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카시지

세계문학전집 182
조이스 캐럴 오츠 저자(글) · 공경희 번역
문학동네 · 2019년 07월 15일
9.8 (11개의 리뷰)
고마워요 (80%의 구매자)
  • 카시지 대표 이미지
    카시지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카시지 사이즈 비교 141x211
    단위 : mm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6,650 18,500
적립/혜택
920P

기본적립

5% 적립 92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92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비현실적이면서 무섭도록 익숙한 삶의 풍경
세상의 폭력성을 탐구하고 인간 영혼의 지도를 그리는
심리학적 공포의 대가 오츠의 강렬하고 실험적인 대작
인간 영혼의 어둠을 탐색하고 근원적 공포와 삶을 허무는 세상의 폭력을 그리는 조이스 캐럴 오츠의 『카시지』(2014)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됐다. 1963년 첫 소설집을 펴낸 이래 필명으로 발표한 작품까지 육십 편의 장편을 비롯해 시, 산문, 비평, 희곡 등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쳐온 미국 현대문학의 거장 오츠는 『카시지』에서 한 가족에게 닥친 연속된 비극을 통해 인간이해의 간극, 믿음과 정의, 형벌의 오용과 정당성 및 집단의 도덕적 딜레마를 파고든다. 특히 전쟁의 폭력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수감’과 ‘사형’이라는 또다른 형태의 비자유적 비인간적 처벌로 연결하는 치밀한 서사로 어느 때보다 강렬한 메시지를 던진다. 다양한 화자의 의식의 흐름을 좇는 다차원적 서술과 다층적 플롯으로 대규모적 광기가 존재하는 세상을 고발하면서 상실과 파국, 용서와 전진의 여정을 담은 지적인 수수께끼와도 같은 이 작품으로 오츠는 다시 한번 “우리 시대 위대한 예술의 힘”을 증명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이스 캐럴 오츠

1938년 6월 16일 미국 뉴욕주 록포트에서 태어났다. 여덟 살 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처음 문학적 감동을 받았고, 열네 살 때 할머니에게 타자기를 선물받고 작가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시러큐스대학 재학중이던 열아홉 살 때 잡지 〈마드무아젤〉이 주최한 대학생단편소설공모전에 「구세계에서」로 입상했고, 위스콘신대학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62년부터 디트로이트 대학에서, 1978년 프린스턴 대학에서 문학과 창작을 가르쳤다. 1964년 첫 장편 『아찔한 추락』을 펴낸 뒤 오십 편이 넘는 장편을 비롯해 시, 산문, 비평, 희곡 등 거의 모든 문학 분야에 걸친 왕성한 활동으로 부조리와 폭력으로 가득찬 현대인의 삶을 예리하게 포착해왔다. 1967년 「얼음 나라에서」와 1973년 「사자The Dead」로 오헨리상을 받았고, 1970년 『그들』로 전미도서상, 1996년 『좀비』로 브램스토커상, 2005년 『폭포』로 페미나상 외국문학상을 받았으며, 『블랙 워터』(1993), 『내가 사는 이유』(1995), 『블론드』(2001)로 퓰리처상 후보에 올랐다. 2011년에는 『악몽』으로 브램스토커상, 「화석 형상」으로 세계환상문학상을 받았다. 2003년 문학 부문의 업적으로 커먼웰스상과 케니언리뷰상, 2006년 시카고트리뷴 평생공로상, 2019년 예루살렘상을 받았다. 2004년부터 영미권의 가장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 밖의 작품으로 『멀베이니 가족』 『이블 아이』 『대디 러브』 『소녀 수집하는 노인』 『폭스파이어』 등이 있고, 산문집 『적대적인 태양』 『작가의 신념』, 시집 『익명의 죄』 『천사의 불꽃』 『시간여행자』 『부드러움』 등이 있다.

번역 공경희

서울대학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성균관대학 번역 TESOL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서울여자대학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강의했다. 『좀비』 『대디 러브』 『봄에 나는 없었다』 『딸은 딸이다』 『시간의 모래밭』 『호밀밭의 파수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타샤의 정원』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파이 이야기』 『우리는 사랑일까』 『프레디 머큐리』 『데미지』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지은 책으로 북에세이 『아직도 거기, 머물다』가 있다.

목차

  • 프롤로그 … 11
    1부 사라진 소녀 … 15
    2부 도피 … 267
    3부 귀환 … 523
    에필로그 … 651

    감사의 말 … 657
    해설| 심오한 어둠을 지나 귀환한 영혼의 속죄 … 659
    조이스 캐럴 오츠 연보 … 669

책 속으로

나를 사랑해주지 않았다. 그것이 내가 사라진 이유였다. 열아홉 살. 내 인생을 주사위처럼 던진 것이다! 11쪽

여자들은 한정된 공간, 자신의 정체성이 남들 눈에 보일 수 있는 명확하게 지정된 공간에서 가장 안정감을 느낀다. 그런 공간에서는 쉽게 길을 잃지 않기 때문이다. 22쪽

부모라면 다 안다. 사랑하기 수월한 자식이 있고 사랑하려면 노력이 필요한 자식이 있다. 58쪽

밝고 행복한 자식들은 부모의 사랑에 고마워한다. 어둡고 마음이 꼬인 자식들은 부모의 사랑을 시험해야 직성이 풀린다. 58쪽

집단 내 한 사람이 한 일은 그것이 무슨 일이든 모두가 한 일이다. 군대는 개미떼다. 기본적으로. 193쪽

사람들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다른 모든 것에는 장님이다. 204쪽

협상보다는 살인이 더 쉽다. 일단 상대가 죽으면 더이상 대화의 양측 같은 건 없어지니까. 258쪽

시신이 없는 죽음을 어떻게 애도할까? 영원히 실종 상태인데.” (263쪽)

인간들을 인간들과 맞부딪치게 하는 것. 인간들을 분노의, 격분의 병적 흥분상태로 몰아가는 것. 공포. 362쪽

사람은 존재하려면 어느 한 사람에게 절절한 사랑을 받아야 한다. 454쪽

다른 각도에서 보고 나서야 재앙이 어느 한 개인―한 ‘희생자’에게만 닥치는 것이 아님을 깨닫기 시작했다. 463쪽

남들에게는 빤한데 정작 본인은 ‘알지’ 못한다. 눈앞에 있는 것을 ‘보지’ 못한다. 혹은 눈은 ‘보지’만 뇌가 해석하지 않는다. 464쪽

네 채찍을 조심해야 해. 그게 네 얼굴을 후려갈길 수도 있거든. 467쪽

감정은 거미줄 같다. 견고함이 없다. 480쪽

전쟁은 괴물 같고, 거기 휩쓸린 자들을 괴물로 만들었다. 이라크전쟁, 아프가니스탄전쟁. 이런 전쟁의 본질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민간인들도 괴물이 될 것이다. 508쪽

모든 생물계에서 오직 인간 세계에서만 부모가 창피한 자식들 때문에 괴로워한다. 호모사피엔스 외의 어떤 종도 그럴 가능성은 없다. 518쪽

죽음은 둔감하고 밋밋하고 윤기 없는 새까만 것이었다. 죽음은 텅 빈 벌통이었다. 520쪽

그녀 자체로는 존재감이 없었다. 아주 어릴 때부터 크레시다는 그렇게 믿어왔다. 오히려 그녀는 반사하는 표면이었다. 크레시다는 타인이 보는 그녀를, 그녀에 대한 타인의 사랑을 비추는 표면이었다. 521쪽

신은 사람을 사건으로 여기지 않는다. 사건은 해결되어야 하고, 인간은 해결될 수 없기 때문이다. 539쪽

음주는 모든 역사를 현재형으로 만든다. 과거는 사라지고, 미래에는 다가가지 못한다. 오직 지금만 있을 뿐이다. 589쪽

인생은 조금 앞뒤가 안 맞는 꿈이다. 609쪽

출판사 서평

사라진 소녀와 단 한 명의 살인 용의자
가해자와 희생자를 나누는 불온한 경계

뉴욕주 북부 카시지의 산림보호구역에서 19세 소녀 크레시다 메이필드가 실종된다. 울창한 수풀 속에서 뱀이 허물을 벗듯 사라진다. 절망한 아버지는 딸을 찾아 산속을 헤매던 중 새끼 암사슴의 사체를 딸로 착각하고는 울부짖다 탈진한다. 대대적인 수색이 펼쳐지고, 경찰은 뜻밖의 용의자를 확보한다. 소녀의 언니 줄리엣이 사랑했던 전 약혼자 브렛 킨케이드 상병이다. 전쟁터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고 돌아와 외상후 스트레스장애에 시달리는 참전용사의 차에는 소녀의 것으로 추정되는 핏자국과 머리카락이 남아 있고, 목격자들에 의하면 그는 그날 밤 크레시다와 만난 마지막 인물이다. 메이필드 가족은 딸을 영원히 잃을 가능성과 씨름한다.
로마가 불사르고 소금으로 덮어버린 땅, 사랑을 잃은 디도 여왕이 불속에 뛰어들어 목숨을 끊었던 비극의 땅 카르타고처럼 평화롭던 카시지는 순식간에 비극의 무대로 바뀐다. 그날 밤에 대한 상병의 기억은 혼미하고, 가장 폭력적이고 끔찍했던 이라크 전장의 살인 기억과 지독하게 얽혀 있다. 가족은 참담한 심정으로 상병의 모호한 진술과 그후 진행된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재판을 지켜본다. 일곱 시간의 심문 끝에 결국 자백한 상병은 이십 년 형을 선고받고 국경 근처 최고 보안 수준의 교도소에 수감된다. 그러나 그가 실제로 소녀를 죽이고 시신을 강물에 유기했는지 진실은 아직 분명하지 않다. 메이필드 가족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비극에 각자의 방식으로 대처한다. 종교의 위로와 용서로, 또는 완강한 침묵과 회피로, 또는 불같은 분노와 부정으로.
가족과 한 남자와 카시지 공동체를 혼란에 빠뜨리고 모두의 삶에 균열을 일으킨 장본인 크레시다는 어디에 있을까. 이후 그들은 삶과 현실에서 어떤 경험을 하며 나아갈까, 혹은 멈출까. 흩어진 삶들은 그대로 흩어져버릴까, 아니면 다시 이어지며 다른 그림을 만들어낼까.
2부는 광범위한 사회적 문제를 탐구하는 서술적 저널리즘 분위기를 띤다. 사회공공기관의 부패와 비리를 취재하고 고발하는 대학교수 연구원과 조수가 등장하고, 사회의 환부에 메스를 대려는 수수께끼 같은 그들이 조사하는 대상은 교도소 시스템과 형사사건 재심제도인 ‘이노센트 프로젝트’, 그리고 사형제도다. 1992년 뉴욕의 한 로스쿨에서 시작된 이노센트 프로젝트는 억울하게 누명을 쓰거나 강요에 의해 허위 자백을 하고 수감된 이들에게 자유를 안겨주었는데, 현재까지 365명이 무죄로 풀려났고 그중 사형수는 20명이었다. 2부에서 작가의 시선은 중범죄자 교도소에 머무른다. 교도소 견학팀으로 위장 참가한 연구원과 조수의 눈을 통해 국가의 형벌 시스템이 작동하는 현장을 탐색하고, 구속과 사형 제도의 필요성과 정당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또한 무죄일 가능성이 있는 수감자 에피소드는 모호했던 진술 결과 살인자로 수감생활을 하게 된 가해자―참전용사, 피해자―소녀의 판결을 되돌아보게 한다. 모호한 도덕적 풍경 속에서 과연 누가 피해자이고 누가 가해자였을까. 온전하지 않은 정신과 육체를 가진 참전용사와 자폐성향이 있고 민감하고 접근하기 어려운 소녀 중 누가 더 약자이고 피해자였을까. 서로가 서로에게 피해자이면서 가해자일 수도 있다는 의문이 피어오른다. 그들의 관계는 DNA의 이중나선처럼 이미 결정이 난 듯하면서도 끝내 비틀릴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다. 소녀가 집착했던 M. C. 에스허르의 <상승과 하강>처럼 누가 내려가고 누가 올라가는 것인지 진실은 애초부터 알 수 없는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2019 예루살렘상 수상 작가 오츠가 써내려간
죄책감과 처벌, 용서와 귀환에 관한 심오한 이야기

『카시지』는 2005년 2012년까지 미국의 한 가족과 사회에서 벌어진 비극을 그린다. 전쟁은 끝났지만 여전히 패권적인 정부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목소리로 시끄러웠던 시기였다. 9·11테러 이후 조국에 이바지한다는 명분으로 이라크로 떠난 많은 젊은이들이 목숨을 잃거나 브렛 킨케이드처럼 신체적 정신적 손상을 입고 혼란과 탈진 속에 귀환하던 시기였다. 2006년 10월, 맨해튼 소호의 갤러리에서 열린 ‘퍼플하트’라는 제목의 전시회에서는 전쟁의 참혹함을 함축한 한 사진이 큰 이슈가 되었다. 해병대 제복에 퍼플하트훈장을 단 신랑 타이 지걸과 르네 클라인의 결혼사진이었다. 자살폭탄테러로 심각한 부상을 당해 열아홉 차례 수술한 지걸의 얼굴은 차마 쳐다보기 어려울 만큼 일그러져 있었고, 옆에 선 앳된 신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처연하게 만들었다.
악을 처벌하기 위해 악을 저지르는 전쟁처럼 국가의 도덕성은 종종 딜레마에 빠진다. 오츠는 그 경계에서 벌어지는 폭력에 휩쓸린 자들의 고통과 그후의 삶을 그리면서, 서로 다른 인물들의 인간적 약점, 그들이 얽매인 사회적 상황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촉구하며 세상으로의 귀환 가능성을 탐구한다. 긴장감 속에 펼쳐지는 1부에는 스릴러의 고전적 요소가 있지만, 이 소설은 실종과 살인에 대한 이야기로 그치지 않는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고통, 전쟁의 외상, 죄책감, 처벌, 믿음과 정의에 관한 신랄한 논쟁을 담고 있으며, 도덕적 정체성을 잃은 미국을 정면으로 묘사하는 보다 넓은 외연의 심리소설이다.
가족은 서서히 뿔뿔이 흩어지지만, 의미로 가득했던 메이필드 가족의 집은 아직도 ‘예전 그곳’에 그대로 있다. 아무도 그곳을 버리지 않는다.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크레시다가 어쩌면 돌아올 수도 있는 곳, 살인자가 되어버린 전쟁 영웅이 어쩌면 오해와 족쇄를 풀고 다시 옛날의 밝고 젊은 영웅으로 돌아올 수도 있는 그곳에 있다. 어둡고 우울한 『카시지』는 폭력에 대한, 사랑과 용서에 대한 인간의 능력을 탐구하고 다시 돌아올 수 있는지를 묻는 조이스 캐럴 오츠의 강렬한 대작이다.

[관련 서평]
인간에 대한 깊고 오묘한 이해력을 지닌 오츠는 문학으로 인간 조건의 경계를 규정한다. _2019 예루살렘상 선정 이유

오츠는 인간의 어두운 내면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도스토옙스키의 라이벌이다. _헌팅턴 뉴스

압도적이고 놀랍다. 초반의 차가운 아이러니, 후반의 따뜻한 연민. 숨막히는 효과다. _워싱턴 포스트

오츠는 미학적 지도 위에 모든 것을 써낸다. _존 바스

‘변화무쌍함’과 ‘놀라움’은 오츠를 설명하는 어휘다. 오츠의 재능과 관심과 힘은 억제된 적이 없다. _리처드 포드

대면하고 싶지 않은 진실을 다룬 중요한 책. 모든 측면에서 오츠는 대가다. _타임스

불확실한 도덕적 풍경 속에서 희생자와 가해자를 구분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를 증명한다. _뉴욕 타임스

우리 시대 위대한 예술의 힘을 보여준다. _네이션

‘미국의 죄’를 심오하고 뭉클한 시각으로 바라보며, 용서의 가능성이 잠재해 있다. _가디언

오츠는 두려운 작가다. _LA 타임스

오츠는 죄책감, 벌, 용서에 관한 긴장감 넘치는 이 소설로 최고의 기량을 보인다. _파이낸셜 타임스

신중하고 우아한 문체, 흥미로운 실험적 구성, 미묘하고 예측할 수 없는 노련한 작품. _옵서버

격렬한 지적 경험. 오츠는 우리 시대 최고의 미국 작가로서의 위상을 이어간다. _미니애폴리스 스타 트리뷴

오츠는 이 작품으로 자신을 넘어섰다. _NPR

소녀의 실종 후 위기에 빠진 공동체에 대한 매력적인 탐구. _선데이 텔레그래프

오츠는 가장 잘하는 것으로, 인간 마음의 어둠을 드러내는 것으로 돌아왔다. _굿 하우스키핑

디킨슨식 예리한 디테일로 창조된 인물, 거칠고 날카롭고 아름다운 언어, 흥미진진하고 예술적인 플롯. 근래 오츠의 가장 견실한 작품이다. _선데이 타임스

해체된 가족을 세밀하게 그리는 오츠의 또다른 충격적인 이야기. 소도시에서 일어나는 어두운 사건들.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_커커스 리뷰

인간의 허약함과 이기주의를 파헤친 소설. _퍼블리셔스 위클리

위기에 처한 가족과 고립된 소녀의 고통을 집중적으로 추적한다. _북리스트

오츠는 언제나 가장 창의적이고, 명석하고, 호기심이 많은 독창적인 작가다. _길리언 플린

최고의 전쟁소설은 전쟁소설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큰 이야기다. _데일리 비스트

가족과 슬픔과 믿음에 관한 훌륭한 이야기. _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

정신의 아픔을 탐구하는 강렬하고 도발적인 소설. _올리더닷컴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4656993
발행(출시)일자 2019년 07월 15일
쪽수 684쪽
크기
141 * 211 * 41 mm / 848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세계문학전집
원서명/저자명 Carthage/Oates, Joyce Carol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번역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1
    주문하기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으로 주문해주세요.
  2. 2
    매장 방문하기
    도서가 준비되면 휴대폰으로 알림을 보내드려요.
    매장에 방문해주세요.
  3. 3
    상품 받기
    바로드림존에서 바코드를 제시하고 상품을 받아보세요.

이용 안내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시 도서 5권 이하의 경우에만 주문 가능합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픽업박스 보관함 부족 또는 픽업박스에 보관이 불가한 사이즈일 경우 바로드림존에 보관합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의 경우 보관완료 알림 이후 3일이 경과 되면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 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카시지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