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과학적 경험의 다양성

사이언스 클래식 16
칼 세이건 저자(글) · 박중서 번역
사이언스북스 · 2010년 07월 25일
9.2 (24개의 리뷰)
집중돼요 (43%의 구매자)
  • 과학적 경험의 다양성 대표 이미지
    과학적 경험의 다양성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과학적 경험의 다양성 사이즈 비교 152x224
    단위 : mm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9,800 22,000
적립/혜택
1,100P

기본적립

5% 적립 1,1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1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열정을 품은 과학자, 하느님에 대해 이야기하다!
신은 존재할까? 그렇다면 우주와 생명의 기원과 진화를 밝히는 과학자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할까? 20세기를 대표하는 천문학자 중 한 사람인 칼 세이건도 이러한 오랜 질문에 대답을 했다.『과학적 경험의 다양성』은 칼 세이건이 가지고 있었던 종교와 신에 대한 견해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책이다. 1985년 글래스고 대학교에서 했던 '자연 신학에 관한 기퍼드 강연'을 정리한 것으로, 칼 세이건의 생전에 출간되지 못한 미발표 원고를 엮었다. 종교와 과학, 앎과 성스러움의 본질을 탐색하며 고대의 신화에서 현대 과학의 각 분야까지 세계 지성사의 중심을 관통한다.
하느님과 신들의 종교, 그리고 과학의 본질에 대한 강연이 펼쳐진다. 칼 세이건은 과학자가 가슴에 품은 우주에 대한 열정이 그 어떤 종교인에게도 뒤지지 않음을, 과학이 품은 경이가 종교가 우러르는 그 어떤 경외 못지않음을 역설한다. 특히 힌두교에서 기독교까지 수많은 신학자들이 주장해온 신에 대한 가설들과 논증들을 검토하고 논박하는 부분이 돋보인다. 그렇다고 과학이 신의 존재를 부정했다고 단언하는 것이 아니라 결론은 아직 열려 있다고 말하면서, 과학과 종교의 공감을 통해 지적 수렴점에 도달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칼 세이건

저자 칼 에드워드 세이건(Carl Edward Sagan, 1934∼1996년)은 1934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우크라이나 이민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시카고 대학교에서 인문학 학사, 물리학 석사,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스탠퍼드 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유전학 조교수, 하버드 대학교 천문학 조교수를 지냈다. 그 후 코넬 대학교의 행성 연구소 소장, 데이비드 던컨 천문학 및 우주과학 교수,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의 특별 초빙 연구원, 세계 최대 우주 동호 단체인 행성협회의 공동 설립자 겸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자문 위원으로 매리너, 보이저, 바이킹, 갈릴레오 호 등의 무인 우주 탐사 계획에 참여했고 과학의 대중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저술과 방송을 통해 세계적인 지성으로 주목받았다.
행성 탐사의 난제들을 해결한 공로와 핵전쟁의 영향에 대한 연구와 핵무기 감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NASA 훈장, NASA 아폴로 공로상, 미국 우주항공협회의 존 에프 케네디 우주항공상, 탐험가협회 75주년 기념상, 소련 우주항공연맹의 콘스탄틴 치올코프스키 훈장, 미국 천문학회의 마수르스키 상 그리고 1994년에는 미국 국립과학원의 최고상인 공공복지 훈장 등을 받았다. 그 외에도 과학, 문학, 교육, 환경 보호에 대한 공로로 미국 각지의 대학으로부터 명예 학위를 스물두 차례 받았다.
그의 저서 『코스모스(Cosmos)』는 지금까지 영어로 출판된 과학책 중 가장 많이 판매되었고 30여 권의 저서 중 『에덴의 용들(The Dragons of Eden)』(1978년)은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외계 생물과의 교신을 다룬 소설 『콘택트(Contact)』(1985년)는 1997년에 영화로 상영되어 전 세계에 감동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우주의 지적 생명(Intelligent Life in the Universe)』(1966년), 『우주적 연관성(The Cosmic Connection)』(1973년), 『화성과 인간의 마음(Mars and the Mind of Man)』(1973년), 『브로카의 뇌(Broca's Brain)』(1974년), 『다른 세계들(Other Worlds)』(1975년), 『잊혀진 조상의 그림자(Shadows of Forgotten Ancestors)』(1992년),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1994년),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The Demon Haunted World)』(1995년), 『에필로그(Billions & Billions)』(1997년) 등을 썼다. 평생 동안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일구었던 그는 1996년 12월 20일에 골수성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번역 박중서

역자 박중서는 도서 기획자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신화와 인생』, 『런던 자연사 박물관』, 『5리터』, 『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뉴욕 침공기』, 『해바라기』, 『인간의 본성에 관한 10가지 이론』, 『젠틀 매드니스』(공역), 『슈퍼내추럴』 등이 있다.

목차

  • 편집자 서문
    저자 서문

    1강 자연과 경이: 하늘 탐사
    2강 코페르니쿠스로부터의 후퇴: 현대의 자신감 상실
    3강 유기적인 우주
    4강 외계의 지적 생명체
    5강 외계인 민간 전승: 종교의 진화에 관한 암시
    6강 하느님에 대한 가설들
    7강 종교적 경험
    8강 창조에 반하는 범죄
    9강 탐색
    질문과 대답

    감사의 말 / 그림 설명 / 옮긴이 후기: 종교가 과학 앞에서 부끄러워 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그는 어떤 종교인보다 경건했고,
어떤 과학자보다 앎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했다.

-앤 드루얀(코스모스 스튜디오 대표, 칼 세이건의 미망인)

칼 세이건은 과연 종교적인 사람이었던가? 아니, 그는 그 어떤 종교인보다 더 종교적인 사람이었다. 그는 전통 종교의 쩨쩨하고 편협하고 중세적인 세계를 뒤로하고 떠났으며, 속 좁은 영적 빈곤 속에 뒹구는 신학자들과 사제들과 물라들을 떠났다. 그에게는 이들 모두의 성스러움을 합친 것보다도 훨씬 더 숭고한 대상이 있었기 때문이다. 뒤에 남은 이들에게는 청동기 시대의 신화들이며, 중세 시대의 미신들이며, 유치찬란한 소망만 있었지만, 칼 세이건에게는 우주가 있었다.
―리처드 도킨스(『만들어진 신』, 『눈먼 시계공』의 저자)

칼 세이건은 과학의 폭과 아름다움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데 있어 그야말로 필적할 상대가 없는 최고수이다. 따라서 그가 20세기를 주름잡은 갖가지 대중적 망상에 관한 날카로운 비판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그의 기퍼드 강연 기록을 토대로 한 『과학적 경험의 다양성』이야말로 편집자인 앤 드루얀이 발굴한 보물이나 다름없다. 이성의, 공감의, 그리고 과학적 경외의 보물인 것이다. 이 책이야말로 바로 여러분이 다음에 읽어야만 할 책이다.
―샘 해리스(『종교의 종말』의 저자)

한 위대한 인간이 우리 모두에게 남긴 놀라우리만치 가치가 높은 커다란 유산이 이 책 안에 들어 있다.
-커트 보네거트(소설가)

신의 길과 인간의 길,
종교의 길과 과학의 길은 만날 수 있는가?


신은 존재할까? 가장 오래된 이 질문에 대답한 사상가는 아직 없다. 하지만 인류는 수만 년 동안 그 존재를 믿어 왔으며, 지금도 수억 명의 사람이 공개적으로 신앙 고백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주와 생명의 기원과 진화를 밝히고 차원의 신비를 파헤치는 현대 과학은 이 문제를 어떻게 보는가? 현대 과학자들에게 신이라는 가설은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가장 오래된 질문 중 하나이지만, 아직도 신선함을 잃지 않고 있는 이 근본적인 질문에 현대 과학자들은 나름의 대답을 해 왔고, 그중 한 사람이 바로 20세기를 대표하는 천문학자 중 한 사람인 칼 세이건(Carl Sagan)이다.
이번에 (주)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된 『과학적 경험의 다양성(The Varieties of Scientific Experience)』이 바로 칼 세이건이 가지고 있었던, 종교와 신에 대한 견해를 종합적으로 보여 주는 책이다.
이 책은 칼 세이건이 1985년에 글래스고 대학교에서 행한 ‘자연 신학에 관한 기퍼드 강연(Gifford Lectures on Natural Theology)’을 정리한 것이다. 종교, 과학, 철학 분야의 강연들 중에서 가장 유서 깊고,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자연 신학에 관한 기퍼드 강연은 스코틀랜드 출신 법률가 애덤 기퍼드(Adam Gifford) 경의 유언과 기부금으로 시작되었다.
이 강연은 1885년 처음 펀드가 조성되고 1888년에 첫 강연이 시작된 이래, 12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4개 대학교(애버딘, 글래스고, 에든버러, 세인트앤드루스)에서 번갈아 가며 개최되고 있다. 신학자 칼 바르트, 알베르트 슈바이처, 라인홀트 니버, 루돌프 불트만, 위르겐 몰트만, 역사학자 아널드 토인비, 정치학자 한나 아렌트, 과학자 J. B. S. 홀데인, 닐스 보어,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프리먼 다이슨, 리처드 도킨스, 철학자 앙리 베르그송, 존 듀이, 앨프리드 노스 화이트헤드, 인류학자 제임스 프레이저, 소설가 아이리스 머독, 문학 평론가 테리 이글턴, 종교학자 막스 뮐러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지식인들이 연사로 참여했다.
그리고 이 강연을 토대로 윌리엄 제임스의 『종교적 경험의 다양성』, 화이트헤드의 『과정과 실재』, 하이젠베르크의 『물리학과 철학』, 한나 아렌트의 『정신의 삶』, 프리먼 다이슨의 『무한한 다양성을 위하여』같은 걸출한 저술들이 쏟아져 나와 세계 지식 사회를 풍요롭게 만들었다.
과학의 뒷받침을 받을 수 있는 신학을 모색하는 자연 신학을 주제로 한 강연이지만, 한쪽 입장만을 편드는 편협한 강연이 아니라 다양한 가능성에 눈을 돌리기를 원했던 기퍼드 경의 유지에 따라, 유신론자에서 무신론자까지, 종교인에서 과학자까지, 노학자에서 소장 학자까지 당대의 최고 지식인들로 이루어진 기퍼드 강연의 화려한 연사 목록은 현대 지성의 만신전이라고까지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칼 세이건은 1985년 10월 14일 ‘자연과 경이’라는 제목을 첫 강연을 시작으로 10월 30일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탐색’이라는 제목의 마지막 강연까지 글래스고 대학교의 강연장에 섰고, 강연장에 모인 왕립 학회 소속의 엘리트 학자들과 영국 국교회의 고위 사제들에서 대학생과 일반 시민까지 과학과 종교의 관계, 아니 우주의 비밀과 신의 존재를 탐색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 앞에서 뜨거운 강연을 펼쳤다.
칼 세이건의 이 강연은 곧바로 책으로 출간되지 못했다. 이 강연 원고는 완벽주의자 칼 세이건의 다른 미완성 메모들과 함께 파일 속에 묻혔고, 강연 후 10년 정도 뒤 칼 세이건이 골수성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빛을 보지 못하고 잊혀졌다. 그러나 칼 세이건은 신이나 종교가 아니라 “과학의 계시로부터 도출한 영적 통찰을 종합”하려는 저술 기획을 가지고 있었고, 이 강연 원고를 그 기획 속에 통합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세이건은 이 기획에 『에토스(Ethos)』라는 타이틀을 붙여 두었다.
과학을 건조한 정보와 지식의 집합체에서 영감과 성찰, 그리고 경이와 낭만이 가득한 지적 깨달음의 영역을 승화시킨 것으로 평가되는 위대한 과학 저술가였던 칼 세이건의 미완성 저술 기획이 실제로 어떤 결과물로 나왔을지 세이건이 세상을 떠난 지금 알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는 칼 세이건의 미망인인 앤 드루얀이 세이건의 수많은 원고와 메모 파일 속에서 그의 사후 10년 만에 발견해 낸 강연 원고를 엮어 펴낸 이 『과학적 경험의 다양성』에서 그 기획이 어떤 모습이 되었을지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두 길 사이에서 비틀거리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웅혼한 메시지

진정으로 경건한 사람이라면 무신론의 낭떠러지와
미신의 늪 사이에서 아주 힘든 길을 나아가게 마련이다. -플루타르코스

생물학자이자 종교 비판자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리처드 도킨스는 “세이건의 책들은 모두 지난 세월 종교가 독점했던 초월적인 경이라는 신경 말단을 건드린다. 내 저서들도 같은 열망을 담고 있다.”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세이건은 이 다른 모든 책에서 과학을 차가운 숫자 놀음에서 자연과 우주가 감추고 있는 경이와 경외에 이르는 길(道)로 격상시킨다. 그렇다고 해서 우주 밖의 초월자나 신비주의에 기대지도 않는다. 온전히 과학적인 방법과 언어만으로도, 우리가 모르는 것과 어찌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두려워하거나 무시하지 않고, 숭배하고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그렇다고 해서 신의 존재나 종교의 사회적 역할을 경박하게 내치지 않는다. 인간 삶의 일부로서, 세계와 우주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한 인류의 유산으로서 존중하고 품어 안는다.
칼 세이건은 과학과 종교가 화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부터 확인하는 데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대 천문학이 이해하게 된 우리 인류의 우주 속 위치에서부터 시작된 칼 세이건의 강연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며, 우리의 태양도, 우리의 태양계도, 우리의 은하수 은하도 우주의 중심이지 않으며, 이 우주에는 지구 같은 암석형 행성이, 태양 같은 항성이, 은하수 은하 같은 은하가 수없이 존재함을 보여 주고, 이 방대한 세계 속 어딘가에 있을 지적 생명체를 탐색하는 현대 과학자들의 노력을 소개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이 과정에서 칼 세이건의 기존의 종교가, 특히 서구 사회를 지배해 온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의 인격신적 일신교의 신학 담론이 지구라고 하는 극도로 좁은 공간과 시간에 묶여 있는 신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인간의 앎의 영역이 하나하나 넓혀질 때마다 인간사에 세심하게 개입하는 신의 영역이 하나하나 좁혀지고 과학적 경험과 종교적 경험이 서로 일치해 감을 과학의 역사와 종교의 역사 같은 거대 지성사의 흐름을 가로지르며 보여 줄 뿐만 아니라, UFO 목격담이나 외계인 소동, 현대의 신흥 종교가 얽힌 온갖 사건들의 핵심을 짚으며 종교적 경험, 종교적 담론, 신의 존재에 대한 탐색의 이면을 다시 한번 검토해 보도록 강연의 청중들과 이 책의 독자들을 이끌어 간다.
세이건 강연의 백미는 힌두교에서 기독교까지 수많은 신학자들이 제출해 온 신에 대한 가설들과 논증들을 검토하고 논박하는 6강 ?하느님에 대한 가설들?이다. 고대 힌두교 철학자들과 서구 중세 철학자들의 우주론적 논증에서 근대 철학의 정초자인 칸트의 도덕적 논증은 물론이고 현대 물리학자들이 내놓고는 하는 인간 원리에 근거한 기묘한 물리학적 논증까지 온갖 가설들을 논파하며 신의 존재 증거는 ‘아직까지’ 자연과 우주 속에서 발견되지 않았다고 단언한다. “왜 하느님은 성서에서는 그렇게 뚜렷하면서도, 이 세계에서는 그처럼 모호한 것일까요?” 그렇다고 해서 과학이 신의 존재를 부정했다고 단언하지도 않는다. “증거의 부재가 곧 부재의 증거는” 아니고, 아직 결론은 열려 있다며, 그리고 그 신 또는 하느님의 정의 역시 기존의 종교와 과학에 의해서 닫혀 있지도 않다고 하면서 중요한 것은 과학과 종교의 공감, 이 공감을 나누어 지적 수렴점에 도달하려고 노력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닫힌 마음”이야말로 “대량 살상 무기”라고 지적하면서, 세이건은 이렇게 말한다.

복잡한 우주 속에서, 전례가 없었던 변화를 겪고 있는 사회에서, 만약 우리가 모든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자 하는 의향이 없으며, 모든 것에 대해 공평하게 귀를 기울이려는 의향이 없다면, 우리는 과연 어떻게 해야만 진실을 찾을 수 있을까요? 오늘날 수많은 생물 종들을 위협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전 세계에 퍼져 있는 닫힌 마음입니다.

그리고 이 공감의 기술을 익히는 데 필수적인 것은 “우주를 있는 그대로 맞이하려는 용기”라고 말한다.

즉 우주에다가 우리의 감정적 경향을 억지로 집어넣으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탐험이 우리에게 말해 주는 바를 용감하게 받아들이는 것으로서 말입니다.

우주를 닮은 과학자가 파헤친 신과 종교의 본질

공감의 기술과 우주를 있는 그대로 맞이하려는 용기의 결합을 통한 과학과 종교의 화해와 협력을 칼 세이건이 역설한 1985년 이래 사반세기가 흘렀다. 그사이에 종교 근본주의자들이 야기한 전쟁과 테러는 아직 그치지 않고 있고, 과학계와 종교계는 여전히 다른 길을 가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과학자들은 우주에 쏘아올린 망원경들과 지상에 건설한 거대한 입자 가속기를 통해 우주 창조의 순간에 1초씩, 1마이크로초씩 다가가고 있으며, 갈릴레오를 사면한 교황청을 비롯해 종교 지도자들은 과학계에 화해의 제스처를 보내고 있고, 세계 각지의 환경 파괴 현장에서 과학 지식으로 무장한 생물학자들과 생태학자들은 그 지역의 종교인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과학과 종교가 앞으로 어떤 수렴점에 도달할 수 있을지 짐작할 수 없지만, 인류의 앎, 그리고 인류의 미래에 대해 과학적으로 낙관주의자였던 칼 세이건의 전망에 따라 우리가 가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칼 세이건 사후 15년 만에 국내에 처음 번역 출간되는 이 책 속에서 독자들은 과학자가 가슴에 품은 우주에 대한 경외와 열정이 그 어떤 종교인에게도 지지 않음을, 과학이 품은 경이가 종교가 우러르는 경외에 못지않음을 입증해 낸 칼 세이건과의 특별한 만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83712431
발행(출시)일자 2010년 07월 25일
쪽수 366쪽
크기
152 * 224 * 30 mm / 671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사이언스 클래식
원서명/저자명 (The)varieties of scientific experience : a personal view of the search for God/Sagan, Carl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번역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1
    주문하기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으로 주문해주세요.
  2. 2
    매장 방문하기
    도서가 준비되면 휴대폰으로 알림을 보내드려요.
    매장에 방문해주세요.
  3. 3
    상품 받기
    바로드림존에서 바코드를 제시하고 상품을 받아보세요.

이용 안내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시 도서 5권 이하의 경우에만 주문 가능합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픽업박스 보관함 부족 또는 픽업박스에 보관이 불가한 사이즈일 경우 바로드림존에 보관합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의 경우 보관완료 알림 이후 3일이 경과 되면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 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과학적 경험의 다양성
신의 존재에 관한 한 과학자의 견해
| 양장본 Hardcover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