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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1: 따뜻함이 필요한 날

잭 캔필드 , 마크 빅터 한센 저자(글) · 류시화 번역
푸른숲 · 2016년 10월 20일
9.8 (42개의 리뷰)
고마워요 (36%의 구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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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1: 따뜻함이 필요한 날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 출간 2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탄생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시리즈. 제1권은 사랑, 인생, 배움, 가족을 주제로 엮은 「따뜻함이 필요한 날」, 제2권은 꿈, 용기, 믿음, 지혜를 주제로 엮은「용기가 필요한 날」이라는 부제목을 붙여 콘셉트에 따라 독자가 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두세 쪽 분량의 109가지 이야기는 짧지만 깊은 여운을 남기는 힘을 갖고 있는 이 책은 나이와 인종, 성별을 넘어 모든 사람의 공감을 자아내는 삶의 감동을 전한다. 또한 이를 시인 류시화의 손을 거쳐 더욱더 편안하고 울림 있는 우리말로 읽을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잭 캔필드

저자 잭 캔필드는 전 세계 5억 명의 마음을 사로잡은 ‘닭고기 수프’ 시리즈의 공저자. 대표작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는 미국에서 출간된 이후 전 세계 43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뉴욕타임스〉190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이 책은 2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많은 독자의 양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은 미국을 대표하는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저술가로 ‘닭고기 수프’ 시리즈를 비롯해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죽기 전에 답해야 할 101가지 질문》,《엄마라서 다행이다》, 《1% 행운》 등을 함께 썼다.

저자(글) 마크 빅터 한센

저자 마크 빅터 한센은 전 세계 5억 명의 마음을 사로잡은 ‘닭고기 수프’ 시리즈의 공저자. 대표작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는 미국에서 출간된 이후 전 세계 43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뉴욕타임스〉190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이 책은 2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많은 독자의 양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은 미국을 대표하는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저술가로 ‘닭고기 수프’ 시리즈를 비롯해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죽기 전에 답해야 할 101가지 질문》,《엄마라서 다행이다》, 《1% 행운》 등을 함께 썼다.

번역 류시화

역자 류시화는 시인.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과 엮은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인도 여행기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지구별 여행자》 등을 썼다. 옮긴 책으로는 《성자가 된 청소부》,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인생 수업》,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등이 있다.

목차

  • 독자에게 전하는 말: 한 번에 한 모금씩 천천히 5
    인생을 다시 산다면 12

    사랑의 힘
    간단한 일 19
    진실한 사랑 22
    내가 기억하는 모든 것 24주0
    심장이 들려준 말 29
    다른 방식 32
    한 번에 하나 39
    선물 41
    소년 소방대원 43
    강아지와 소년 47
    파란 리본 50
    나도 그런 형이 될 수 있다면 54
    어떤 용기 57
    작은 관심 59
    미소 64
    당신은 모를 거예요 69
    카르페 디엠 74
    고백 83
    행복은 전염된다 89
    특별한 치료 94
    난 당신을 알아요 99
    껴안는 판사 105
    기적의 약 111
    랍비와 마부 115

    지금 그대로의 나
    황금 부처 119
    무덤 앞에서 123
    진실만을 말할 것 125
    대단한 꼬마 127
    나는 나 129
    5번가의 천사 134
    예시 돈덴 137
    한 문장의 답안지 144
    인생이라는 게임 146
    인간이 되기 위한 규칙 149
    인디언 로우 152

    삶이라는 배움터
    사랑이 남긴 것 165
    난 이제 나 자신이 좋다 168
    한 장의 종이 170
    특별함 178
    배우는 방법 180
    손 182
    할렘 가의 왕실 기사단 184
    보름달이 뜬 밤 194
    나의 그림 198
    나는 교사다 205
    동물학교 209
    잃어버린 짐 212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218

    영원한 나의 편
    아이들은 삶 속에서 배운다 223
    내가 아버지를 선택한 이유 227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손길 241
    넌 내 사랑하는 아들이지 246
    당신이 무엇을 하는지보다
    어떤 사람인지가 더 중요하다 252
    엄마의 하루 254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가정 260
    세 단어 267
    아이들에 대하여 274

    책을 옮기고 나서: 살고 사랑하고 배운 이야기 276

책 속으로

“자, 자, 울지 말게. 정말 어려운 곤경에 처했구먼. 여기 앉아서 나한테 사연을 말해보게나.”
난 마지막으로 고개를 돌려 그들을 바라보았다. 술주정꾼은 노인의 옆자리에 주저앉아 노인의 무릎에 얼굴을 묻은 채 흐느끼고 있었으며, 노인은 지저분하고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주고 있었다.
_‘다른 방식’(32쪽) 중에서

“(…) 그리고 당신은 미처 생각을 못 하고 있는 모양인데, 이 멕시코 해안에 있는 수백 개의 해변에서 날마다 똑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소. 매일 수많은 불가사리들이 파도에 휩쓸려 올라와 말라 죽지요. 당신이 이런 일을 한다고 해서 무슨 차이가 있겠소?”
노인은 미소를 지으며 다시 몸을 굽혀 불가사리 한 마리를 집어 올렸다. 그는 불가사리를 바다로 멀리 던지며 말했다.
“지금 저 한 마리에게는 큰 차이가 있지요.”
_ ‘한 번에 하나’(39쪽) 중에서

“너는 이 강아지를 원치 않을 거야. 달리지도 못할 뿐 아니라 다른 강아지들처럼 너와 장난을 치며 놀 수도 없단다.”
그 말을 듣자 소년은 몸을 숙여 바지 한쪽을 걷어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고는 금속 교정기로 지탱한 왼쪽 다리를 보여주며 부드럽게 말했다.
“저도 다른 아이들처럼 달릴 수가 없어요. 그러니 이 강아지에게는 자기를 이해해줄 누군가가 필요할 거예요!”
_‘강아지와 소년’(47쪽) 중에서

우리는 누군가에게 사랑을 줄 때 더욱 강해진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느냐에 행복이 달려 있다고 믿어왔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런 잘못된 믿음 때문에 많은 문제가 일어났다. 행복은 자신이 얼마나 사랑을 주느냐에 달려 있다. 얼마나 사랑을 받느냐가 아니라, 얼마만큼 사랑을 주느냐에 말이다.
_‘카르페 디엠’(74쪽) 중에서

마크의 아버지가 꺼낸 것은 노트 크기만 한, 접혀 있는 두 장의 종이였다. 접힌 자리가 닳아서 여러 번 테이프로 붙인 흔적이 남아 있었다. 나는 종이에 적힌 내용을 보지 않고도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마크의 반 친구들이 그의 좋은 점들을 적어낸 바로 그 종이였다. 마크의 어머니가 말했다.
“이런 일을 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보시다시피 마크는 이것을 늘 보물처럼 여겼답니다.”(…)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음을 터뜨렸다. 마크를 위해, 그리고 다시는 그를 만나지 못할 그의 모든 친구들을 위해 울고 또 울었다.
_‘한 장의 종이’(170쪽) 중에서

“넌 네가 어떤 존재인가를 아니? 넌 하나의 경이로운 존재야. 넌 매우 특별해. 네가 커가는 동안 이 세상에 너 같은 아이는 없었어. 너의 다리, 너의 팔, 솜씨 있는 너의 손가락, 네가 걷는 모습, 그 모든 것이 특별해. (…) 그리고 그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야. 그들 역시 놀라운 존재들이지. 넌 네가 어른이 되었을 때, 너와 같이 놀라운 존재인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그렇다. 우리는 이 세상을 모든 아이들이 살 만한 가치가 있는 장소로 만들어야 한다.
_‘특별함’(178쪽) 중에서

출판사 서평

이 책은 한 번에 다 읽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권하지 않는다. 시간을 갖고, 좋은 술처럼 한 번에 한 모금씩 천천히 음미하기 바란다. 그러면 당신은 따뜻한 열기를 느끼고, 마음과 영혼은 오래전에 잃었던 생기를 되찾을 것이다.
_〈독자에게 전하는 말〉 중에서

〈뉴욕타임스〉 190주 연속 베스트셀러
〈USA Today〉 선정 25년간 가장 영향력 있는 책
100개 국가 5억 독자가 읽은 책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20주년 기념판 출간

“나는 이 책을 읽고 마침내 깨달았다.
나 자신을 사랑하려면 가장 먼저 나에게 감사해야 한다는 사실을.”
_오프라 윈프리

삶에 잔잔한 위로를 전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고전
전 세계 5억 독자가 읽은 ‘닭고기 수프’ 시리즈의 대표작,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가 국내 출간 20주년을 맞이해 새 옷을 입었다. 1993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되자마자 그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은 그 후 190주 연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기록했으며, 지금까지 전 세계 43개 언어로 출간되었다. 한국에는 1994년(1997년 개정판 출간) 처음 소개되어 지금까지 1백 만 넘는 한국 독자에게 읽혔다. 이처럼 명실상부한 ‘고전 에세이’로 자리 잡은 이 책은 ‘친구 집, 이모네, 우리 집 책꽂이에 꼭 한 권씩은 있었다’, ‘영어 공부하며 수없이 읽었다’, ‘도서관에서 돌려 읽었다’, ‘십 년 만에 꺼내 읽었는데 여전히 좋더라’와 같은 독자 평을 받으며 20년 동안 변치 않고 사랑받아 왔다.

인생을 다시 산다면
다음번에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긴장을 풀고 몸을 부드럽게 하리라/이번 인생보다 좀 더 우둔해지리라/가능한 한 매사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며/보다 많은 기회를 붙잡으리라.

여행을 더 많이 다니고 석양을 더 자주 구경하리라/산에도 더욱 자주 가고 강물에서 수영도 많이 하리라/아이스크림은 많이 먹되 콩요리는 덜 먹으리라/실제 고통은 많이 겪을 것이나/상상 속의 고통은 가능한 한 피하리라.
보라, 나는 매 시간을, 하루하루를/의미 있고 분별 있게 살아가는 사람의 일원이 되리라.
아, 나는 많은 순간들을 맞았으나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면/그러한 순간들을 더 많이 가지리라.
사실은 그러한 순간들 외에는 다른 의미 없는/시간들을 갖지 않도록 애쓰리라.
오랜 세월을 앞에 두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대신/이 순간만을 맞으면서 살아가리라.

나는 지금까지 체온계와 보온병, 우비, 우산 없이는/어느 곳에도 갈 수 없는 무리 중의 하나였다
이제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면 이보다/장비를 간편하게 갖추고 여행길에 나서리라.
내가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면/초봄부터 신발을 벗어던지고/늦가을까지 맨발로 지내리라.
춤추는 장소에도 자주 나가리라/회전목마도 자주 타리라/데이지 꽃도 많이 꺾으리라.
- 네이딘 스테어(85세 노인)

특히 누구나 제목만 들어도 ‘아’ 하고 감탄사를 자아낼 만큼 유명해진 미국 켄터키 주에 사는 85세 노인 네이딘 스테어의 글 ‘인생을 다시 산다면’(1권 12쪽)은 이 책을 통해 처음 소개되었다. 그밖에 어느 무명 병사가 쓴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시’(2권 201쪽), 로버트 풀검의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1권 218쪽), 이름가르트 슐뢰글의 ‘두 명의 수도승’(2권 256쪽)과 같이 국내 독자에게 널리 회자되어온 글이 실려 있다.

이번에 푸른숲은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국내 출간 20주년을 맞이해 책이 품은 기존 감성은 고스란히 담되, 지금 시대에 걸맞게 새로운 만듦새로 책을 엮었다. 다소 낡고 촌스러웠던 표지는 현대적 감각에 맞게 새로 디자인했고,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도록 양장으로 제본했다. 또한 기념판 출간 전에 미리 받은 독자 평을 참고해 ‘따뜻함’과 ‘용기’로 두 가지 콘셉트로 1, 2권을 각각 편집했다. 사랑, 인생, 배움, 가족을 주제로 엮은 1권은 ‘따뜻함이 필요한 날’, 꿈, 용기, 믿음, 지혜를 주제로 엮은 2권은 ‘용기가 필요한 날’이라는 부제목을 새로 붙여 콘셉트에 따라 독자가 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외래어 표기법과 맞춤법은 최신 기준으로 업데이트했다. 정현주 에세이 《거기, 우리가 있었다》와 《당신과 하루키의 음악》, 《안녕, 리틀 뮤지션》 등에 삽화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곽명주의 따뜻한 그림은 읽는 재미를 더한다.

우리가 제목으로 정한 닭고기 수프는 미국에서 예로부터 전해 오는 민간요법의 하나로, 몸살감기에 걸렸을 때 할머니나 엄마가 끓여주는 전통 음식이다.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우리는 이 책이 삶에 지쳐 기운과 용기가 필요한 당신에게 충분한 치유제가 되리라고 믿는다.
_‘독자에게 전하는 말’(6쪽) 중에서

짧은 호흡으로 긴 여운을 남기는 109가지 이야기의 힘
두세 쪽 분량의 109가지 이야기는 짧지만 깊은 여운을 남긴다. 처음부터 읽어도, 책 중간을 펼쳐 읽어도, 어떤 부분을 먼저 읽어도 상관없다. 마음 가는대로 읽으면 된다.
이 책을 엮은 잭 캔필드는 오프라 윈프리가 진행하는 〈슈퍼 솔 선데이 Super Soul Sunday〉에 출연해 “‘닭고기 수프’ 원고를 들고 출판사를 찾아 다녔지만, 144곳에서 거절했다. 그들은 누가 이런 짧은 이야기들을 좋아하겠냐며 원고를 읽어보지도 않았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모두가 거절했던, 심지어 대부분 출판사들이 거들떠보지 않았던 원고는 우여곡절 끝에 세상에 나와 그 해에만 2천만 부가 팔리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미국에서는 ‘출판계의 이변’이라 할 정도로 독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 어찌 보면 최근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짧은 글’, ‘한줄 시’ 열풍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이 책의 성공비결은 나이와 인종, 성별을 넘어 모든 사람의 공감을 자아내는 삶의 감동이다”라고 했다. 평범한 사람들의 경험담은 여느 유명인의 성공담보다 더 진솔한 감동을 전한다. 다리가 불편한 소년이 자기와 똑같은 처지에 놓인 강아지를 입양하는 이야기(‘강아지와 소년’, 1권 47쪽), 글을 쓰고 싶었지만 차마 가족에게 말하지 못해, 남몰래 지역 신문에 글을 기고해온 한 아버지 이야기(‘아버지의 비밀 상자’, 2권 22쪽), 모두가 포기한 할렘 가 학생들을 미국 체스 대표로 만든 선생 이야기(‘할렘 가의 왕실 기사단’, 2권 184쪽)와 같이 보통 사람들이 여러 번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거듭한 미담(美談)은 허황된 희망을 심어주는 대신, 삶의 생기와 용기를 되찾게 해준다. 모두가 피하는 술주정꾼의 얼어붙은 마음을 말 한마디로 녹여준 노인 이야기(‘다른 방식’, 1권 32쪽), 해변으로 떠밀려온 불가사리를 하나씩 바다로 던지는 일이 무슨 의미가 있냐고 말하는 이에게 ‘저 한 마리에게는 큰 차이가 있지요’라고 말하는 멕시코 원주민 이야기(‘한 번에 하나’, 1권 39쪽)는 지혜로운 한 인간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우리는 이 수프 속에 유명한 사람이나 평범한 사람이 실제 겪은 이야기를 사랑과 배움, 꿈의 실현, 가르침, 부모 노릇 하기 등의 재료로 나눠 놓았다. 삶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아름다운 이야기, 눈물이 쏟아지게 만드는 감동적인 이야기, 지혜가 담긴 일화 등을 우리 두 주방장은 주된 요리 재료로 삼았다.
_ 6쪽, ‘독자에게 전하는 말’ 중에서

류시화, 강하지만 담담하게 살고 사랑하고 배운 이야기를 전하다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는 시인 류시화의 손을 거쳐 편안하고 울림 있는 우리말로 옮겨졌다. 밋밋한 산문 형식의 글은 독자가 한 줄 한 줄 호흡을 가다듬으며 읽을 수 있게 한 편의 시가 되었고(‘믿음의 마술’(2권 38쪽), ‘당신은 비판을 이길 만큼 강한가?’(2권 69쪽)) 평범한 사람들의 체험을 그린 묘사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다(‘한 장의 종이’(1권 170쪽),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가정’(1권 260쪽), ‘달려라 패티, 달려’(2권 206쪽)). 옮긴이는 이야기가 가진 힘을 이렇게 전한다. “이 세상을 떠날 때 우리가 남기고 가는 것은 우리의 이야기”이며 “살고 사랑하고 배운 이야기가 그것”이라고. “모든 위대한 삶은 위대한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라고 말이다.

한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살아온 이야기,
기쁘고 슬픈 일 모두와 만나는 일입니다.
우리의 삶이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가 다시 우리의 삶을 만들어나갑니다.
이 세상을 떠날 때 우리가 남기고 가는 것은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살고 사랑하고 배운 이야기가 그것입니다.
모든 위대한 삶은
위대한 이야기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이야기는 감동을 줄 뿐 아니라
훌륭한 가르침의 도구입니다.
(…)
행복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며
또 무엇을 위해 살지 말아야 하는가를
이 책은 부드럽게, 하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갖고 우리 귀에 속삭입니다.
_‘책을 옮기고 나서’(268쪽) 중에서

지금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같은 책
지난 5월, 푸른숲 출판사는 ‘그때 그 독자를 찾습니다’라는 설문을 진행했다. ‘닭고기 수프’를 읽은 독자들의 경험을 20주년 기념판에 의미 있게 녹여내려는 의도였다.
한 독자는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가 국내에 출간된 다음해인 1998년 IMF를 맞아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당시 이 책이 삶의 버팀목이 되었다고 적었다. 20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가? 사람들은 오히려 그때를 ‘따뜻하고 온정이 남아 있는’ 시절로 기억한다. 설문지에는 ‘지금처럼 험한 세상과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는’, ‘지쳐 있을 때, 잠든 감성을 깨우는, 오래도록 읽힐 수 있는’ 따뜻한 책이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가득 했다. 그리고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는 내 아이와, 우리 학생들과, 부모님과 함께 읽고 싶은 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독자 설문은 이 책이 시대와 연령대에 상관없이 널리, 오래 읽힐 ‘고전’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작은 글씨로 가득 메운 독자 엽서와 라디오 광고로 독자와 소통하던 그 시절과는 달리 구글로 설문을 받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홍보를 하는 시절이지만 좋아하는 책을 오래도록 곁에 두고 싶은 마음, 내가 사랑하는 누군가와 나눠 읽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다.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가 지금의 십 대, 이십 대에게는 따뜻함과 용기를 주는 책, 이 책을 처음 읽었던 1990년대에 십 대 또는 이십 대였던 누군가에게는 지금의 나에게 보내는 인생의 편지 같은 책이 되기를 바란다.
지난 5월에 진행했던 독자 설문 마지막 질문은 ‘닭고기 수프는 나에게 00같은 책이다’였다. 20주년 기념판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나침반이 되어준 소중한 목소리를 끝으로 책 소개를 마친다.

‘닭고기 수프는 나에게 00같은 책이다’
위로ㆍ담요ㆍ힐링ㆍ손난로ㆍ할머니가 해주신 음식ㆍ꿈을 보여준 책ㆍ엄마ㆍ따뜻한 코코아ㆍ인생ㆍ토닥토닥ㆍ봄날ㆍ햇살ㆍ생수ㆍ쉼ㆍ추억ㆍ이불ㆍ친구ㆍ출발ㆍ단짝ㆍ된장찌개ㆍ나침반ㆍ아빠ㆍ다락방ㆍ휴식ㆍ향초ㆍ호박죽ㆍ희망ㆍ보양식ㆍ할머니의 계란찜ㆍ젤리ㆍ마음의 양식ㆍ제주도 보리빵……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56756682
발행(출시)일자 2016년 10월 20일
쪽수 280쪽
크기
139 * 197 * 27 mm / 452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Chicken Soup for the Soul : 101 Stories to Open the Heart and Rekindle the Spirit/Canfield, 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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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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