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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픔을 피하며 살 수 없어요. 그 아픔마저 소중한 기억으로 담아 보세요.
부모님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반려동물에게. 그 어느 대상이든 마음 가는 것을 망설이지 마세요. 두려워 피하면 소중한 추억도 없을 테니까요.
따뜻한 언어로, 때론 아픈 글로 우리 일상을 표현하는 작가와 함께 지난 추억을 그리워해 보는 건 어떨까요?
작가정보
저자(글) 이승주
나를 위로하려 펜을 잡았습니다.
날 향한 위로가 당신을 위한 위로가 되길
더 이상 위로가 필요 없는 당신이 되길
목차
- 시인의 말 9
우리 아픈 건 이제 그만해요 _ 김유명
무언 12| 비애 13| 결손 14| 우기 15| 야생화 16| 낙화 17| 환승 18| 무리 19| 선풍기 20| 불면 21|
위선 22| 각인 23| 유혹 24| 기억 25| 답장 26| 추억 27| 백색왜성白色矮星 28| 은하 29| 유성우流星雨 30|
크레파스 31| 어느 애주가의 고백 32| 눈물이 시를 쓴다면 33| 그리움의 온도 34| 그리 움의 이유 35|
그대 곁으로 36| 너와 걷다 37| 빨래건조대 38| 별이 사라지던 밤 39| 봄에 꾸는 꿈 40| 저울 41|
반올림 42| 너를 쓰다 43| 우린 너무 멀리 있다 44| 이젠, 안녕 45|
문득, 자연스럽게 _ 이승주
먹구름 48| 맑은 날 49| 백야 50| 장마 51| 침식 52| 퇴적 53| 열대야 54| 달그림자 55| 중력 56|
일식 57| 가뭄 58| 홍수 59| 천둥 60| 겨울비 61| 눈보라 62| 미세먼지 63| 아지랑이 64| 파도 65|
유성 66| 단풍 67| 벚꽃 68| 석화 69| 봄비 70| 정전기 71| 별 72| 무지개 73| 고드름 74| 태풍 75|
낙엽 76| 눈 77| 별무리 78| 해빙 79| 열매 80| 개화 81|
죽어가는 나를 마주하다 _ 김병언
달팽이 84| 낙화 사진사 85| 닿지 못하는 편지 86| 마지막 잎새 87| 생일축하합니다 88| 붉은세상 89|
나도 몰랐던 나의 우울에게 90| 사소함 91| 길고양이 92| 헌 양심 93| 흩날리던 밤 94| 가시 95|
메마른 슬픔 96| 설렘 97| 아름다운 죽음 98| 행복과 불행의 상관관계 99| 무제 100| 착각 101|
백야 102| 희망고문 103| 광대 104| 자책 105| 혼돈 106| 소주 한 잔 107| 시간은 병이다 108|
담배 109| 떠나는 이들에게 110| 흔한 이별 111| 민들레 112| 아픔의 지표 113| 참회록 114|
사별 115| 어느 누군가의 하루 116
그리움이 그대가 되어 _ 노현주
그리움 120| 겨울나무가 좋은 이유 121| 저울 122| 고백 1 123| 고백 2 124| 동백 125| 그리다 126|
목련 127| 무지 1 128| 가시 129| 텅 빈 130| 그림자 131| 그땐 몰랐다 132| 기억 133| 오직 너만 134|
씨앗 135| 기다림 136| 수련 1 137| 오직 너 138| 거짓말 139| 나침반 140| 무지 2 141| 제자리 142|
한숨 143| 멀어진 그대 144| 들꽃 145| 수련 2 146| 눈꽃 147| 평정심 148| 첨 너처럼 149|
보이지 않는 그대 150| 내게 준 사랑 151| 체온 152| 자동 재생 153
쓰담쓰담 _ 최일춘
인사 156| 쓰담쓰담 157| 진심 158| 시작 159| 시작詩作 160| 다짐 161| 오해 162| 작은 욕심 163|
삶겹살 164| 어땠어| 165| 신호대기 166| 거짓말 167| 도전 168| 한 끗 차이 169| 나 170| 비로소 171|
자존심 172| 동심 173| 자화상 174| 내년 175| 꽉 찬 하루 176| 쿨한 척 177| 딸 178| 만추晩秋 179|
수다 180| 저축 181| 공감 182| 우선순위 183| 지우개 184| 부부 사이 185| 잔치국수 186| 엄마 손 187|
엄마 품 188| 아버지 189|
못 다 부친 편지 _ 유나영
정리 192| 진정 194| 거절 195| 그 순간 196| 봄 197| 다짐 198| 파도 199| 진심 200| 고백 201| 추억 202|
놀이터 203| 차 안에서 204| 나는 205| 불씨 206| 안부 207| 그날 208| 희망고문 209| 바람 210| 긴 밤 211|
후회 212| 성탄절 214| 지나갔다 215| 애증 216| 못 다 부친 편지 218| 너는 잊어버려도 된다 219|
한 220| 흔적 221| 필연 222| 용량부족 223| 언어의 장벽 224
책 속으로
불면 _ 21p
겨울 새벽 찬바람이
뒤척여 설익은 별 밤
무얼 할까 꿈처럼 망설이다
의미 없음에 절망 아닌 안도를
마음엔 이상을 품은 채
내가 품은 건 너라는 이기로
길 잃어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답 못 내린 내 안도는
말똥말똥 별이 사라져
한없이 부끄러운 눈꺼풀
눈 뜨면 내 세상
눈 감으면 네 세상
아지랑이 _ 64p
무더운 어느 날 아지랑이 피어올라
그립던 그대 얼굴 선선히 피어올라
아스팔트 저 편에 그대의 손짓 따라
사라질까 조심히 다가가도
어느새 조용히 흩어지는 그대
멈추어서 바라보니 다시 손짓하네
그대 눈동자에 눈빛에 깨달았네
잘 가라 잘 있으라 이별의 손짓
그대는 아지랑이 아스라이 사라지네
사소함 _ 91p
아무리 닫으려 해도
잠기지 않는 감정 밸브
그 사이를 비집고
우울 한 방울이 맺힌다
차곡차곡 쌓여가는
한 방울의 사소함은
어느새 호수 되어
마음 한 켠을 차지했다
그땐 몰랐다 _ 132p
그대 없는
지독히도 어두운 밤
유난히도 밝은 달이다
그대 빈자리를 채우듯
스며드는 달빛은
보기만 해도 설렌다
말없이 눈빛만으로도
숨 막히듯 벅차오르는 감정은
가득 차오르면 기운다는 것을
그땐 몰랐다
거짓말 _ 167p
"시간이
해결해 줄 거야"
시간이 아닌,
시간이 흘러
조금 더 성숙한
내가
해결 하더이다
진정 _ 194p
온 우주의 힘을 모아
그대가 상처받지 않길 간절히 바랐다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며 빌었다
그 과정 속에서 내가 상처받게 되더라도
나는 감안하겠다 했다
나는 그대 곁을 끝까지 지켜줄 자신이 없었으니까
기본정보
ISBN | 9791189129293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05월 08일 |
쪽수 | 224쪽 |
크기 |
128 * 188
* 18
mm
/ 286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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