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잃어버린 치유의 본질에 대하여

버나드 라운 저자(글) · 이희원 번역
책과함께 · 2018년 06월 08일
9.8 (8개의 리뷰)
집중돼요 (50%의 구매자)
  • 잃어버린 치유의 본질에 대하여 대표 이미지
    잃어버린 치유의 본질에 대하여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잃어버린 치유의 본질에 대하여 사이즈 비교 151x223
    단위 : mm
2018년 06월 15일 오늘의 선택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9,800 22,000
적립/혜택
220P

기본적립

1% 적립 22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22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진 의사만이 가질 수 있는 날카로운 통찰!
오늘날 심장박동 이상을 치료할 때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심장 제세동기를 발명해 심장 수술 분야에 한 획을 그은 선구자적 인물, 버나드 라운의 『잃어버린 치유의 본질에 대하여』. 40년 넘게 현장에서 수많은 환자들을 진단하며, 환자를 치유하는 데 가장 중요한 점은 환자의 증상 뒤에 숨은 한 인간을 이해하는 것임을 몸소 체험하고 현대의학의 중심에 다시 인간을 놓기 위해 평생을 노력해온 저자의 철학이 오롯이 담겨있는 책이다.

병력 청취, 촉진, 환자와 유대감을 쌓는 법 같은 진단법부터 생명과학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 노년에 이른 환자를 대하는 방법, 환자의 역할 등 여러 중요한 문제를 다룬다. 나아가 메디컬 드라마 못지않은 생생하고도 극적인 희로애락, 의사만이 가질 수 있는 인간에 대한 깊디깊은 애정과 통찰이 녹아 있다.
1996년 출간되어 전 세계 의료인들의 필독서가 된 이 책은 의료인뿐 아니라 일반 독자에게도 인간을 바라보는 통찰을 제공하는 책으로 평가받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오늘날 현대의학은 치유의 본질을 잃어버렸다고 경고하면서 환자의 말에 귀 기울이고, 주의 깊게 진찰하고, 환자와 깊은 대화를 나누며 교감하여 동반자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현대의학이 치유의 본질과 신념을 되찾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버나드 라운

저자 버나드 라운 BERNARD LOWN. M. D.
1921년 리투아니아에서 태어나 14세 때 미국으로 이주했다. 메인 주립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부속 병원인 보스턴의 브리검 여성 병원의 내과의로 오랜 기간 재직했다. 하버드 대학교 심장학 명예 교수이며, 브루클린의 라운 심혈관 센터의 창립자이다. 오늘날 심실빈맥을 치료할 때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직류 제세동기를 발명해 심장 수술 분야에 한 획을 그은 심장학계의 선구자적 인물이다.

라운 박사는 오랜 기간 세계 평화를 위해 힘쓴 평화운동가이기도 하다. 1985년 소련 의사들과 연대해 창립한 핵전쟁방지국제의사회(IPPNW)의 회장으로 활동하며, 핵전쟁의 위험성을 대중에게 알리고 대량 살상 무기의 즉각적인 폐지를 위해 노력했다. 이 활동을 계기로 소련의 대표자였던 고르바초프와 핵 실험 문제, 한반도의 남북 문제 등 여러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논의하며 의사로서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통찰을 제시하기도 했다. 현재는 이 단체의 명예회장직을 맡아 후배 의사들을 이끌고 있다. 베트남 전쟁 당시에는 ‘Committee of Responsibility to Save War-Burned and War-Injured Vietnamese Children’을 조직해 전쟁에서 부상당한 베트남 어린이들을 미국으로 수송해 무료로 치료하는 활동을 했다.

또한 개발도상국의 의사들이 최신 의료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의료 교육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전 세계 사람들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시장 중심의 관리 의료와 영리 위주로 돌아가는 의료 활동에 반대한 의사들의 모임인 ‘보건의료 수호를 위한 임시위원회’의 의장으로 활동했다. 그가 2012년에 설립한 라운 인스티튜트는 다양한 연구와 임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진단과정에서 환자가 받는 혹사 문제, 과잉 치료 등 신자유주의 시대에 현대의학이 품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라운 박사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85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고, 유네스코평화상, 간디평화상, 메데이로스평화상, 리투아니아의 최고 훈장인 그랜드 루크 훈장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버나드 라운 박사는 의사가 단순히 ‘기술자’로 그쳐서는 안 되고, 인간을 생각하는 ‘치유자’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잃어버린 치유의 본질에 대하여》SMS 라운 박사의 오랜 경험과 활동에서 비롯된 의사로서의 철학이 오롯이 담긴 책이다. 이 책은 1996년 출간되어 전 세계 의료인들의 필독서가 되었고, 의료인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인간’을 바라보는 깊이 있는 통찰을 주는 책으로 평가받았다. 라운 박사의 메시지는 오늘날 점점 인간을 소외하고, 환자와의 관계보다 의료 기술에만 의존하는 현대의학계에 여전히 유효한 화두를 던지며 치유의 진정한 본질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현재 97세인 라운 박사는 최근에도 인터뷰, 대담, 칼럼 등을 통해 꾸준히 의사로서의 의견을 사회에 개진하고 있다.

역자 이희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보건학 박사를 취득한 현직 의사로, 의료 관련 인문사회학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옮긴 책으로 《뇌에게 행복을 묻다》, 《질병은 문명을 만든다》, 《엄마에겐 지혜를 아이에겐 건강을》이 있다.

목차

  • 추천의 글
    한국의 독자들에게
    여는 글

    1부 진단에 대하여
    환자의 말이 곧 진단의 핵심이다
    촉진, 환자와 교감하는 효과적인 방법
    심리상태와 증상의 관계
    뮌하우젠 증후군: 기술에 의존하는 의사들이 놓치는 환자들의 숨겨진 의도

    2부 치유에 대하여
    상처에 이르는 말
    치유에 이르는 말
    눈에 보이는 증상 너머의 마음의 병을 치유하려면
    확신의 힘
    대체의학을 찾는 환자들
    의료소송이라는 장벽을 넘어서

    3부 생명과학에 대하여
    디기탈리스 연구: 의학 연구자가 갖춰야 할 윤리적 관점
    때로는 의학적 전통에 과감히 도전해야 한다
    직류 제세동기를 발명하다: 심장 수술 분야에서 일어난 커다란 발전
    의학 기술의 명과 암
    돌연사는 어떻게 발생하는가?

    4부 노년, 그리고 죽음에 대하여
    노년에 이른 환자를 대할 땐 지식보다 지혜가 더 필요하다
    인간다운 죽음을 맞이하기 위하여

    5부 의사와 환자 간의 특별한 관계에 대하여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치유의 풍경

    6부 환자의 역할에 대하여
    의사를 대할 때 알아 두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지식들


    질병 및 의학용어 해설

출판사 서평

"의료의 진정한 목적은 환자의 증상 뒤에 숨어 있는 한 인간을 이해하는 것이다."

반전운동으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고, 심장 제세동기를 발명하는 등 현대의학 발달에 큰 획을 그은 세계적인 심장내과 의사 버나드 라운 박사. 노년에 접어든 그가 현장에서 겪은 수많은 사례와 경험을 회고하며 '공감과 존엄의 의료'에 대해 말을 건넨다.
현대의학이 생명과학의 최첨단을 달리고 있지만, 환자가 겪는 고통과 불안은 고려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병원을 찾는 이들은 자신이 사무적인 처리 대상일 뿐이라는 느낌을 받기 일쑤이고, 환자의 말에 귀 기울이던 의사는 사라지고 그 자리를 의료 장비가 대신한다. 이런 관계에서 고통받는 인간으로서의 환자라는 존재는 잊힌다.
라운 박사는 인간에 대한 이해가 결여된 진료는 핵심을 놓치는 일이라고 말한다. 환자의 생활습관, 인생관, 심리 상태 등 여러 복합적인 요소들이 증상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그는 인턴 시절부터 은퇴기를 맞은 시점까지 환자들과 교감하며, 그들의 삶을 이해하는 것이 치유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소 경험했다.
이 책에서 그는 병력 청취, 촉진, 환자와 유대감을 쌓는 법 같은 진단법부터 생명과학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 노년에 이른 환자를 대하는 방법, 환자의 역할 등 여러 중요한 문제를 다룬다. 나아가 이 책은 메디컬 드라마 못지않은 생생하고도 극적인 희로애락의 향연이자, 의사만이 가질 수 있는, 인간에 대한 깊디깊은 애정과 통찰이 녹아 있는 철학 치유서이기도 하다.

환자라는 잊힌 존재에 대하여
- 현대의학에서 환자의 자리는 어디인가

“의사와 환자를 사이를 신뢰로 묶어주던 전통이 이제는 새로운 관계로 대체되었다. 치유는 처치로 대체되고, 치료 대신 관리가 중요해졌으며, 환자의 말에 귀 기울이던 의사는 사라지고 그 자리를 의료장비가 대신한다. 이런 관계에서 고통받는 인간으로서의 환자라는 존재는 잊힌다.”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면 가끔 의사의 말이 마치 법과 같다는 느낌을 받고는 한다. 의사들은 별다른 대화 없이, 첨단의료장비를 통해 나의 증상을 빠르게 진단하고 처방을 내리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런 진료를 받고 나면 의사의 말을 그대로 믿고 따라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의사가 나의 증상을 제대로 파악하고 치료한 건지 의문이 생기고, 불필요한 치료를 받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때로는 내가 그저 하나의 질병으로 처리되었다는 느낌까지 받을 때도 있다. 병원 진료를 받아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이와 같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환자 입장에서 느끼는 이런 의혹과 찝찝함은 아마도 자신이 겪는 증상에 대한 무지 때문이다. 의사가 진료 과정에서 증상에 대해 환자와 자세히 대화 나누지 않고, 최종적으로 내려진 진단과 처방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해주지 않는 이상, 환자는 그 일방적인 진단과 처방을 의심 없이 믿는 것 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는 것이다. 나의 몸에서 일어나는 나의 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환자들은 진료 과정에서 이러한 소외를 경험한다.
그런데 이러한 의사 중심의 일방적인 진료 방식이 최선의 치료 방식일까? 내가 겪는 증상과 질병이, 첨단 의료 장비를 사용해 검사하고 분석하면 정확한 진단이 내려지고 그에 맞는 치료법이 나올 만큼 단순한 것일까? 《잃어버린 치유의 본질에 대하여》의 저자인 버나드 라운 박사는 그렇지 않다고 단호하게 주장한다. ‘치유’는 그렇게 간단하게 이뤄질 만큼 단순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오늘날 현대의학이 치유의 본질을 잃어버렸음을 명징하게 경고한다.
세계적인 심장내과 의사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 버나드 라운,
오늘날 현대의학이 잃어버린 치유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하다

“버나드 라운 박사는 위기에 빠진 현대의학을 혁신하기 위해 노력하는 선각자들 중 선두에 서 있는 사람이다. 이 책은 라운 박사의 의학적 가치관의 정수를 담고 있다.” - 더 네이션(The nations)

버나드 라운 박사는 오늘날 심장박동 이상을 치료할 때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심장 제세동기를 발명해 심장 수술 분야에 한 획을 그은 선구자적 인물이다. 핵전쟁방지국제의사회(IPPNW)의 회장으로 활동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평화운동가이기도 하다. 그는 의료교육의 불평등, 영리 위주의 의료 활동에서 비롯된 과잉 치료, 진단 과정에서 환자가 받는 혹사 문제 등 현대의학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며, 의사가 단순히 ‘기술자’로 그쳐서는 안 되고 인간을 생각하는 ‘치유자’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의사로서의 신념을 온몸으로 펼쳐왔다. (버나드 라운 박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5쪽을 참조.)
라운 박사는 40년 넘게 현장에서 수많은 환자들을 진단하며, 환자를 ‘치유’하는 데 가장 중요한 점은 환자의 증상 뒤에 숨은 한 인간을 이해하는 것임을 몸소 체험했다. 그는 인간에 대한 이해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현대의학의 경향에 강한 우려를 나타낸다. 의사라면 기술만으로는 알아낼 수 없는, 환자가 가진 증상의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내는 능력을 갖춰야 하는데, 오늘날 현대의학과 의료 현장에서 이는 무시된다는 것이다. 의학 교육 역시 과학적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는 데 치중되어 있고, 이는 의료 장비와 데이터에 의존하는 의사들의 진단 태도로 이어진다. 환자의 삶과 증상의 관계를 무시하고, 증상의 본질적인 원인을 찾으려 하지 않으며, 환자에게서 발견되는 거의 모든 증상들을 하나하나 검사하는 과잉치료로 불필요한 경제 이익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라운 박사는 인간에 대한 이해가 결여된 진료는 치유가 아니라, 단순히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기관을 고치는 일’일 뿐이라고 말한다. 환자의 말에 귀 기울이고, 주의 깊게 진찰하고, 환자와 깊은 대화를 나누며 교감하여 동반자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현대의학이 치유의 본질과 신념을 되찾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산전수전 다 겪은 노의사가 전하는
희로애락의 향연과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

“의사는 한 번도 공연된 적 없는 연극 무대 앞의 제일 앞자리에 앉아 있다고 할 수 있다. 의사는 한 인간의 사회사와 문화사의 여러 사건들이 얽혀 있는 연극의 관객이다.”

라운 박사는 환자들이 겪는 증상의 원인은 각각 다르며 고유의 생활습관, 심리 상태, 인생관 등 여러 복합적인 양상이 환자의 증상에 영향을 끼친다고 말한다. 그는 직접 경험한 다양한 진단 사례를 특유의 유려한 글솜씨로 풀어내며, 자신의 주장을 드라마틱하게 입증해나간다.

- 한겨울에 병원을 찾은 한 남성 환자가 있었다. 악수를 청하고 그의 손을 잡았는데, 그의 손은 따뜻하고 땀이 솟아 있었다. 박사는 갑상선의 기능이 과도해지면 혈액 공급이 증가하고 심장에는 부정맥이 발생하기 쉽다는 점을 간파하고, 악수를 하는 것만으로 불필요한 검사 없이 그가 갑상성기능항진에 걸렸다는 것을 진단해냈다. (촉진, 환자와 교감하는 효과적인 방법, 55~56쪽).
- 어느 의사가 환자 앞에서 아무 설명 없이 건성으로 TS(삼첨판협착증(Tricuspid Stenosis)의 약자)라고 말했다. 그런데 환자는 이를 ‘말기(Terminal Situation)’로 이해했고 충격과 불안에 휩싸였다. 그는 갑자기 이상 증세를 보이다 사망에 이르고 말았다. (상처에 이르는 말, 105~106쪽)
- 수년에 걸쳐 각종 검사와 치료를 시도해도 차도가 없던 관상동맥 질환을 겪는 유대인 남성 환자가 있었다. 어느 날 그의 아내를 상담실에서 마주했는데, 아내의 표정에서 환자가 말하지 않은 어떤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다. 박사는 그들 부부와 오랫동안 깊은 대화를 나누며, 아들이 동성애자이고 환자는 아들에 대한 분노로 심적 고통을 받고 있음을 알아냈다. 그들은 이 문제를 놓고 매우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교감했으며, 그 결과 환자는 자신의 아들을 이해하게 되었다. 협심증은 씻은 듯이 사라졌다. (눈에 보이는 증상 너머의 마음의 병을 치유하려면, 160~162쪽)

라운 박사는 촉진, 병력 청취, 환자와의 깊은 대화와 교감 등 가장 기본적이고 본질적이라 간주되는 진단법이 환자를 이해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며, 이런 능력은 쉽게 얻을 수 없고 오래 배우고 훈련해야 터득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자신이 배우고 훈련하여 익힌 이런 치유의 기술들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하는데, 마치 메디컬 드라마를 보는 듯 재미있다.
또한 거대한 의료 소송에 휘말릴 위험을 감수하면서, 오직 심장박동 이상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위해 실험하고 연구하여 오늘날 심장박동 이상을 치료하는 데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직류 제세동기를 발명한 이야기(직류 제세동기를 발명하다: 심장 수술 분야에서 일어난 커다란 발전, 268~285쪽)를 통해 생명과학이 어떻게 치유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이야기하고, 생사의 경계에 서 있던 그의 어머니가 죽기 직전 겪은 비인간적 치료를 이야기하며(인간다운 죽음을 맞이하기 위하여, 391~398쪽) 노년에 이르러 죽음을 앞둔 환자들을 대하는 의사들이 환자의 존엄성을 손상시키지 않고 삶의 품격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이처럼 이 책은 현대의학의 중요한 문제들을 폭넓게 다루며, 끝부분에선 환자와 일반인을 위해 ‘의사를 대할 때 알아두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지식들’을 제공하기도 한다.

《잃어버린 치유의 본질에 대하여》는 현대의학의 중심에 다시 인간을 놓기 위해 평생을 노력해온 한 노의사의 철학이 오롯이 담겨있는 책이다. 이 책은 1996년 출간되어 전 세계 의료인들의 필독서가 되었고, 의료인뿐 아니라 일반 독자에게도 인간을 바라보는 통찰을 제공하는 책으로 평가받았다. 인간에 대한 깊디깊은 애정을 가진 의사만이 가질 수 있는 날카로운 통찰이 오늘날 현대의학이 드러내 보이고 있는 문제들에 화두를 던질 수 있기를 바란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8990030
발행(출시)일자 2018년 06월 08일
쪽수 468쪽
크기
151 * 223 * 25 mm / 654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The Lost Art of Healing/Lown, Bernard, M.d.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번역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잃어버린 치유의 본질에 대하여
노벨상 수상자 버나드 라운이 전하는 공감과 존엄의 의료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