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 사랑하나요?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언론사 선정 올해의 책 > 2018년 선정
자유로운 내면! 아름다운 색채! 따뜻한 시선!
열한 살 소년이 전하는 첫 그림 에세이
작가정보
2008년에 태어난 물고기자리 남자아이로 사 남매의 맏이이다. 언제나 엄마 생각, 동생들 생각 먼저 하는 배려심 많은 아이지만, 여느 아이들처럼 매일매일 새로운 꿈을 꾸고 엉뚱한 생각도 많이 한다. 푸른 바다가 있고 맑은 바람이 부는 제주도 자연 속에서 재미난 그림을 그리고 글도 쓴다. 2016년 여덟 살 겨울방학 때 첫 번째 책 《꼬마악어 타코》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2017년에는 《걸어가는 늑대들》 《새로운 가족》을 책으로 펴냈다. 롯데 갤러리 청량리점과 일산점에서 첫 번째 개인전 〈우리는 모두 가족〉을 열었고, 그라폴리오 ‘teenager 일러스트 공모전’에 당선되어 6개월간 그림을 연재했다.
목차
- 나의 꿈
아빠와 나
반항
나의 꿈
위로 1
위로 2
최고의 소원
아빠의 슬픔
수줍음
만남과 헤어짐
고집
사랑
엄마와 아들
꽃
아픔
올챙이 떼
우리는 모두 가족
동생과 나
부부 새
어미 새
고마운 우리 엄마, 그리고 세상의 모든 엄마들
세상에서 가장 힘센 수탉
작아진 엄마 1
작아진 엄마 2
우리는 모두 가족
열매
나를 일으켜 주는 사람
꿈에서 본 엄마
우리 집
내 동생 우태
뱀에게도 가족이
꽃과 함께 쉬어 가자
바람 부는 날
보리밭
산책
친구
도시 속 보금자리
숲
참새 떼
두루미
집으로
엄마 코끼리
아빠 코끼리
크리스마스 1
크리스마스 2
악어
걸어가는 늑대들
추천사
-
가족, 반려동물, 자연, 사랑, 기다림, 설렘 그리고 ‘함께’의 소중함. 우리 일상에 깊이 들어와 있어 당연히 여기며 지나친 것은 아닐까요? 전이수의 감성으로 쓰고 그린 ‘행복’을 함께 느끼면 좋겠습니다.
-
전이수의 글과 그림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아름답고 착해져 표정마저 바뀌게 됩니다. 우리가 원래 얼마나 좋은 사람이었는가를 깨닫게 해 주는 달콤한 꿈 같은 선물입니다.
-
한계 없는 상상의 나래를 펼친 전이수의 그림과 글은 우리 마음을 환하게 하고 입가에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합니다.
-
남다른 관찰력과 섬세한 감수성,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으로 빚은 전이수의 그림은 자유롭고 창의적입니다. 아름다운 색채와 균형 잡힌 조형 감각, 뛰어난 표현력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책 속으로
동생과 나
내 동생 우태는 아무 데라 쉬를 한다.
“너 그러면 안 돼.”
나무라면서 나도 같이 쉬를 해 준다.
_ 본문 66쪽
우리는 가족
생긴 것도 다르고 생각이 달라도
우리는 모두 가족.
이 지구촌에 있는 사람과 동물
우리 모두가 가족이다.
꼭 우리 가족 핏줄이 아니어도,
꼭 내가 키우는 동물이 아니어도,
같은 핏줄처럼 아껴 주어야 한다.
우리는 얼굴색, 피부색이 다르지만
모두 한 생명체로서, 한 인간으로서
차별하지 말아야 한다.
그 어느 누구라도 지구촌에 있는 한 생명체라면
아껴 주고 사랑해 주어야 한다.
우리는 모두 가족이 될 수 있다.
우리는 모두 친구가 될 수 있다.
_ 본문 56~57쪽
출판사 서평
많은 사람의 관심 속에 꾸준히 성장 중인 전이수 작가
SBS 영재 발굴단에 소개된 전이수 작가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면서 여전히 성장 중이다. 그가 살고 있는 제주도에 갤러리를 열어 작품도 전시하고 있다. 《나의 가족 사랑하나요?》는 출간 당시, 열한 살 어린 나이에 가족을 향한 지극한 사랑이 화제가 되었고, 지금은 전이수 작가를 대표하는 책이 되었다. 이번 리커버 표지는 ‘가족이란 무엇일까’를 되새겨 보면서 전이수 작가의 그림 중 〈우리 집〉이라는 그림을 표지로 삼았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급 등으로 가족이 식탁에 마주앉아도, 인터넷 기사를 검색하고 영상을 시청하느라 서로의 얼굴도 잘 쳐다보지 않는 지금, 현대 사회의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게 함과 동시에 가족을 향한 깊은 사랑이 느껴진다.
치타처럼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람이 되고 싶은 꼬마 작가 전이수가 그린 가족 사랑 이야기!
방 안, 아빠의 자동차, 집 담벼락, 제주의 자연 등 주변 곳곳이 캔버스인 꼬마 작가 전이수가 첫 그림 에세이를 펴냈다. 그동안 《꼬마 악어 타코》 《걸어가는 늑대들》 《새로운 가족》까지 세 권의 그림책을 낸 뒤, 전이수는 가족과 자연, 사랑을 주제로 한 그림 작업에 몰두했다. 이번 책은 가족과 일상의 주변에서 느낀 경험과 남다른 관찰력이 빛을 발했다.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가족과, 자연 동물을 향한 사랑을 키우고, 이 사랑은 세상의 모든 생명체를 향한 사랑으로 깊어졌다. 〈위로〉라는 그림을 통해서는 얼마 전 집에 온 강아지가 자신 곁에 있기만 해도 위로가 되고, 〈최고의 소원〉이라는 그림에서는 두 발이 잘린 곰을 통해 자신에게 만약 두 발과 다리가 없다면 어떨지 가늠해 보면서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담았다. 그러다가도 어느새 따뜻한 엄마 품에 안겨 잠드는 게 가장 좋다고 하고, 동생이 아무 데나 쉬를 하면 안 된다고 나무라면서도 같이 쉬를 하는 영락없는 어린 아이이다. 또 과수원에 열린 열매를 보고는 집집마다 부지런히 살아가고 있는 가족들 같다며 남다른 관찰력을 담아 내기도 한다. 특히 훗날 자신보다 작아져 있을 엄마를 생각하면서 그린 〈작아진 엄마 1,2〉는 가족을 향한 이 소년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큰지 짐작할 수 있다. 바로 이런 깊은 관찰력이 전이수의 그림과 글을 이루는 원동력이다.
자연을 보면서, 동물들을 보면서 세상을 배운다
이번 책에서 전이수는 ‘자연을 보면서, 동물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고 했다. 고개를 숙이고 아주 천천히 움직이며 발 한쪽을 떼는 두루미를 보면서 움직이는 자신의 몸이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졌다고 했다. 두루미를 보고 어떻게 자신의 몸을 생각해 봤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또 오름에 올라서 바라본 풍경들, 여름이 가고 난 뒤에도 바다가 깨끗하기를 바라는 마음, 회색빛 도시 속에 집을 지은 새들을 보고 설레는 마음까지 전이수의 곁에는 늘 자연이 있고, 자신의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다. 전이수에게 자연은 자신의 삶을 가꾸어 가고 세상을 배워 가는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이다.
사회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공감하다
전이수의 이번 책에는 〈촛불〉과 〈올챙이 떼〉라는 그림과 글이 실려 있다. 특히 〈촛불〉은 2016년 국민의 촛불 집회를 보면서 느낀 생각과 그림이 담겨 있다. 〈올챙이 떼〉는 전이수가 제주도로 이사 온 직후 일어나 세월호 사건에 대한 느낌이 담겨 있다. 이 그림들은 전이수의 관심이 주변의 사물에만 그치는 게 아니라 우리 사회의 문제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과 공감을 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층 넓고 독특해진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이루다
이번 책에서 전이수의 독특한 상상력이 빛을 발한 그림이 있다. 〈크리스마스 1〉과 〈크리스마스 2〉이다. 드로잉으로 표현한 이 그림은 크리스마스에 산타 모자를 쓰고 돌아다니는 상상의 동물과, 선물을 배달하느라 바쁜 큰 새를 그렸다. 엄마를 걱정하고, 철 없는 동생을 챙기고, 망가지는 자연을 보면서 마음이 아픈 속 깊은 아이인 줄 알았는데, 이 그림과 글을 보고 있으면 영락없이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는 열한 살 개구쟁이이다. 딱 어릴 때만 해 볼 수 있는, 아이들만의 고유 영역이다. 이렇듯 전이수의 마음에는 속 깊은 어린이와 개구쟁이 어린이가 조화를 이루면서 자신의 세계를 이루고 온 세상을 캔버스 삼아 펼치고 있다.
전이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영재 선정
전이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SBS영재발굴단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예술나무운동 - 예술영재 지원〉의 2018년 신규 지원 대상자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같은 사실만 보아도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예술가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34982555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08월 27일 (1쇄 2018년 08월 16일) |
쪽수 | 108쪽 |
크기 |
192 * 251
* 20
mm
/ 543 g
|
총권수 | 1권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192 * 251 * 20 mm / 543 g |
제조자 (수입자) | 주니어김영사 |
A/S책임자&연락처 | 김영사 / 031-955-3100 |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책 모서리에 찍히거나 책장에 베이지 않게 조심하세요 |
제조일자 | 2018.08.16 | ||
---|---|---|---|
색상 | 이미지 참조 | ||
재질 | 이미지 참조 | ||
제조국 | Korea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