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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지은이
노우드 러셀 핸슨 (Norwood Russell Hanson)
1924년 미국 뉴저지 주에서 태어난 과학 철학자로 청소년기에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트럼펫 주자였다. 2차 세계대전이후 학자로 인생을 복귀하여 시카고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풀브라이트 장학금으로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교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복수의 박사학위를 받았다. 1957년 미국으로 돌아와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과학사 및 과학 철학과를 설립해 교수로 재직했고 프린스턴 고등 과학원의 연구원으로 일했다. 1960년부터 1963년까지는 인디애나 대학교의 과학사 및 과학 철학과의 과장으로 재직했으며 1963년부터 1967년까지 예일 대학교 철학 교수로 일하며 연구와 저술, 그리고 교육활동에 매진했다. 1967년 개인소유 비행기로 뉴욕주 이타카 근처를 비행하다가 추락 사고로 43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옮긴이
송진웅
현재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로 런던 대학교 킹스 칼리지에서 과학 교육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대구 대학교 교수, 런던 대학교 방문 교수, 한국과학교육학회 편집 위원장,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유네스코 한국 위원회 위원, BK 미래사회과학교육연구 사업단 단장 등을 맡고 있다.
조숙경
현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홍보위원으로 런던 대학교 킹스칼리지 과학사 과학철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원 협동 과정 과학사 과학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영국 런던 과학 박물관 방문 연구원, 한국 과학문화재단 전문위원실장, 홍보협력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과학사학회 이사이자 세계과학커뮤니케이션네트웍 과학위원회 이사이다.
번역 송진웅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학교 킹스 칼리지(King’s College of London) 과학사ㆍ과학철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서울대학교 협동과정 과학사ㆍ과학철학과에서 과학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 런던과학박물관 방문연구원을 거쳐 서울대, 포항공대, 이화여대, 한국교원대, 경북대 등에서 과학사와 과학문화를 강의했다. 현재는 한국에너지공대(KENTECH)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세계 최대 과학 문화 분야 학회인 세계과학커뮤니케이션학회(PCST Global Network for Science Communication)의 아시아 초대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2002년 한국과학문화재단 전문위원실장으로 있으면서 〈중앙일보〉와 공동으로 한국 최초 과학섹션지 〈과학과 미래〉를 기획했다. 대통령 자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홍보위원,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문화사업단장, 국립광주과학관 전시연구본부장을 역임했다. 전북대학교 초빙교수와 지스트(GIST) 겸임교수를 역임하며 과학 문화의 이론과 실천을 융합했다. 대표 저서로는 『세계의 과학관』, 『과학기술문화: 소통의 역사와 실천』, 『잡스가 워즈워드의 시를 읽는 이유』, 『필즈온 사이언스』가 있다. 공저로는 『Science Communication in the World』, 『Partager la Science』, 『노벨과학상』, 『과학사』, 『과학의 역사』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BBC에서 출간한 『2500년 과학사를 움직인 인물들』, 『데이팅 게임』, 『과학적 발견의 패턴』, 『셀커크의 섬』, 『여성, 과학을 만나다』 등이 있다.
목차
- 감사의 말
머리말
1장 관찰
2장 사실
3장 인과성
4장 이론
5장 고전 입자물리학
6장 소립자물리학
부록 1
부록 2
주
역자 해제
역자 후기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과학적 발견의 패턴?
현대 물리학의 최신 성과를 바탕으로 과학 철학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 고전
인디애나 대학교, 예일 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미국 과학철학의 기초를 닦은 천재 과학철학자 노우드 러셀 핸슨의 ?과학적 발견의 패턴?은 갈릴레오와 케플러부터 뉴턴을 거쳐 현대 양자 물리학까지 물리학자들의 연구 방법론을 분석하면서 과학 연구가 정보를 축적하는 단순한 귀납이나 제일원리에서 유도해 내는 순수한 연역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발견하면 가설을 제시하고 가설(이론)에 근거한 실험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고 보다 발전된 가설, 즉 이론을 구축해 나가는 진행형의 과정임을 보여 준다. 따라서 과학은 완성된 체계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미완성의 체계로 존재한다.
노우드 러셀 핸슨은 이 책에서 근대 고전 물리학과 현대 양자역학이 탄생한 과정을 치밀하게 분석하면서 관찰이 무엇이고, 이론은 어떻게 생겨나며, 이 둘의 관계가 무엇인지, 그리고 모든 과학의 밑바탕을 이루는 인과성의 본질의 본질이 무엇인지 파헤친다.
과학사적 연구 성과들을 바탕으로 핸슨은 과학적 발견이 관찰 정보를 집적해 놓은 곳에서 자연발생적 귀납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며 제1원리에서 연역하거나 논리적 반증을 통해서 이론적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닌, 훨씬 더 복잡하고 역동적이며 심오한 지적 투쟁의 과정임을 보여 준다. ‘관찰이 이론의 등에 업혀 있다’는 관찰의 이론 의존성을 과학 철학적으로 명확히 한 이 책은 패러다임 개념의 아버지 토머스 쿤, 임레 러커토시 등 후대 과학 철학자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고 과학의 객관성과 인과성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현대 과학 철학의 출발점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83711946 |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03월 09일 | ||
쪽수 | 382쪽 | ||
크기 |
153 * 224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사이언스 클래식
|
||
원서명/저자명 | Patterns of Discovery: An Inquiry into the Conceptual Foundations of S/Hanson, N. R.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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