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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작가룸] 김영하 2022.04.18 ~ 2022.06.18 공유하기
한국문학 작가룸
소설가 김영하
사진
“봄꽃이 피는 것을 보고 벌써 작별을 염려할 때,
다정한 것들이 더이상 오지 않을 날을 떠올릴 때,
내가 기계가 아니라 필멸의 존재임을 자각한다.

그럴 때 나의 시간은 과거와 미래에 가 있지 않고
바로 여기, 현재에 있다.
그렇게 나를 현재로 이끄는 모든 것들이 소중하다.”
(김영하, ‘작가의 말’ 중)
김영하: #독보적 #스타일리스트
특유의 예리한 통찰, 날렵한 유머, 역동적 서사로
많은 문학팬들을 사로잡아왔다.
소설과 산문 등 여러 책을 발표했다.
또한 여러 방식으로 다양한 책을 독자에게 소개하고 있다.
※FAN이 되면 신간 출간 시 알려드립니다. 모든 작품 보기 작가의 FAN되기
최신작 작별인사
『살인자의 기억법』 이후
9년 만에 내놓는 장편소설
그리 멀지 않은 미래를 배경으로,
별안간 삶이 송두리째 뒤흔들린
한 소년의 여정을 좇는다.

한층 깊어진 사유, 날렵하고 지적인 문장,
필멸의 슬픔을 껴안는 성숙한 시선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김영하’ 소설.
작가룸 특별 사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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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의 그림자』 변색 머그 『百의 그림자』 변색 머그

유의사항

  • 『작별인사』 북엔드: 『작별인사』 포함 소설 분야 2만 5천원 이상 구매 시 선택
  • 재질: 메탈 / 크기: 130 * 170 * 75mm
  • 사은품 이미지는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한정수량으로 조기 품절될 수 있으며 제공 조건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사은품 선택 시 포인트 차감 (추가결제 가능)
  • 업체배송, 바로드림, 해외주문은 혜택 대상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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