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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차일드

존 하트 저자(글) · 박산호 번역
랜덤하우스 · 2011년 09월 01일
9.8 (30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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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냉혹한 세상에서 펼쳐지는 절망의 드라마!
잃어버린 여동생을 찾아 나선 열세 살 소년의 슬픈 여행 『라스트 차일드』. 단 세 작품으로 두 번의 에드거 상 최우수 소설 상을 수상하며 미국 스릴러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존 하트의 범죄소설이다. 1년 전 이란성 쌍둥이 여동생 앨리사가 실종된 후 혼자서 납치범을 찾으러 다니는 조니. 앨리사가 사라진 후 아빠는 집을 나가고, 충격에 넋을 잃은 엄마는 마약에 빠졌다. 어느 날 조니는 한 남자가 다리에서 오토바이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죽기 직전 그가 "그녀를 찾았어"라고 말하는 것을 듣는다. 죽은 남자가 말하는 사람이 앨리사임을 직감하는 순간, 거대한 흑인이 그늘 속에서 튀어나와 조니를 붙잡으려 한다. 한편 그날 앨리사와 같은 학교, 같은 나이의 소녀가 실종되는데….
조니가 사라진 여동생을 찾는 여정 속에서 겪게 되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 소설은 다양한 용의자들을 통해 인간의 잔혹성, 위선, 상실감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하고 있다. 또한 성숙하지 못한 어른들과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들의 뒤바뀐 시선으로 우리가 얼마나 위선에 둘러싸여 있는지를 역설적으로 보여준다. 성숙과 미숙, 죄와 사랑, 이성과 감성의 미묘한 대립을 통해 인간이 지닌 다양한 면을 이야기한다.
수상내역
- 2010년 에드거 상 최우수 소설 상 수상
- 2009년 CWA 이언 플레밍 스틸 대거 상 수상

작가정보

저자(글) 존 하트

저자 존 하트는 1965년 노스캐롤라이나의 더햄에서 태어난 존 하트는 불문학과 회계학, 법학을 전공하였으며 졸업 후 변호사로 일했다. 후에 어릴 때 살던 로완 카운티로 가 《라이어》와 《Down River》를 집필했는데, 이 로완 카운티는 《라스트 차일드》에도 등장하는 존 하트 소설의 주요 배경인 ‘레이븐 군’의 모티브가 된다. 그의 소설은 고향인 노스캐롤라이나를 주 무대로 삼으며, 유년기의 기억을 살려 광활한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그와 대비되는 인간의 잔혹함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2006년 발표한 첫 번째 작품 《라이어》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 최고의 소설로 선정되었으며 에드거 상, 배리 상, 앤서니 상의 최우수 데뷔작 후보에 올랐고, 존 하트는 이 작품으로 검슈 상 최우수 데뷔작을 수상했다. 두 번째 작품인 《Down River》로 2008년 에드거 상 최우수 소설 상을 수상했고 2009년 발표한 《라스트 차일드》로 2010년 에드거 상 최우수 소설 상과 배리 상 최우수 소설 상을 거머쥐며 명실상부한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릴러 작가로 떠올랐다. 뉴욕 타임스 12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른《라스트 차일드》는 2009년 CWA 이언 플레밍 대거 상 수상작이며 앤서니 상 후보에 올랐고, 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래프 올해의 스릴러로 뽑히기도 했다.

역자 박산호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와 한양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번역한 작품들로는 《라인업》, 《유니언 애틀랜틱》, 《세계대전 Z》, 《카르페 디엠》, 《내 인생은 로맨틱 코미디》, 《살인은 쉽다》, 《천국 밖의 성자들》, 《도살장》, 《내 안의 살인마》, 《차일드 44》, 《솔로이스트》, 《공기의 발견》, 《콰이어트 걸》, 《마법사들》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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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그 여자아이는 유괴된 지 1년이나 됐는데 집에서 세 블록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어요. 그동안 1.6킬로미터도 안 되는 곳에 있었단 말이에요. 가족들에게서 1.6킬로미터도 안 되는 곳에서 지하실에 파놓은 흙구덩이 속에 갇혀 있었어요. 매트리스 하나와 양동이 하나만 둔 곳에 갇혀 있었단 말이죠.”
“조니….”
“뉴스에서 그 사진들을 봤어요. 양동이 하나. 양초 하나. 더러운 매트리스 하나. 천장 높이가 1.2미터밖에 안 됐는데. 하지만 사람들이 그 아이를 찾아냈어요.”
“그 사건 하나만 그런 거야, 조니.”
“아니, 다 똑같아요.”
조니가 돌아섰는데 깊은 눈이 한층 더 깊어져 있었다.
“이웃, 친구, 그 아이를 아는 사람이거나, 그 아이가 매일 걸어서 지나치는 집에 사는 사람. 결국 찾아내면 항상 가까이 있었다는 게 밝혀지죠. 아이가 죽었더라도 항상 가까이 있었단 말이에요.”
“항상 그렇진 않다.”
“하지만 가끔은 그래요. 가끔은 맞단 말이에요.”
헌트도 일어서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가끔은 그렇지.”
“아저씨가 포기했다고 나까지 그래야 한다는 법은 없어요.”
-본문 중에서

헌트는 조니를 마음속에 떠올리면서 아이가 어린 맘에도 엄마의 연약함을 이해하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을 때 최선을 다해 혼자서 엄마를 보호하려고 했던 것을 생각했다. 아이가 새벽 6시에 장을 보고, 단지 엄마에게서 켄을 떼어놓기 위해 그 집 유리창에 한 번도 아니고 다섯 번이나 돌을 던진 걸 생각했다.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동네를 다니던 이 식구들을 자주 봤어. 네 사람이 항상 함께였어. 교회도 다니고, 공원에도 가고, 잔디밭에서 하는 콘서트도 갔지. 아름다운 가족이었어.”
그는 어깨를 으쓱했다. 둘 다 아직 그가 하지 않은 말이 남아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난 비극이 싫어.”
테일러 경관은 건조하게 웃었다.
“왜 그렇게 웃지?” 헌트가 물었다.
“반장님은 경찰이에요. 경찰이 다루는 모든 것이 비극이에요.”
“아마도.”
“그래요, 알았어요. 그럴지도 모르죠.” 그녀의 목소리엔 불신이 가득했다.
-본문 중에서

“내가 뭘 기도했는지 알아요? 하느님이 우리에게 신경 쓰지 않는다는 걸 깨달을 때까지 매일 밤 뭘 기도했는지 아냐고요? 하느님은 아무 관심 없어요. 엄마가 그걸 알아요?”
조니의 목소리는 난폭하기 짝이 없었고, 고개를 흔드는 엄마의 두 눈은 슬프면서도 깜짝 놀란 눈이었다.
“세 가지뿐이었어요. 나머지 가족이 집에 돌아오게 해달라고 빌었고. 엄마가 약을 그만 먹게 해달라고 빌었고.”
그녀는 입을 열었지만 조니는 여지를 주지 않고 계속 말했다. 그 말은 빠르고도 냉혹하게 나왔다.
“켄이 죽길 기도했어요.”
“조니!”
“매일 밤 켄이 죽길 기도했어요. 가족이 집에 오고. 약을 끊고. 켄이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길.”
“제발, 그런 말은 하지 마.”
“어떤 부분요? 켄이 죽는 거? 천천히 고통스럽게?”
“하지 마.”
“난 켄이 우릴 두렵게 만든 것처럼 자신도 두려움 속에서 죽어가길 원해요. 무력하고 두려운 게 어떤 느낌인지 켄도 알길 원해요. 그리고 더 이상 우릴 건드릴 수 없는 곳으로 켄이 가버렸으면 좋겠어요.”
-본문 중에서


“어린아이들은 소중한 선물이야.” 그는 상처 입은 거대한 손을 동그랗게 받쳤다. “마지막으로 남은 진실한 존재야. 그래서 하느님이 나에게 널 안으라고 하셨어.”
“뭐라고요?”
“삶은 순환하는 거야. 하느님이 너에게 그렇게 말하라고 하셨어.”
“조니….” 잭이 아주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조니는 한 손을 들었다.
“하느님이 나한테 그 말을 하라고 했다고요?”
“지금 기억났어.”
“그게 무슨 뜻이에요?”
“조니….”
잭의 목소리에 공포가 깃들여 있었다. 조니는 억지로 레위 프리맨틀에게서 눈을 뗐다. 그의 친구는 얼굴이 하얗게 질린 채 온몸이 경직돼 있었다. 조니는 그의 시선을 따라 돌 옆에 있는 더러운 헝겊 뭉치를 봤다. 바지를 잘라낸 조각들. 감염된 손가락에서 끌러낸 배배 꼬인 붕대. 잭이 그걸 손가락으로 가리켜서 조니가 쳐다봤다. 프리맨틀이 붕대로 쓴 천에 이름이 자수로 새겨져 있었다. 이름표. 이름.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2010년 에드거 상 최우수 소설 상 수상작·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두 번의 에드거 상 수상으로 미국 스릴러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예 작가 존 하트
제2의 하퍼 리, 포스트 코맥 매카시로 평가받는 그의 최고 작품 《라스트 차일드》


“젊은 나이에 용감하고, 감성적인 호흡에 성숙함까지 갖춘 최고의 걸작을 쓴 존 하트에게 무한한 찬사를 보낸다.” _워싱턴 포스트

에드거 상 최우수 소설 상ㆍ배리 상 최우수 소설 상ㆍCWA 이언 플레밍 스틸 대거 상 수상
풍부한 캐릭터와 인상적인 스토리 속에서 꽃피는 문학적 범죄소설(literary crime fiction)의 진수


2006년 데뷔해 단 세 작품으로 두 번의 에드거 상 최우수 소설 상을 거머쥔 존 하트는 변호사 출신 스릴러 작가들의 보편적인 노선에서 탈피, 인간과 사회를 어우르는 시선이 담긴 수준 높은 작품으로 평단과 독자 모두를 사로잡으며 명실상부한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릴러 작가로 떠오르고 있다. 첫 작품 《라이어》는 에드거, 앤서니, 맥커비티, 배리 상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2007년 발표한 두 번째 작품 《Down River》는 2008년 에드거 최우수 소설 상 수상작이며, 배리 상 최우수 소설 상 후보에 올랐다. 《라스트 차일드》는 그의 세 번째 작품으로 전작에 이어 연달아 에드거 상 최우수 소설 상을 받았으며, 배리 상 최우수 소설 상, CWA 이언 플레밍 스틸 대거 상에 선정되며 작품성을 널리 인정받았다.
변호사로 3년 남짓 일하던 그는 자신의 죄는 인정하지만 네 살배기 딸 때문에 석방되기를 원했던 한 어린이 성추행범의 변론을 포기하면서 갑자기 일을 그만두게 되었는데, 그의 이 경험은 소아성애병자가 등장하는 《라스트 차일드》의 주요 모티브가 되기도 한다. 당시 딸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존 하트는 이 일을 겪으면서 자신이 사랑할 수 없는 일을 계속하는 것과 오랫동안 꿈꿔왔던 삶으로의 전환 중에서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옳고 그름의 판단이 무의미한 현실의 삶을 직접 목격한 그는 작품 속에서 선과 악, 가해자와 피해자 그 어떤 편에도 서지 않은 채 인간 군상 하나하나의 리얼한 모습을 그리고자 한다. “실로 밑바닥에서 엉망인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쓰는 것을 좋아한다.”는 그의 이야기에는 어떠한 폭력의 정당성도 아픔의 미화화도 존재하지 않는다.
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 코맥 매카시의 《피의 자오선》, 찰스 디킨스와 마크 트웨인의 소설과 비교되는 존 하트의 작품들은 문학적 범죄소설(literary crime fiction)으로 명명되기도 한다. 풍부한 캐릭터, 유려한 묘사, 디테일이 살아 숨 쉬는 그의 작품은 범죄 스릴러의 클리셰에서 벗어나 작가가 사랑하는 노스캐롤라이나의 자연과 그 속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보통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존 하트의 최고 걸작이라 불리는 《라스트 차일드》를 통해 그들의 비밀과 배반, 후회와 연민의 깊은 상처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잃어버린 쌍둥이 여동생을 찾아 떠난 열세 살 소년의 슬픈 여행
냉혹한 인간, 비열한 세상에 둘러싸인 그의 악몽 같은 시간과 절망의 드라마


1년 전 이란성 쌍둥이 여동생 앨리사가 실종된 후 마을 지도를 들고 혼자서 납치범을 찾으러 다니는 조니. 앨리사가 사라진 후 조니의 아빠가 집을 나가고, 충격에 넋을 잃고 마약에 빠진 엄마와 그녀에게 접근하는 남자들, 손가락질하는 이웃들의 모습에 조니는 진저리를 낸다. 어느 날 동네 다리 밑을 지나던 조니는 굉음과 함께 한 남자가 다리에서 오토바이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죽기 직전에 그 남자가 조니를 향해 “내가 그녀를 찾았어.”라고 말하는 것을 듣는다. ‘그녀’가 바로 앨리사이며 남자가 죽은 게 우연한 사고가 아님을 조니가 직감하는 순간, 거대한 흑인이 그늘 속에서 튀어나와 조니를 붙잡으려 하는데…. 한편 그날 앨리사와 같은 학교, 같은 나이의 여자아이가 실종되고, 마을은 다시 한 번 발칵 뒤집힌다. 앨리사 실종 당시 담당 형사였던 헌트는 1년 후 같은 패턴의 사건이 발생하자 앨리사를 찾지 못한 죄책감과 조니 가족을 향한 연민, 책임감, 분노를 느끼면서 사라진 소녀를 찾기 위해 나선다. 다리에서 죽은 남자와 그를 죽인 남자, 그리고 갑자기 조니에게 나타났던 흑인 남자 중에 범인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범위를 좁혀가는 헌트와 자신에게 갑자기 나타난 흑인 남자가 무엇인가를 알고 있을 거라고 믿는 조니. 사건의 핵심에 점점 다가갈수록 이들은 더더욱 엄청난 진실, 그리고 그것을 은폐하려는 사람들의 추악한 악행과 맞닥뜨리게 된다.

근원을 알 수 없는 폭력과 살인의 이유, 그 씁쓸함과 공허함에 대한 반문
다양한 군상을 통해 엿보는 인간의 잔혹성, 위선, 상실감에 대한 수준 높은 통찰


열세 살 소년 조니가 사라진 여동생을 찾는 여정 속에서 겪게 되는 일련의 사건들이 주축이 되는 이 작품에서 우리는 다양한 용의자(혹은 범죄자)를 만나게 된다. 사연도 제각각, 방식도 제각각인 이들을 통해 존 하트가 던지는 질문은 한 가지이다. ‘그래서, 왜 그들은 그렇게 한 것인가? 이유가 무엇인가?’ 부당과 비극, 얼굴을 들 수 없을 정도로 수치스러운 일에 맞서야 하는 소년은 슬픈 여정의 끝에서 결국 나쁜 일에는 아무런 이유도 목표도 없다는 씁쓸한 깨달음을 얻게 된다. 그곳에는 오직 이기심과 근시안적인 욕구 해소, 어리석음만이 존재할 뿐이다. 변호사 시절 범죄 동기를 통찰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작가는 작품 속에서 하나의 평범한 ‘해프닝’이 우연을 통해 얼마나 추악하고 잔인한 ‘사건’으로 변질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악은 인간의 마음에서 자라난 암과 같아.”라는 소설 속 대목처럼 그가 말하고자 하는 ‘악(惡)’이란 마음속에서 어느덧 도저히 잘라내버릴 수 없을 만큼 커져버린 암과 같은 존재이며, 본래는 깨끗한 무(無)의 존재인 것이다.
이 작품에서 주목해야 할 또 한 가지는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고도 슬프게 이끌어가는 다양한 캐릭터들이다. 주인공 조니와 그의 친구 잭은 담배와 술에 탐닉하며 어른 행세를 하지만 결국 어떤 거짓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어린 영혼 그 자체이다. 마크 트웨인의 소설에서 만날 법한 사고뭉치 문제아 톰 소여와 허클베리 핀이 되살아난 듯한 이들은 어른들 대신 부조리와 맞서 싸우고, 어른들이 가지 못하는 길에 스스로 뛰어든다. 성숙하지 못한 어른들과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들의 뒤바뀐 시선은 우리가 얼마나 위선에 둘러싸인 세상에 살고 있는지를 역설적으로 보여준다. 이들이 동생을 찾기 위한 최종 종착점이 되는 인물 레위 프리맨틀은 2미터의 거구와 위협적인 몸의 흑인 남자라는 묘사에 어울리지 않게 가장 깨끗하고 순수한 사람으로 그려진다. 신의 목소리를 듣고 그것을 따라 조니를 구하려는 그의 희생은 존 하트가 말하고자 하는 맹목적인 범죄와 상반된, 무조건적 사랑의 단면을 보여준다. 마찬가지로 형사 헌트의 모습에서도 이렇듯 일반적인 이미지에서 탈피한 존 하트식(式)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데, 냉철함을 보여야 할 담당 형사인 그는 피해자의 슬픔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극히 감성적인 인물이다. 오랫동안 조니의 엄마를 연모했던 감정이 확산되어 애틋하게 조니를 감싸주려 하는 헌트 형사는 이 작품에서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자기감정에 충실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성숙과 미숙, 죄와 사랑, 이성과 감성의 미묘한 대립을 돋보이게 함으로써 존 하트는 인간이 얼마나 다양한 면을 가지고 있는지, 관념에서 탈피하면 얼마나 넓은 스펙트럼 안에서 서로를 바라볼 수 있는지 말해주고 있다.
존 하트가 말하고자 하는 ‘라스트 차일드(The Last Child)’는 과연 어떤 의미이며 작품 속에서는 누구를 뜻할까? 이 세상에 남은 마지막 아이. 어른이 아닌 나이가 어린 사람. 가장 깨끗한 상태의 인간…. 소설 속에서 그러한 존재를 만나게 될 독자들만이 그 답을 알게 될 것이다.

“눈을 뗄 수 없는 빠른 흐름의 스릴러. 문학적 감각까지 뛰어나다. 마음속 깊이 이 소설을 느끼게 될 것이다.” _제프리 디버

“존 하트의 작품에서는 윌리엄 포크너와 코맥 매카시가 엿보인다. 페이지는 넘기는 게 두려울 정도로 엄청난 파워와 장엄함을 뿜어내는 이와 같은 소설은 보기 힘들다.” _북 리포터

“이야기 중심에 있는 소년은 허클베리 핀이 되살아난 것처럼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아름답다. 꿈이 있고, 감성적이며 원숙함을 뽐내는 이 젊은 작가의 걸작을 보고 있자면, 그의 다음 작품도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다.” _ 워싱턴 포스트

“그의 언어와 속도감, 배경과 인간에 대한 묘사에 주목하길 바란다. 강렬한 캐릭터들과 이들 각자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관계는 스토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그로 인해 《라스트 차일드》를 읽는 모든 독자들은 기쁨을 얻게 될 것이다.” _뉴스 & 옵저버

“존 하트는 이미 수많은 찬사를 받은 작가다. 이번 작품은 특히 복잡한 심리 스릴러를 내세우며 우리를 동요시킨다. 오감을 일깨우는 그의 뛰어난 작품에 박수를 보낸다.” _데일리 텔레그래프

“J.D.샐린저가 만든 반항기 어린 소년, 찰스 디킨스가 만들어낸 사회부적응자에 상처받은 어른들을 내세운 이 소설은 슬픔과 신랄한 비판이 어우러진다.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면서 읽는 내내 이 작품 외에 어떤 것에도 관심을 두지 않도록 당신을 잡아둘 것이다.” _데일리 메일

“존 하트는 상처받은 한 가족과 그들을 죽음으로까지 몰고갈 수 있는 비밀들에 관한 이야기를 켜켜이 쌓으면서 대단한 작품을 만들어냈다. 스릴러와 미스터리가 얼마나 문학적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참으로 대단한 작품.” _퍼블리셔스 위클리

“멋지고, 매혹적이며, 기억할 만한 수작.” _북 리스트

“삶과 죽음의 피, 가족의 피, 과거의 피에 관한 소설. 읽으면서 삶에 대한 진지한 물음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_ 리치몬드 타임스

“아직 존 하트를 경험하지 못했다면, 반드시 《라스트 차일드》로 그의 세계를 경험하길 바란다.” _뉴욕 데일리 뉴스

“인상적인 스토리텔링과 유려한 문체의 완벽한 조화.” _보스턴 글로브

“존 하트는 살인과 타락, 배반에 맞서면서도 그 안에서 너무나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다.” _커커스 리뷰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25544601
발행(출시)일자 2011년 09월 01일
쪽수 552쪽
크기
153 * 224 * 35 mm / 724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The)last child/Hart,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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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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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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