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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필수 교양 시리즈
학교에 발이 묶여 앉아서 듣기는 했지만 즐기기는커녕 겨우 버텼던 수업들. 그래서인지 그때 공부했던 것들은 졸업과 함께 뇌에서 싹 씻겨 나가버렸다. 하지만 알고 보면 그때 시험공부로 넘겨짚고 갔던 지식들은 기초 과학 전반에서부터 사회과학, 인문학까지 우리 삶의 근간이 되는 기초이자 필수교양이다. 재밌게, 내 뇌리에 남게 배울 방법은 없었을까? <잠 못 드는> 시리즈 10종은 이런 고민에서 출발한 시리즈다.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달달 외워도 그때뿐이었던, 메마르고 건조한 지식들이 내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교양으로 재탄생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우야마 다쿠에이 외
게이오기주쿠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일본 3대 입시학원으로 꼽히는 요요기 세미나에서 세계사를 가르치고 있다. 수많은 학생들이 그의 강의를 듣고 세계사의 매력에 흠뻑 빠져, 그를 최고의 강사로 꼽는다. 세계사 강의뿐 아니라 “내 눈으로 직접 세상을 보고, 경험하겠다”는 신념으로 세계 각국을 여행하고 있다.
목차
-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세계사
너무 맛있어서 잠 못 드는 화학책
너무 맛있어서 잠 못 드는 세계지리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과학책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수학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물리 이야기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지구의 과학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심리학 사전
너무 무서워서 잠 못 드는 공학 이야기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철학 수업
출판사 서평
. 세계사에서 심리학, 철학까지
내 생각의 맥락을 짚어주는 인문 시리즈
<잠 못 드는> 시리즈의 인문 교양 책들은 인문학의 핵심을 문외한이라도 접근하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세계사>는 독특한 흐름을 짚어 역사를 입체적으로 그려내 밋밋한 지식의 나열이 되기 쉬운 역사를 흡인력 있는 이야기로 만들었다. 또한 하나의 분명한 관점을 통하고 있어 명쾌한 매력이 있는 교양서로 장기간 역사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한편 현대인의 새로운 교양이 된 심리학도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심리학>은 난해한 이론으로 접근하기보다 우리 마음속의 수많은 작용들을 사전식으로 다양한 일러스트와 알고리즘, 그래픽을 동원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표현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어렵기로 소문난 철학조차도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철학 수업>을 통하면 다르다. 니체, 들뢰즈, 푸코와 같은 큼직큼직한 이름들이 무슨 의미를 갖는지, 지금 우리가 하는 생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일목요연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엮는다. <잠 못 드는> 시리즈의 인문 책들을 읽다보면 즐거움과 함께 오늘의 내 삶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일상 속에서 찾아낸
너무 쉽고 생기 넘치는 과학 이야기
학교 다닐 때 과학은 왜 그리 어려웠을까? 거의 원칙과 수식으로 외우자니 수학보다도 추상적으로 느껴졌던 탓 아닐까? <잠 못 드는> 시리즈의 과학 교양 책들은 이런 문제를 보완해 아무리 한때 과학을 포기했던 독자라도 그 재미를 쉽사리 깨달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직접 뛰고 던지고 부딪치며 스포츠 세계 속에서 물리학을 배우기도 하고, 역사에 길이 남을 건축적 대참사들을 통해 공학의 원리를 터득하기도 한다. 한편 미슐랭 셰프의 디저트 조리 비법과 함께 화학의 맛있는 즐거움을 파고들어 볼 수도 있다. 모두 아주 간단한 실험으로 그 원리를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것 또한 큰 매력이다. 이렇게 과학을 배웠더라면 조금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과 함께 일상의 속속들이 존재하는 과학의 원리들을 알려주어 많은 즐거움을 안겨준다.
기본정보
ISBN | 9788965135166 |
---|---|
발행(출시)일자 | 2018년 09월 09일 |
쪽수 | 1쪽 |
크기 |
182 * 257
mm
|
총권수 | 10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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