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의사와 약사는 오늘도 안 된다고 말한다

강준 , 조재소 저자(글)
박영스토리 · 2022년 06월 24일
9.7 (14개의 리뷰)
추천해요 (71%의 구매자)
  • 의사와 약사는 오늘도 안 된다고 말한다 대표 이미지
    의사와 약사는 오늘도 안 된다고 말한다 대표 이미지
  • 의사와 약사는 오늘도 안 된다고 말한다 부가 이미지1
    의사와 약사는 오늘도 안 된다고 말한다 부가 이미지1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의사와 약사는 오늘도 안 된다고 말한다 사이즈 비교 154x225
    단위 : mm
MD의 선택 무료배송 이벤트 소득공제
10% 15,300 17,000
적립/혜택
850P

기본적립

5% 적립 8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8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저자들이 친구에게 해주던 ‘건강 이야기’를 정리한 책이다. 환자를 대할 때와 지인들에게 설명해줄 때의 톤은 상이한 경우가 많다. 환자들에게는 근거와 지침을 기반으로 최대한 보수적인 관점에서 설명하려고 한다. 하지만 친한 지인의 경우에는 ‘융통성’을 몇 스푼 넣어 ‘개인 맞춤형 상담’을 해줄 수 있다. ‘안 된다’를 듣고 온 친구들에게 치료에 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이 정도까진 괜찮아’라고 말해주는 경우도 있다. 그런 느낌을 살려 융통성을 한 스푼정도 넣어 건강서적이 가지는 딱딱함을 유연하게 하고, 직접 겪은 사례들을 적극 활용하여 ‘친구에게 해주는 건강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았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준

건강과 심리상담에 관심이 많은 약사. 대학교 재학 시절, 교육 봉사와 멘토링에 관심이 많아 6년간 도토리 인연 맺기 학교/다문화 국제학교/삼성 드림클래스 등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였다. 약사가 된 후, 시립병원/문전약국/로컬약국에서 근무하면서 환자들의 시선에서 ‘약과 건강’을 쉽게 설명하고자 고민하였다. 현재는 신약을 개발하는 과학자로서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서울외고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약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여 ‘대한 약사회장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조기 졸업하면서 우수 논문 실적을 바탕으로 ‘Outstanding Graduate Student Award 2017’을 수상하였다. 2021년에는 세계적 학술지 ‘Biomaterials’에 제1저자로 연구 실적을 발표하면서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안구질환, 간 질환, 피부 질환, 종양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여 SCI/SCIE 국제 학술지에 총 10편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유전자 치료제, 면역항암제, 코로나19백신 등을 개발하고 있다.
2021년 다년간의 멘토링과 심리 상담 경험에 전문 지식을 녹여내어 ‘카카오 브런치’에서 정신 건강에 대한 매거진을 연재하였고, 단기간에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사실 우리는 불행하게 사는 것에 익숙하다]라는 책을 출간하였다.
후속으로 연재한 ‘건강과 약’에 대한 매거진도 많은 사랑을 관심을 받으며 본 책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모든 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를 바라며 글을 쓰고자 한다.
instagram: @Junkang_92

저자(글) 조재소

소아청소년과를 전공한 이후 주변 친구들의 육아와 건강 상담을 자처하고 있는 의사. 본과 시절부터 전공을 ‘소아청소년과’로 미리 정해버린 보기 드문 케이스였다. 그 덕분에 인턴으로 근무할 때부터 ‘소아청소년과 프로퍼(전공을 정한 인턴)’로 소문이 나서 어디를 가도 소아 관련 업무가 있으면 항상 불려 다니며 배치되어 상당히 고생한 경험이 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하였다. 이후 전문의 자격 취득 후 희귀질환 관련 공부를 지속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신경 분과에 재직 중인 두 아이의 아빠이다. 모든 아이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조금이나마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자 한다.

목차

  • 목 차 _ⅰ
    건강을 위협하는 적은 바로 ‘나 자신’ _ⅳ
    이 책을 잘 활용하는 ‘3단계’ 방법 _ⅹ

    -1부-
    이럴 땐 무슨 약 먹어?
    1장 편두통을 잡아야 삶의 질이 올라간다. [편두통] 3
    2장 약국에서 감기약은 짜장면과 같다? [감기] 13
    3장 사타구니 습진의 계절, 여름! [사타구니 습진] 23
    4장 효과 좋은 숙취해소제가 있을까? [숙취해소제] 33
    5장 사무직의 가장 큰 적, 치질 [치질] 45
    6장 여러모로 골치 아픈 각종 피부염들…. [피부염] 55
    7장 피임약은 종류가 너무 많은데 뭘 먹어야 하나요? [피임약] 66
    8장 잠 못 드는 밤 화는 치밀고…. [불면증] 75
    9장 먹방의 민족, 한국인에게는 유독 위장장애가 많다? [위장질환] 88
    10장 근육통/염좌/멍을 잘 관리하려면? [근육통/염좌/멍] 99
    11장 ‘수지’도 반할 상비약개론 [상비약] 107
    12장 가벼운 화상도 잘못 관리하면 흉터가 된다. [화상] 117

    -2부-
    아이가 갑자기 아픈데 어떻게 해?
    1장 모유 수유, 꼭 해야 할까요? [모유 수유] 127
    2장 분유 수유, 조금 더 잘해주고 싶다면? [분유 수유] 133
    3장 소아과에서 항생제 처방이 잦은 이유 [항생제] 138
    4장 감기가 왜 이렇게 떨어지지 않을까요? [소아 감기] 145
    5장 낙상 사고, 언제 CT를 찍어야 하나요? [낙상] 149
    6장 만성 변비, 빨리 병원에 와야 해요. [만성 변비] 155
    7장 열성 경련, 그렇게 위험하지 않아요. [열성 경련] 160
    8장 성조숙증, 빨리 눈치채야 해요. [성조숙증] 165
    9장 키크는 마법의 묘약은 없다. [소아 성장] 169
    10장 해열제 교차복용, 꼭 해야 하나요? [해열제] 176
    11장 소아 중증질환을 대하는 자세 [중증질환] 182

    -3부-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 할 건강과 약 이야기
    1장 현대인의 친구 커피, 약으로 쓰인다? [카페인] 189
    2장 왜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질까? [알코올] 196
    3장 여러분 더위 조심하세요! [열사병] 204
    4장 한국인이라면 가지고 있는 것, 신분증과 우울증 [우울증] 211
    5장 다이어트 약, 얼마나 알고 드세요? [다이어트 약] 221
    6장 혹시, 약사님은 무슨 영양제 드세요? [영양제] 231
    7장 임신했을 때 어떤 영양제를 복용할까요? [임신] 243
    8장 현대판 노예는 사실 우리들의 ‘눈’? [눈 건강] 254
    9장 약이 이 모양인 것도 다 계획이 있구나? [약 이야기] 264
    10장 탈모약, 어디까지 개발되었나? [탈모약] 273
    11장 약은 도대체 왜 부작용이 있을까? [약의 부작용] 284
    12장 혈압이 높다면 한 번쯤은 공부를 해보자! [혈압] 290
    13장 백신 개발자가 들려주는 ‘백신과 과학’ [백신] 298
    14장 노화와 함께 찾아오는 질환들 [노화] 313
    15장 달달한 음료와 간식 좋아하세요? [당] 321
    16장 중증질환, 현명하게 대학병원 소비하기 [중증질환] 330

책 속으로

[프롤로그]
건강을 위협하는 적은 바로 ‘나 자신’

우리는 수많은 삶의 목표 중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해마다 새해 첫날이 되면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의 건강은 빼놓지 않고 기원할 것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픈 것을 싫어하며 큰 병에 걸리는 것을 두려워한다. 자연스런 본성 때문인지 나도 어린 시절 병원에 가는 것을 꺼려했고 주사 바늘은 매서웠으며 약은 쓰디쓴 기억으로만 남아있다.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병원과 약국을 방문하는 빈도가 잦아지기 시작했고, 성인이 된 지금은 삶 속에 친숙한 공간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렇듯 인생에서 ‘질병과 약’은 결코 떼어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건강에 대해 얼마만큼 소중히 여기고 있을까? 한 번쯤 크게 아파본 경험이 있다면 건강하게 숨쉬고, 먹고, 자고,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런 감사함이 오래가면 좋으련만 금세 잊게 되는 것도 인간의 본성인 듯싶다. 쉬운 예로 전날 과음으로 인해 극심한 숙취에 찌들어서 다시는 술을 안 먹겠다고 매번 맹세해보지만 망각 앞에서 우리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그런데 아픈 것이 나 하나 고생으로 끝나는 문제라면 마음대로 살아도 괜찮겠지만 큰 병은 연좌제처럼 주변 가족들까지 함께 고생하게 만들기 때문에 ‘건강을 잃는 것’은 참 무서운 일이다. 단지 나 때문이 아니라 주변 사람을 위해서라도 어떤 가치보다 ‘건강함’을 제일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건강이 소중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음에도 막상 실생활 속에서 건강을 소홀히 여기는 사람들은 많다. 사실 크고 작은 다수의 질병은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부터 기인한다. 사소하지만 건강에 해를 입히는 작은 습관들이 쌓이면서 질병으로 발전할 확률이 커진다는 뜻이다. 우리 몸은 ‘신체적 증상(불편함)’이라는 신호를 통해 우리가 지금 건강하지 않다고 알려준다. 즉, 불편함은 잘못된 생활 습관을 개선하라고 몸이 보내주는 신호인 것이다. 허나, 사람들은 약의 빠른 효능에 익숙해져 원인 개선보다는 눈 앞에 보이는 증상들만 호전되기를 바라고 있다. 만약 몸의 신호를 외면한 채 잘못된 습관을 고치지 않는다면 불편함은 점점 만성화가 될 것이고, 어느 순간 더 이상 약으로도 개선되지 않는 수준으로 발전하게 된다. 만성 질환은 삶의 질은 대폭 낮아지게 할 뿐 아니라 본래의 건강수준으로 회복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제서야 우리는 진작 잘못된 습관을 개선할 걸 후회하곤 한다.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우리가 재테크, 자산관리, 자기계발에 공부를 쏟는 만큼 건강관리에도 어느정도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사람들이 건강관리에 소홀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 잘못된 습관으로 만성 질환을 얻은 사람들과 상담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대부분 본인들이 항상 건강할 것이라는 착각 속에서 살고 있었다는 점이었다. 우리들은 건강한 상태를 디폴트 값(저절로 주어지는 값)으로 착각하고 있다. 수치로 예를 들면 건강함이라는 값을 ‘0’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병이 걸리거나 아프게 되면 수치가 마이너스 값으로 떨어졌다가 약을 복용하고 병이 낫게 되면 다시 0으로 회복된다고 인지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현대 의학’을 과대평가하면서 아무리 건강 수준이 나빠진들 다시 0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하지만, 건강의 수준은 고정되기보단 ‘변동되는 값’이 더 어울린다. 건강함은 ‘100’이라는 수준부터 시작한다고 가정한다면, 나이 듦에 따라 수치가 점차 감소하기 시작하고 감소한 수준에 맞춰 신체도 적응해간다. 여기서 건강 수치가 떨어지는 속도에 영향을 주는 것이 바로 ‘생활 습관’이다. 잘못된 생활습관(과음, 흡연, 스트레스, 과식, 운동 부족, 약물 오남용 등)은 떨어지는 속도를 가속시킬 수 있다. 그렇다면 건강 수준이 떨어지는 속도를 늦추는 방법은 무엇일까? 간단하게도 답은 바로 ‘건강관리’이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어서… 밥벌이하다 보면 도저히 신경 쓸 겨를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먹고 살기 쉽지 않는 세상에서 건강까지 내 맘대로 따라주지 않으면 참 답답하다. 이런 저런 고민이 가득한데 건강까지 신경 쓰며 사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사실 우리는 건강과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있다 보니 건강관리에 대해 쉽게 이야기하는 것일지 모른다. 그럼에도 우리의 역할은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며 ‘불편한 진실’을 계속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반 사람들이 건강을 관리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기본적인 관리에 신경을 쓰면서 ‘몸이 신호(불편함)’를 느꼈을 때 즉각적인 대응(병원이나 약국가기)을 하는 것이다. 솔직히 병원이나 약국에서도 워낙 환자가 많다 보니 의사나 약사도 한 명의 환자에게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는 않다. 환자 또한 짧은 시간 동안 본인의 이야기를 모두 꺼내 놓기 힘들고 충분한 대화를 나눌 기회가 부족하다. 그래서 병원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약국에서 털어놓는 환자들도 많으나 그마저도 다른 환자들이 바쁘다며 빨리 끝내라고 눈치를 주는 것이 ‘빨리 빨리 민족의 현실’이다. 이렇게 짧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의사나 약사들이 택할 수 있는 설명법은 ‘원론적인 접근과 치료에 방해가 되는 변수들을 최대한 배제하는 것’이 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환자들은 이렇게 느끼곤 한다.
의사와 약사는 오늘도 안 된다고 하네….
하던 것을 하지 말라고 하면 ‘하고 싶어지는 청개구리 심보’가 생긴다. 안 되는 것은 알겠는데 왜 안 될까? 만약 하면 어떻게 될까? 어느 정도까지 하면 안 되는 거지? 이건 될까? 다양한 궁금증이 끊임없이 생겨나지만 바빠 보여서 물어보기도 그렇고… 속 시원하게 풀어줄 사람도 없다. 그럴 때마다 ‘주변에 친한 의사나 약사가 있다면 편하게 물어볼 수 있을 텐데’라고 생각해본 적이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의사와 약사가 되고 나니 주변 지인들로부터 꽤 많은 질문을 받고 있다. “이럴 땐 어떤 약 먹어?”에서 시작해서 질병에 대한 질문, 약에 대한 질문, 영양제 추천, 건강과 관련된 상식, 약 부작용에 대한 질문, 복용법에 대한 질문, 약의 상호작용에 대한 질문, 백신에 대한 질문 등까지 질문의 유형과 내용은 무궁무진하다. 일부 지인들은 병원이나 약국을 다녀온 후에 매번 ‘처방전’을 사진 찍어 보내주며 자세한 상담을 요청하기도 한다. 설명서에 쓰여진 원론적인 이야기는 보통 사람들이 본인의 상황을 판단해가며 온전하게 이해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물론 그냥 믿고 먹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이유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다. 그렇다고 건강 서적을 찾아보기는 귀찮고 ‘쉽게 설명해줄 친구’가 필요한 것 같다. 그런 친구들에게 구체적인 경험담을 담은 건강이야기를 해주면 약간 어려운 내용일지라도 생각보다 흥미롭게 들어주곤 한다. 질문을 받다 보면 가끔 지인들은 귀찮게 해서 미안해하곤 하는데 실제로 우리에겐 매우 감사한 일이다. 지인들이 우리를 전문가로서 믿고 신뢰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끔 건강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다 보면 ‘만약 주변에 정보를 제공해줄 지인이 없다면 어디서 건강에 대한 정보를 얻을까?’ 궁금증이 생긴다. 정보의 접근성이 좋아진 시대라고는 하나 인터넷에는 여전히 왜곡된 오개념들이나 광고들이 뒤섞여 있어 일반 사람들이 분간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그런 내용들을 보며 걱정도 앞섰다. 그래서 생각해보았다.

우리가 친구에게 해주던 ‘건강 이야기’를 정리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실 환자를 대할 때와 지인들에게 설명해줄 때의 톤은 상이한 경우가 많다. 환자들에게는 근거와 지침을 기반으로 최대한 보수적인 관점에서 설명하려고 한다. 그 때문에 환자가 물어보는 질문에 대해서는 약간의 변수가 있을 것 같으면 대부분 ‘안 된다’라고 답변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환자의 자율성을 통제하여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 변수를 최소화하기 위함이고 궁극적으로는 완전한 치료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친한 지인의 경우에는 약간 이야기가 다르다. 우리가 무작정 쉬면서 요양할 수도 없고, 아픔을 참아가며 사회생활을 해야 하기에 치료의 관점에서도 약간의 융통성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지인들이라면 언제든 실시간으로 대응해줄 수 있기 때문에 ‘융통성’을 몇 스푼 넣어 ‘개인 맞춤형 상담’을 해줄 수 있다. ‘안 된다’를 듣고 온 친구들에게 치료에 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이 정도까진 괜찮아’라고 말해주는 경우도 있다. 그런 느낌을 살려 이 책에도 융통성을 한 스푼정도 넣어 건강서적이 가지는 딱딱함을 유연하게 하고, 직접 겪은 사례들을 적극 활용하여 ‘친구에게 해주는 건강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보려고 한다.

이 책이 여러분과 가족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강준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65192808
발행(출시)일자 2022년 06월 24일
쪽수 348쪽
크기
154 * 225 * 22 mm / 622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1
    주문하기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으로 주문해주세요.
  2. 2
    매장 방문하기
    도서가 준비되면 휴대폰으로 알림을 보내드려요.
    매장에 방문해주세요.
  3. 3
    상품 받기
    바로드림존에서 바코드를 제시하고 상품을 받아보세요.

이용 안내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시 도서 5권 이하의 경우에만 주문 가능합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픽업박스 보관함 부족 또는 픽업박스에 보관이 불가한 사이즈일 경우 바로드림존에 보관합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의 경우 보관완료 알림 이후 3일이 경과 되면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 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의사와 약사는 오늘도 안 된다고 말한다
의사 약사 친구가 필요한 당신에게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