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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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한국경제 > 2016년 6월 1주 선정
작가정보
저자 치키린은 이 시대 직장인의 가장 큰 화두는 누가 뭐래도 ‘무엇으로 경제적 능력을 유지할 것인가?’다. 정년을 보장하는 회사가 사라지고 평균 수명은 길어지면서 중년 이후 삶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일본의 한 기관에서 20, 30대 직장인 약 1,000명을 대상으로 ‘평생 몇 개의 직업을 갖게 될 것이라 예상하는가?’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0퍼센트 이상이 ‘3개의 직업’을 선택했다. 과연 당신은 몇 개의 직업을 갖게 될 것 같은가? 30대 중반이 넘어서 새로운 일을 찾을 수 있겠는가?
그런데 여기 스스로 자신의 직업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단순히 새로운 직업을 찾는 것을 넘어 세상에 없던 비즈니스 모델로 새로운 시장까지 만들어낸다. 모두가 아니라고 말하는 그곳에서 새로운 직업과 시장을 만들어내는 사람들, 바로 마켓 크리에이터다.
마켓 크리에이터는 탁월한 능력을 지닌 사람만이 될 수 있는 게 아니다. 일련의 훈련을 통하면 누구나 문제를 해결하는 전략적 사고, 평범한 것에서 비범한 가치를 알아보는 감각을 가질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치키린은 2011년 9월 4일 마지막 회사를 퇴사한 후, 현재까지 무려 6년 동안 직장에 적을 두지 않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 그 역시 마켓 크리에이터였기 때문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스마트한 생각법만 배우면 누구라도 마켓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매월 150만 명 이상의 방문자를 둔 파워 블로거다. 그의 ‘독특한 사고의 기술’이 담겨있는 블로그 내용은 영어와 불어로 번역되어 미국과 영국, 프랑스까지 큰 여파를 미치고 있다.
저서로는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라』 『30대, 결혼하지 않고도 즐겁게 사는 법』이 있다.
블로그: d.hatena.ne.jp/Chikirin
번역 이민영
역자 이민영은 일본 루테르학원대학 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출판번역 전문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인생의 갈림길에서 만난 유대인의 말』 『감성두뇌, 행복한 미래를 결정한다』 『루이비통의 법칙』 『성공하는 사람의 뇌 과학』 『공부 잘하는 아이의 정리 습관』 『33세, 평범과 비범 사이』 『내 아이의 두뇌를 깨우는 마법 놀이』 『인생을 변화시키는 시간 전략』 『부하 기술』 『아이를 칭찬하는 법 꾸짖는 법』 『일하는 20대의 성장 습관』 『두뇌의 힘 100퍼센트 끌어올리기』 『전략사고의 진전』 『절약의 지혜』 등 다수가 있다.
목차
- 프롤로그 그들은 어떻게 새로운 시장을 만들었을까? 4
제1장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비즈니스 모델의 등장
‘나뭇잎 비즈니스’로 부자가 된 마을 15
논리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세상 22
고객을 상상하라! 33
가치를 교환하는 곳, ‘마켓’ 38
고객은 상품이 아니라 가치를 산다 44
제2장 마켓 크리에이터의 스마트한 생각법, 마켓센싱
‘1:1’에서 ‘多:多’로 53
인터넷을 타고 확산되는 시장화 64
하나로 통합되는 ‘글로벌 시장’ 68
좋은 직업의 기준이 변화한다 77
제3장 복잡할수록 ‘핵심 가치’에 집중하라
‘차이’를 만들어내는 힘 89
단 하나의 상품만 파는 쇼핑몰 99
‘안목’을 파는 사람들 103
“어떠한 불만도 삽니다”, 불만매입센터의 등장 112
‘시장 창조’가 세상을 풍요롭게 한다 121
제4장 이끌려 갈 것인가? 이끌어 갈 것인가?
미래는 정말 ‘영어의 시대’일까? 131
시장 위의 시장이 있다 137
나 자신을 팔 수 있는 시장을 선택하라 144
시장의 메커니즘 파악하는 법 151
누구나 마켓 크리에이터가 되어야 한다 157
제5장 시장의 진정한 승자가 되는 다섯 가지 방법
Lesson 1. 가격 결정력을 익혀라 161
Lesson 2. 인센티브 시스템을 파악하라 180
Lesson 3. 시장에서 높이 평가받는 방법을 배워라 193
Lesson 4. 성공과 실패의 관계를 이해하라 208
Lesson 5. 시장성이 높은 환경으로 들어가라 222
제6장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해보아야 할 때가 되었다
Change or Chance 239
보호받는 것일수록 위험하다 247
변화를 즐겨라! 256
참고 문헌 260
책 속으로
자파넷다카타는 지나칠 정도로 많은 상품이 넘쳐나는 현대 사회에서는 ‘누군가가 대신 선택해주는 가치’가 팔리리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들은 카테고리별로 한 제품 혹은 고급 상품 한 개와 보급형 상품 한 개 등 매우 한정된 수의 상품을 다루며, 상품의 특징과 사용법, 나아가서는 고객이 왜 그 상품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설명한다. 통신판매 분야에서 완전히 새로운 시장을 찾은 자파넷다카타는 일본 통신판매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처럼 작고 사소한 것에서 비즈니스의 기회를 발견해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사람을 ‘마켓 크리에이터’라고 한다.
6쪽, 프롤로그 그들은 어떻게 새로운 시장을 만들었을까?
지금 가미카쓰초는 독특한 ‘나뭇잎 비즈니스’로 전국의 지자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나뭇잎 비즈니스는 일본 요릿집에서 사용하는 ‘쓰마모노’를 모아 판매하는 비즈니스다. 쓰마모노란 접시를 장식하기 위해 올리는 단풍잎이나 연꽃잎 등 일본 요리의 장식으로 사용되는 나뭇잎을 말한다. (중략) 마을 전체가 합심해 추진하고 있는 이 비즈니스는 연 매출이 2억 6,000만 엔을 넘는다. (중략) 가미카쓰초의 부활 스토리가 바로 시장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15쪽, ‘나뭇잎 비즈니스’로 부자가 된 마을
몇 년 전부터 코칭이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하게 되었다. 공부나 금연, 다이어트 등 어떤 성과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격려하거나 상담에 응하는 일이 가치로 인정되어 코치라는 직업이 성립된 것이다. 아마도 앞으로는 친구나 가족에게도 밝힐 수 없는 고민을 아무런 조언 없이 들어주기만 하는 직업도 등장하지 않을까? 코칭도 그 호칭이 붙는 순간에 그럴듯하게 들리기 시작했다. 현시점에서 직업명이 없어도 ‘그것을 가치로 느끼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새로운 시장이 탄생하는 것이다.
96쪽, ‘차이’를 만들어내는 힘
몇 년 전 ‘어떤 불만이라도 삽니다!’라는 비즈니스를 시작한 회사가 있다. 이 불만매입센터는 ‘레스토랑의 테이블이 작다’거나 ‘접는 우산을 집어넣는 비닐이 좁다’거나 하는 불만을 하나당 10엔에 사들였다. (중략) 불만을 구입하는 쪽은 주로 레스토랑이나 호텔, 토산품 업체나 소매점 등이다. 이들은 이렇게 구입한 불만 정보를 자사의 업무 개선이나 상품 개발에 활용한다. 꼭 자기 점포에 대한 불만이 아니더라도 같은 업태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은 그것만으로 유용한 정보가 된다. 게다가 1만 건의 불만이라고 해봤자 겨우 5만 엔이면 살 수 있으므로 대규모의 소비자 조사에 비하면 푼돈이라 할 수 있다.
113쪽, “어떠한 불만도 삽니다”, 불만매입센터의 등장
이 ‘잠재적인 가치를 깨닫는 사람’이야말로 마켓 크리에이터다. 고교생 야구 동호회의 전국대회나 작은 마을의 부흥을 위해 시작된 이벤트에 주목한, 마켓센싱이 날카로운 누군가가 그 가치를 깨닫고 시장화해서 이렇듯 큰 존재로 성장시킨 것이다.
기존 시장을 쟁탈하는 경쟁에서는 이기는 사람이 있으면 그만큼 지는 사람이 있는 제로섬 게임이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면 새로운 시장 그리고 커다란 경제가치가 탄생한다.
127쪽, ‘시장 창조’가 세상을 풍요롭게 한다
현재 서양의 글로벌 기업은 필리핀에 경리 처리 센터를 세우고, 인도에 IT지원 센터를 만들어 자사의 경리 작업과 IT지원 업무를 그 나라 사람들에게 맡기고 있다. 이로써 일본을 포함한 선진국의 사무실에서는 영어가 가능한 경리 직원이나 IT지원 직원이 필요 없어졌다. (중략) 인도나 필리핀은 앞으로도 계속 인구가 늘고, 교육 수준도 높아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영어 능력뿐 아니라 비즈니스 수행 능력도 뛰어난 ‘영어 인재’가 세계 노동시장에 대량으로 공급된다. 일본인은 영어를 배울 필요가 없다고까지는 말할 수 없어도 영어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유리했던 시대는 이미 끝난 것이 아닐까?
134쪽, 미래는 정말 ‘영어의 시대’일까?
내가 보기에 그에게 부족한 것은 학력이나 연봉이 아니라 마켓센싱이다. 젊음과 외모와 성격 등 자신의 강점을 활용할 수 있는 시장을 선택해 구혼 활동을 했다면 200연패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을 것이다. 그 같은 남성을 좋아할 여성은 다른 시장에는 얼마든지 많을 뿐 아니라 단체 미팅이라면 ‘상대가 20대 여성이면 좋겠다’는 조건도 절대 허황된 희망이 아니다.
148쪽, 나 자신을 팔 수 있는 시장을 선택하라
출판사 서평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지속적 경쟁 우위를 구축할 것인가?
아주 사소한 것에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비밀
“어떤 불만이라도 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한 회사가 있다. 일명 ‘불만매입센터’인 이 회사는 소비자들로부터 식당이나 호텔 등에서 느낀 불만 사항을 사들인다. 도대체 사람들의 불만을 사들여서 어디에 쓰려는 것일까?
이 회사는 소비자에게서 크고 작은 불만을 매입해 항목별로 분류 정리한 다음, 관심을 보이는 식당이나 호텔 등에 판매한다. 특정한 한 회사에 불만을 표시한 게 아니더라도, 소비자의 불만에는 분명 공통된 요구 사항이 있다. 불만을 사들인 식당이나 호텔은 이를 찾아 서비스를 개선해나가는 것이다.
나뭇잎을 팔아 큰돈을 번 마을도 있다. 일본 가미카쓰초는 인구 1,840명의 평범한 산간 마을이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쇠락의 길을 걷던 마을이 ‘나뭇잎 비즈니스’를 시작한 후 연 매출 24억 원이 넘는 고소득 마을로 변신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 마을 사람들이 파는 것은 당신 집 앞에서 볼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나뭇잎이다. 하지만 그 나뭇잎이 고급 일식 요리 장식품인 ‘쓰마모노’로 재탄생하는 순간 이야기는 달라진다.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뭇잎이 고급 요리를 돋보이게 하는 장식품이 되는 순간 경제적인 가치를 지닌 ‘제품’이 되는 것이다. 그 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던 작은 산간 마을 가미카쓰초에 일본 전역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처럼 사소한 불만이나 나뭇잎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해 새로운 시장을 만든 사람을 ‘마켓 크리에이터’라고 한다.
마켓 크리에이터의 스마트한 생각법, 마켓센싱
『시장을 만드는 사람들』에서 말하는 마켓 크리에이터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거나 거창한 사업 아이템을 발명하는 사람을 일컫는 게 아니다. 그들은 기존에 존재하던 것에서 다른 사람은 찾지 못한 ‘잠재적인 가치를 깨닫는 사람’일 뿐이다.
저자는 ‘시장을 만든다’고 해서 거창하고 대단한 것을 상상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위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 작고 사소한 불만이나 주변에 널린 나뭇잎에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만 있다면 그것이 곧 비즈니스가 된다는 것이다. 관점만 조금 달리하면 누구나 마켓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마켓 크리에이터에게 중요한 것은 ‘시장에 팔릴 만한 가치를 찾아내는 감각’이다. 이 책은 그러한 능력을 ‘마켓센싱’이라고 부른다. 다시 말해 마켓센싱은 평범한 것에서 발견한 가치를 상품으로 만드는 최소한의 생각지점인 것이다.
마켓센싱을 타고난 사람은 손쉽게 마켓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지만, 실제로 이런 능력을 지닌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저자는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본인의 노력에 따라서 얼마든지 개발,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 바로 ‘마켓센싱에 따른 생각법’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시장에서 팔릴 만한 가치를 찾아내는 감각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이를 활용해 마켓 크리에이터가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마켓 크리에이터의 5가지 핵심 전략!
현대 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앞으로는 ‘이 시장은 이렇다. 이곳에서 일하려면 어떤 능력이 필요하다’라는 식의 상식만으로는 살아남기 힘들다. 이제 모든 사람이 시장의 상황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안테나를 높이 세워 탐지하고, 이에 대응해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마켓 크리에이터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마켓센싱을 단련해 마켓 크리에이터가 되는 5가지 훈련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첫째, 가격 결정력을 익혀야 한다. 이는 독자적인 가치 기준을 확립하기 위한 전략이며, 시장에서 아직 거래되지 않고, 가격표도 붙어 있지 않은 잠재적인 가치를 깨닫기 위한 훈련이다.
둘째, 인센티브 시스템을 파악해야 한다. 개개인이 무엇을 추구하는지, 어떤 마음이 어떤 행동으로 이어지는지 상상하는 능력을 키우는 훈련이다. 인센티브 시스템을 파악하면 시장에서 수요자와 공급자가 다음에 어떻게 행동할지 추측하고 예측할 수 있다.
셋째, 사장(조직)에게 높이 평가받는 사람이 아니라 고객(시장)의 지지를 받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조직을 떠나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지금 몸담고 있는 조직에 매달릴 수밖에 없다.
넷째, 실패는 성공에 이르는 길 속에 있는 배움의 기회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일단 해보고, 실패하고, 시장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해보는 프로세스를 되풀이해야 발전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의식적으로 경쟁이 치열하고 시장성이 높은 환경을 선택해야 한다. 마켓 크리에이터는 자신이 현재 몸담고 있는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새로운 시장을 창조할 기회가 많아진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계획적으로 시장성이 높은 환경을 선택해 커리어를 형성해나간다.
이 책에 소개된 마켓 크리에이터의 5가지 핵심 전략을 매일 연습하고 익힌다면, 앞으로 더욱 치열하게 변화할 미래에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빨리 판단하고 적극적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개발도상국의 기념품 매장에서는 같은 상품이라도 일본인 관광객에게는 50달러, 미국인 관광객에게는 10달러, 중국인 관광객에게는 5달러에 판다. 불공평하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들의 가격 결정은 매우 합리적이다.
50달러에 기념품을 산 일본인 관광객도 강제로 산 것이 아니다. 그는 해당 기념품이 그 가격에 걸맞은 가치를 갖고 있다고 스스로 판단한 것이다. 그러므로 구매자로서는 바가지를 쓴 게 아니라 타당한 가격에 거래를 성립한 셈이다.
168쪽, Lesson 1. 가격 결정력을 익혀라
일단 해보면서 거듭된 실패를 통해 시장의 피드백을 받고 진화해 나가는 새로운 성공 프로세스는 유튜브나 니코니코동화의 생방송에서 노래나 춤을 선보이는 사람들에게도 이용된다. 오랫동안 한 사람의 크리에이터를 좇다 보면 그 사람이 업로드한 작품이 놀랄 정도로 진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그것은 실력이 뛰어난 누군가의 지도를 받아서가 아니라 시장의 피드백을 받아 본인이 일으킨 진화다.
221쪽, Lesson 4. 성공과 실패의 관계를 이해하라
앞으로 사람들은 특정한 자격이나 전문성을 익히거나 특정한 기업에 입사하기보다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즐겨야 한다. 변화가 일어나면 지금까지 필요했던 것이 필요 없어지고, 새로운 것에 대한 수요가 발생한다. 과거 인기 상품을 만들었던 기업의 일자리는 줄겠지만 그렇다고 변화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빨래판이 안 팔리게 되었다고 슬퍼하기보다는 세탁기가 팔리기 시작한 것을 기뻐해야 하지 않을까? 변화를 스스로 느끼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빨리 판단해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258쪽, 변화를 즐겨라!
기본정보
ISBN | 9788950962128 | ||
---|---|---|---|
발행(출시)일자 | 2016년 05월 25일 | ||
쪽수 | 264쪽 | ||
크기 |
152 * 225
* 20
mm
/ 418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マ-ケット感覺を身につけよう 「これから何が賣れるのか?」わかる人になる5つの方法/ちきり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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