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트렌드 코리아 2012

미래의창 · 2011년 12월 01일
8.8 (82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트렌드 코리아 2012 대표 이미지
    트렌드 코리아 2012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트렌드 코리아 2012 사이즈 비교 153x224
    단위 : mm
2011년 11월 22일 오늘의 선택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3,500 15,000
적립/혜택
750P

기본적립

5% 적립 7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절판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전망한 2012년 대한민국 10대 소비트렌드!
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선정한 2012년 10가지 트렌드 키워드 『트렌드 코리아 2012』. 전 세계적으로 리더십이 격변하는 2012년, 60년 만의 흑룡 띠를 맞아 제시한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는 ‘드래곤볼(DRAGON BALL)’이다. 이 책은 2011년 키워드였던 ‘TWO RABBITS’를 중심으로 지난 한 해를 회고하고 각 키워드별 향후 전망을 함께 제시한다. 이어 진정성, 로가닉, 주목경제, 세대 공감 등 새로운 키워드인 ‘DRAGON BALL’를 통해 2012년 대한민국 소비시장을 이끌어 갈 10대 트렌드를 예측하고 분석한다.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선정한 ‘드래곤 볼’은 어느 때보다 트렌드 대응능력이 중요해진 2012년에 변화하는 시대의 바람을 제대로 읽어 미래 소원을 들어줄 여의주 10개를 모두 쥐라는 축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 그리고 그 10가지 트렌드의 바탕이 되는 것은 ‘불확실성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설득과 공감 능력’이라고 전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난도

저자 김난도는 교수, 트렌드 연구자, 컨설턴트, 작가. 그리고 대한민국 청춘의 멘토 '란도샘'이라는 별칭을 최근에 얻었다.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아동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소비트렌드를 연구하며, 학부장과 서울대발전기금전략기획위원 등의 보직을 맡고 있다. 현재 삼성그룹ㆍ아모레퍼시픽ㆍCJ제일제당ㆍ 롯데마트ㆍ제일기획 ㆍ한라마이스터ㆍ웅진코웨이 ㆍ애경백화점(AK플라자ㆍ 아이패션 비즈니스 센터 등을 자문하며, 이론적 지식과 실무적 경험의 시너지를 도모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다양한 경험을 쌓아 '소비자의 비밀을 가장 많이 아는 남자'가 되는 것이 변함없는 꿈이다. 이 시대 청춘의 아픔을 따뜻하게 보듬고 격려해 30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던 『아프니까 청춘이다』, 우리 사회의 명품열기를 비판적으로 연구해 '정진기 언론문화대상'을 수상했던 『럭셔리 코리아』, 다양한 통계자료를 해석해 대한민국 소비자의 성향을 산업별로 분석한 『2011 대한민국 소비지도: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공저) 등을 썼다.

저자(글) 이준영

저자 이준영은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에서 학사ㆍ석사학위를 받고 동대학원 <소비자행태연구실>에서 「소비욕망의 개념화와 소비욕망-구매 전환모델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11년 한국소비자학회 우수논문상과 2009년 한국소비자학회 Doctoral Consortium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에서 수석연구원으로 재직하였고, 서울대학교ㆍ상명대학교ㆍ성신여자대학교 등에서 소비트렌드분석론, 소비자행태론 등의 강의를 했다. 현재는 LG전자 LSR(Life Soft Research) 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자(글) 권혜진

저자 권혜진은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에서 학사ㆍ석사학위를 받고 동대학원 <소비자행태연구실>에서 「소비자 혁신성의 측정과 결정요인 분석: 신제품 확산에 대한 영향력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6년 한국소비자학회 최우수논문상, 2006년 춘계 대한가정학회 논문발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중앙대학교 대학원 심리학과에서 소비자에 대한 질적 연구 방법에 대하여 강의하고 있다. 소비자선택, 트렌드 확산, 소비자 연구방법론 등의 주제에 관심이 많다.

저자(글) 전미영

저자 전미영은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에서 학사ㆍ석사학위를 받고, 동대학원 <소비자행태연구실>에서 「소비자행복의 개념과 그 영향요인의 구조」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에서 수석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리서치 애널리스트로 근무했으며, 서울대에서 트렌드 측정방법론을 강의하고 있다. 「누가, 어떤 상품에 싫증을 느끼는가?」라는 논문으로 2008년 한국소비자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소비트렌드를 추적하고 이를 산업과 연계하는 방법론 개발에 관심이 많다.

저자(글) 이향은

저자 이향은은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학과에서 학사학위,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예술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런던으로 건너가 Central Saint Martins에서 디자인경영 전공으로 두 번째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재)서울디자인센터 국제협력팀장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한국디자인산업연구센터(KDRI)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하며 성신여자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디자인과 소비문화, 트렌드와 디자인의 역학관계에 관심이 많다.

목차

  • 서문
    2012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

    제1부│ 2011년 회고
    2011년 대한민국 소비자, 어떻게 살았나
    Tiny makes big 작은 차이가 큰 변화를 만든다
    Weatherever products 변하는 날씨, 변하는 시장
    Open and hide 개방하되, 감춰라
    Real virtuality 실재 같은 가상, 가상 같은 실재
    Ad-hoc economy 즉석경제 시대
    Busy break 바쁜 여가
    By inspert, by expert 직접 하거나, 전문가에게 맡기거나
    Ironic identity 내 안엔 내가 너무도 많아
    Tell me, celeb 스타에게 길을 묻다
    Searching for trust 신뢰를 찾아서
    신조어로 돌아본 2011년

    제2부│ 2012년 소비트렌드 전망
    2012년의 전반적 전망
    2012년 소비트렌드 키워드: DRAGON BALL
    Deliver true heart 진정성을 전하라
    Rawganic fever 이제는 로가닉 시대
    Attention! Please 주목경제가 뜬다
    Give'em personalities 인격을 만들어 주세요
    Over the generation 세대 공감 대한민국
    Neo-minorism 마이너, 세상 밖으로
    Blank of my life 스위치를 꺼라
    All by myself society 자생 ? 자발 ? 자족
    Let’s ‘plan B’ 차선, 최선이 되다
    Lessen your risk 위기를 관리하라

    부록

책 속으로

요즘 소비자들은 기업이든, 제품이든, 후보자든, 의심이 100% 풀릴 때까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그 실체를 확인하고자 집요하게 파고든다. 혼자서 어려우면 함께 힘을 합쳐 그 진실성에 대한 검증에 나선다. 소비자들의 이러한 까다로운 검증은 단지 기업이나 제품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연예인 등 모든 사회 주체의 행동은 이제 결과뿐만 아니라 그 과정 역시 혹독한 검증을 받지 않으면 안 되는 세상이 됐다. 이제는 솔직해질 때다. 겉치레의 시대가 가고, 진정성의 시대가 왔다.
l p. 184, 「Deliver true heart(진정성을 전하라)」

2011년 방송가가 발견한 최고의 스타는 가수 임재범이다. 그는 가창력과 꾸밈없는 ‘날’ 상태의 모습으로 가공된 아이돌 스타가 대세인 가요계에 홀연히 등장했다. 임재범은 무명 가수는 아니지만 가창력 외에는 인정받을 수 있는 요소가 많지 않았던, 말 그대로 대중에게 잊혀진 가수였다. 그런 그에게 대중들이 열광한 이유는 로가닉에 대한 욕망에서 찾아볼 수 있다. 철저하게 만들어진 아이돌 가수들만 끊임없이 양산되고 있는 음악계에서 희소성 있는 목소리, 정제되지 않은 외모, 야성을 느끼게 하는 거침없는 그의 매력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로가닉한 날것 그대로의 모습 그 자체였다. 대중들은 그를 통해 그동안 잊고 있던 기본에 대해 깨닫게 됐다. 가수의 기본은 가창력에 있다는 것을. 임재범 열풍은 우리에게 내재한 ‘날것’에 대한 갈증과 욕망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l p. 207, 「Rawganic fever(이제는 로가닉 시대)」

현대에 들어 인터넷 ? 이동통신 ? SNS 등 매우 다양한 의사소통의 매체가 생겨났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다양한 경로의 관계망과 채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비해 소외감이 더욱 커지는 역설을 현대 소비자들은 경험하고 있다. ‘겉친(겉으로만 친구)’만이 가득한 넓고 얇은 인간관계의 사회 속에서 현대인들은 사람과 사람 간의 소통이 갈수록 서툴러진다. 인간 대 인간의 면대면 관계에 익숙하지 않은 현대 소비자들이 이제는 제품이나 브랜드와 같은 ‘사물’과 교감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결국 소비자들의 관계에 대한 충족되지 않는 욕구가 애착과 감정이입이의 기제를 통해 소비물에 투사된 결과가 상품과 브랜드의 의인화 현상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l p. 246, 「Give'em personalities(인격을 만들어 주세요)」

이제는 비주류라 여겨지던 많은 요소들이 저마다의 스토리로 무장하고 식상함에 질린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마이너라는 소재는 더 이상 약점이 아니라 신선한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재료다. 아이디어와 스토리의 치열한 ‘콘텐츠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소비 시장에서, 인터넷의 무한 확장성이라는 수혜를 입은 신세대 소비자들은 복제가 불가능한 감성을 요구하고 있다. 스토리텔링의 시대, 기업들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하위문화의 재해석과 감성 충만한 이야기꽃을 피우는 데 주력해야 한다.
l p. 280, 「Neo-minorism(마이너, 세상 밖으로)」

현대 소비자들은 복잡한 노동은 단순화시키기를, 소비는 놀이로서 다양화시키기를 원한다. 조금 복잡하더라도 재미있다면 기꺼이 도전한다는 식이다. 소비자들이 해외직구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이를 통해 새로운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 배송과 통관이라는 다소 낯선 구매 상황을 흥미로운 도전거리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이제 소비의 의미는 필요한 제품을 획득하는 목적 지향적 활동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소비의 전 과정이 자발성을 띤 놀이의 일부가 될 수 있다.
l p. 323, 「All by myself society(자생 ? 자발 ? 자족)」

출판사 서평

60년 만에 돌아온 흑룡의 해, 10개의 여의주를 먼저 쥔 자가 리더가 된다!

소비 트렌드와 정치 흐름과의 교합점

2012년은 아주 특별한 해가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미국의 경제위기, 남유럽 국가들의 디폴트 가능성, 중국과 미국의 힘겨루기, 일본의 침체, 그리고 강성대국을 선포한 북한의 움직임까지, 예전에 없던 정치사회적인 격변은 고스란히 소비 시장에 반영된다. 반대로, 소비 시장에서의 행동은 그대로 정치사회에 투사된다.
특히 대한민국의 근미래 향방이 결정될 양대 선거가 예정되어 있는 2012년의 10대 트렌드를 선정함에 있어 선거에 투영될 소비자와 시장의 트렌드를 살펴보는 것은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이다.
시장은 지금 매우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요구에 맞추지 못하는 상품은 바로 퇴출된다. 정치 영역이라고 해서 결코 예외가 아니다. 소비자의 선택이 몇 년에 한 번씩 일어난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선택의 주기가 길기 때문에 오히려 그 변화는 폭발적이다. 지난 4,5년 간 급변한 소비자(유권자)의 요구와는 거꾸로 갔던 시대착오적 상품(후보자와 정책)은 여야를 막론하고 철저하게 외면당할 것으로 보인다. 달라지고 있는 정치 풍속도에서 10대 소비 트렌드 키워드와의 교합점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비주류가 전면으로 나서는 ‘Neo-minorism', 꾸밈없는 진정성을 염원하는 ’Rawganic fever', 지배적인 카리스마보다 설득과 공감 능력을 갖춘 리더십의 등장을 알리는 ‘Let's 'plan B'', 자발적인 참여와 지원이 관건이 되는 ’All by myself society', 그리고 무엇보다 진정성을 전해야 하는 ‘Deliver true heart' 등의 키워드는 모두 정치사회적인 흐름과 맥이 닿아 있다.

DRAGON BALL : 2012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

D
Deliver true heart
진정성을 전하라

R
Rawganic fever
이제는 로가닉 시대

A
Attention! Please
주목경제가 뜬다

G
Give'em personalities
인격을 만들어 주세요

O
Over the generation
세대 공감 대한민국

N
Neo-minorism
마이너, 세상 밖으로

B
Blank of my life
스위치를 꺼라

A
All by myself society
자생 ? 자발 ? 자족

L
Let's 'plan B'
차선, 최선이 되다

L
Lessen your risk
위기를 관리하라

그동안 ‘나를 따르라’는 식의 지시적이고 독선적인 카리스마형인 리더십이 대세였다면, 이제는 섬세하게 위로하고 설득하는 공감형 리더십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에서는, 전통적인 메이저 브랜드의 영향력이 현저하게 감소하면서 마이너가 대거 등장하는 트렌드와 함께 ‘플랜 B 리더십’을 요구하는 사회적 트렌드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333P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2012 소비트렌드 키워드로 DRAGON BALL을 선보였다. 각각의 키워드는 물론 별도의 뜻을 담고 있지만 우리말로 풀면 ‘여의주’가 되는 DRAGON BALL은 흑룡의 여의주를 품기 위해 동분서주하게 될 모든 이들의 열망을 표현한다.
불확실성이 극대화된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특히 강조되는 것은 ‘설득과 공감’ 능력이다. 이것은 사람의 마음을 사기 위해서라면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꼭 필요한 덕목이었지만, 2012 우리 사회에서는 더욱 절실하다. ‘Deliver true heart(진정성을 전하라)’가 가장 첫 번째 키워드로 꼽힌 것도 같은 맥락이다. 저(低)신뢰 사회에서는 정보의 가치가 낮기 때문에 그 내용보다는 진실성이 우선시된다. 그러므로 소비자들에게 일단 믿을 수 없는 것이라는 낙인이 찍히는 순간 그것은 고려 대상에서 완전히 제외된다. 겉치레는 더 이상 먹히지 않는다.

가공되지 않은 ‘날것’에 대한 희구는 오가닉을 넘어 ‘로가닉(rawganic fever)’ 열풍을 낳는다. 이제 유기농 혹은 오가닉은 왠지 2% 부족한 듯한 느낌을 주고, 사람들은 그 나머지 2%를 찾아 보다 더 천연의 것, 처음부터 아름다운 것, 순수한 것을 찾아 나선다. 가공되거나 만들어진 것에 대한 염증은 날것 그대로의 모습과 목소리로 등장한 ‘임재범’에 사람들이 그토록 열광한 이유이기도 하다. 꾸미지 않고도 어떻게 진정성을 전달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대목이다.

‘Attention, Please!(주목경제가 뜬다)’는 특히 종편 방송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다매체 시대가 열리는 2012년 주목받게 될 키워드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소비자의 주목을 끌기 위한 무한 경쟁 속에서 자극은 더욱 강렬해지고 그 수위가 높아질 것이다. 주목경제 시대에는 이른바 ‘주목세대’의 등장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타인의 시선과 주목을 즐기는 이들은 노천카페를 즐겨 찾고 하의실종 패션을 추종하며 SNS로는 부지런히 “나, 여기 있어”하며 자기의 위치를 알린다. 이들의 주목을 받아야 하는 브랜드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SNS 시대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를 꼽으라면 역시 ‘자생?자발?자족’의 경향과 ‘진정성’의 힘이 커진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많은 기업과 정당이 ‘SNS 특별대책반’을 가동하고 있지만, 호의적 의견의 확산은커녕 팔로어나 친구 확보조차 쉽지 않다. SNS의 핵심인 자발성과 진정성을 얻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165P
디지털 소통의 시대가 활짝 열리면서 사람들, 특히 젊은 세대들은 면대면 인간관계에 오히려 서툰 모습을 보인다. 관계에 대한 소비자들의 충족되지 않는 욕구를 반영한 것이 바로 ‘Give'em personalities(인격을 만들어 주세요)’ 키워드이다. 인격화된 제품과의 교감을 꿈꾸는 소비자들은 걱정인형을 책상 위에 놓아두고 아이폰의 시리와 대화를 나누며 허전함을 달랜다. 제품이나 서비스에 인간의 옷을 입히는 전략은 소비자들의 친근감을 가장 크게 높이는 전략이 될 수 있다. 단, 그것이 ‘조직의 가치’가 아니라 ‘소비자의 가치’를 담아냈을 때 그렇다는 것이다.

‘Over the generation(세대 공감 대한민국)’은 소비에 있어서 세대 간의 벽이 점차 허물어지고 있는 트렌드를 설명한다. 아이돌 가수의 팬클럽에 30~40대가 모이고 70~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 10대 관객이 몰린다. 세시봉은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연령으로 나누던 기존의 고객집단 구분은 점차 무의미해지고 있다. 동일한 세대 내에서도 각기 다른 특성의 소비자들이 존재한다. 그들의 다양성을 초월하는 공통의 가치를 찾아야 할 것이다.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일상이 소란스러워질수록,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인 ‘공백’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는 오히려 증가한다. 기업 간 경쟁이 점점 더 가열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소비자의 여백을 점령하는 기업이야말로 경쟁 없는 새로운 시장의 기회를 잡게 될 것이다. -292P
‘Neo-minorism(마이너, 세상 밖으로)’은 이미 우리 주변에서 감지되고 있다. 흔히 비주류로 표현되는 마이너의 약진은 지난 10월 서울시장 선거에서 극명하게 나타났다. 이제 “중진, 거물, 전통, 메이저, 빅”과 같은 형용사는 그것이 붙은 사람 혹은 제품에게 혹이 될 수도 있다. 품질과 실력, 그리고 진정성을 갖춘 신생 브랜드는 평등의 소통언어인 SNS와 인터넷을 타고 자기만의 영역을 확보해나간다. 메이저의 거만함과 지루함에 등을 돌린 소비자들은 색다른 마이너를 찾아 나서기까지 한다. 2012년은 마이너의 약진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도파민적인 삶에 지친 소비자들은 이제 세로토닌적인 삶을 원하고 이것이 반영된 키워드가 바로 ‘Blank of my life(스위치를 꺼라)’이다. 즉, 소비자의 여백을 점령하는 기업이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된다는 것이다. 단순한 선의 북유럽스타일 가구가 인기를 끌고 일방적인 지식전달 강연보다 콘서트식 강연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것도 이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여백을 통한 차별화’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해볼 일이다.

이제 소비자들은 원하는 것이 있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기다리지 않고 즉각 스스로 해결한다. 이 같은 움직임은 ‘All by myself society(자생?자발?자족)’를 낳고 있다. 각종 정보로 무장한 스마트 소비자들은 이제 더 이상 기업에 목소리 높여 요구하지 않는다. 해외 직구를 통해 국내에 없는 물건은 스스로 찾아서 들여오고 여차하면 직접 만들어내기까지 한다. 아이폰 AS가 영 시원치 않자 사람들은 과감히 ‘탈옥’을 시도하였고 애플은 결국 이들이 원하는 업그레이드 환경을 내놓았다. 신념을 표현하는 소비자의 ‘자발’은 선거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일당을 받고 선거운동을 하는 일명 ‘꾼’들이 점차 줄어들고 대신 자원봉사자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선거를 통해 공직에 나서려는 사람들에게는 운동원을 동원할 수 있는 자금력보다 열성적인 자원봉사자를 불러 모을 수 있는 매력이 더 필수적인 덕목이 될 것이다.


이제 비주류라 여겨지던 많은 요소들이 저마다의 스토리로 무장하고 식상함에 질린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마이너라는 소재는 더 이상 약점이 아니라 신선한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재료다. 아이디어와 스토리의 치열한 '콘텐츠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소비 시장에서, 신세대 소비자들은 복제가 불가능한 감성을 요구하고 있다. -275P
최근 스티브 잡스의 타계로 애플의 차기 CEO로 등장한 팀 쿡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그의 리더십을 관용과 화합의 ‘플랜 B 리더십’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세계적으로도 차선책인 플랜 B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Let's 'plan B'(차선, 최선이 되다)’ 에서는 이 같은 흐름이 소비 시장에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관찰한다. 우선 대표적으로 주택 시장의 이슈가 된 ‘땅콩집’을 들 수 있다. 서울 아파트에만 목매지 않고 그 대안으로 각광받는 주택 형태다. 광고시장에서도 플랜 B가 대두된다.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인 하이네켄은 ‘데이트’라는 동영상 광고를 TV 채널이 아니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하이네켄의 플랜 B 전략은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하는 데 더없이 안성맞춤이었다. 당신의 플랜 B는 무엇인가? 이것을 고민할 때이다.

마지막으로 ‘Lesson your risk(위기를 관리하라)’는 위험사회에 살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업의 책임 있는 문제해결 능력과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요구한다. 언제 블랙스완이 나타날지 모르는 환경에서는 무의미하고 형식적인 응원이 아니라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위로와 구체적인 코칭이 필요하다.

이상의 10개 키워드로 무장하고 2012 한 해의 문을 활짝 열어본다.
“나와라, 용신(龍神)!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9891726
발행(출시)일자 2011년 12월 01일
쪽수 383쪽
크기
153 * 224 mm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1
    주문하기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으로 주문해주세요.
  2. 2
    매장 방문하기
    도서가 준비되면 휴대폰으로 알림을 보내드려요.
    매장에 방문해주세요.
  3. 3
    상품 받기
    바로드림존에서 바코드를 제시하고 상품을 받아보세요.

이용 안내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시 도서 5권 이하의 경우에만 주문 가능합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픽업박스 보관함 부족 또는 픽업박스에 보관이 불가한 사이즈일 경우 바로드림존에 보관합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의 경우 보관완료 알림 이후 3일이 경과 되면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 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트렌드 코리아 2012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 센터의 미래 시장 전망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