계

스타피필름과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릴케는 프랑스의 가로수 아래서 시를 쓰고, 슈베르트는 라임나무 아래서 위로를 받았다.

나무의 시간

율마와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불행으로부터 힘껏 도망갈 수 있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식물들과 충만한 시간을 나누고, 일찍 일어나 커튼을 걷습니다.

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식물을 추천합니다

몬스테라와 함께 읽으면 좋은 책. 거대한 나무들 아래에서 자라는 몬스테라는 그만큼 받을 수 있는 빛의 양이 한정적일 수밖에 없어요. 그나마 잎에 구멍이 뚫려 있어 구멍 사이로 빛이 통과해 아래쪽 잎까지 닿을 수 있는 거죠. 말하자면 빛이 귀해서 그 귀한 빛을 고루 나눠 가지기 위해 잎에 구멍이 난 상태로 진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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