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코스믹 커넥션

사이언스 클래식 35
제롬 에이절 기획 · 김지선 번역 · 칼 세이건 저자(글)
사이언스북스 · 2018년 08월 31일
9.4 (10개의 리뷰)
집중돼요 (56%의 구매자)
  • 코스믹 커넥션 대표 이미지
    코스믹 커넥션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코스믹 커넥션 사이즈 비교 162x233
    단위 : mm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9,800 22,000
적립/혜택
1,100P

기본적립

5% 적립 1,1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1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우주를 닮은 과학자
칼 세이건의 꿈과 비전,
그의 과학과 통찰을 응축한 과학 고전
2018년은 인류의 우주 탐사 및 개발의 역사에서 재도약의 해로 기록될지도 모른다. 먼저 지난 2월 6일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개발한 초대형 로켓 팰컨 헤비가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보다 많은 중량을 보다 싸게 우주 공간에 보낼 기술이 개발된 것이다. 또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은 4월 18일에 태양계 밖 외계 행성 탐사 우주 망원경인 TESS를, 5월 5일에 화성 지질 탐사 착륙선인 인사이트를, 그리고 8월 12일에는 인류 최초의 태양 탐사선인 파커 솔라를 발사했다.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중국, 일본도 달, 소행성, 화성 등을 탐사하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냉전 종식 이후 수십 년간의 침체 상태에서 벗어난 것처럼 보이는 우주 탐사 및 개발의 최대 관심사는 화성이다. 팰컨 헤비 발사는 2024년 유인 화성 탐사선을 보내기 위한 준비 작업이며, 인사이트를 비롯한 화성 탐사 착륙선들은 화성 생명의 확정적 증거를 탐색할 것이다. 화성 탐사의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타잔을 탄생시킨 소설가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의 『화성의 공주』 같은 화성을 무대로 한 SF 소설들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퍼시벌 로웰의 ‘화성 운하 가설’이 대서특필되던 1910년대 이후 100년 만에 ‘화성 붐’이 재현되고 있는 것이다. ‘공상 과학’이 아닌 과학의 형태로 말이다.
이번에 (주)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된 『코스믹 커넥션: 우주에서 본 우리(Carl Sagan’s Cosmic Connection: A Extraterrestrial Perspective)』는 바로 이 화성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과학자, 칼 에드워드 세이건(Carl Edward Sagan, 1934년 11월 9일∼1996년 12월 20일)의 책이다. 1973년에 처음 출간된 이 책은 출간 첫해 50만 부 팔리며 칼 세이건을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한 그의 첫 대중 과학서이며, 출판과 텔레비전 다큐멘터리를 통해 20세기 후반 이후 최고의 교양 과학 콘텐츠로 군림하고 있는 『코스모스』의 원형이다.

작가정보

저자 제롬 에이절(Jerome B. Agel, 1930∼2007년)
제롬 에이절은 마셜 맥루한, 칼 세이건, 아이작 아시모프, R. 버크민스터 풀러, 그리고 스탠리 큐브릭 등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50권이 넘는 도서를 저술하거나 제작한 작가이자 출판 기획자이다. 맥루한의 『미디어는 마사지다(The Medium is the Massage)』, 버크민스터 풀러의 『나는 동사인 듯하다(I Seem to Be a Verb)』, 『큐브릭의 「2001」 만들기(The Makings of Kubrick’s 2001)』 같은 현대의 고전과 베스트셀러 들이 그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칼 세이건의 이 책과 『다른 세계들』이 그의 기획물이다.

역자 김지선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 편집자로 근무했다.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를 바꾼 17가지 방정식』, 『나는 자연에 투자한다』, 『필립 볼의 형태학 3부작: 흐름』, 『희망의 자연』, 『자본주의: 유령 이야기』, 『사랑의 탄생』 등이 있다.

저자(글) 칼 세이건

저자 칼 에드워드 세이건(Carl Edward Sagan, 1934년 11월 9일∼1996년 12월 20일)
1934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우크라이나 이민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시카고 대학교에서 인문학 학사, 물리학 석사, 천문학 및 천체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스탠퍼드 대학교 의과 대학에서 유전학 조교수, 하버드 대학교 천문학 조교수를 지냈다. 그 후 코넬 대학교의 행성 연구소 소장, 데이비드 던컨 천문학 및 우주 과학 교수,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의 특별 초빙 연구원, 세계 최대 우주 동호 단체인 행성 협회의 공동 설립자 겸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의 자문 위원으로 매리너, 보이저, 바이킹, 갈릴레오 호 등의 무인 우주 탐사 계획에 참여했고 과학의 대중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저술과 방송을 통해 세계적인 지성으로 주목받았다.
행성 탐사의 난제들을 해결한 공로와 핵전쟁의 영향에 대한 연구와 핵무기 감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NASA 공공 복지 훈장, NASA 아폴로 공로상, 미국 우주 항공 협회의 존 에프 케네디 우주 항공상, 탐험가 협회 75주년 기념상, 소련 우주 항공 연맹의 콘스탄틴 치올콥스키 훈장, 미국 천문학회의 마수르스키 상 그리고 1994년에는 미국 국립 과학원의 최고상인 공공 복지 훈장 등을 받았다. 그 외에도 과학, 문학, 교육, 환경 보호에 대한 공로로 미국 각지의 대학으로부터 명예 학위를 스물두 차례 받았다.
그의 저서 『코스모스(Cosmos)』(1980년)는 전 세계 출판계에서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평가받았고, 30여 권의 저서 중 『에덴의 용(The Dragons of Eden)』(1978년)은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외계 생물과의 교신을 다룬 소설 『콘택트(Contact)』(1985년)는 1997년에 영화로 상영되어 전 세계에 감동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우주의 지적 생명(Intelligent Life in the Universe)』(공저, 1966년), 『UFO, 과학적 논쟁(UFO’s: A Scientific Debate)』(공저, 1972년), 『코스믹 커넥션(The Cosmic Connection)』(1973년), 『화성과 인간의 마음(Mars and the Mind of Man)?(공저, 1973년), 『브로카의 뇌(Broca’s Brain)』(1974년), 『다른 세계들(Other Worlds)』(공저, 1975년), 『지구의 속삭임(Murmurs of Earth)』(공저, 1978년), 『혜성(Comet)』(공저, 1985년), 『아무도 생각하지 않은 길(A Path Where No Man Thought)』(공저, 1990년),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1994년),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The Demon Haunted World)』(공저, 1995년), 『에필로그(Billions & Billions)』(1997년, 사후 출간), 『과학적 경험의 다양성(The Varieties of Scientific Experience)』(2006년, 사후 출간) 등을 썼다. 평생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일구었던 그는 1996년 12월 20일에 골수 이형성 증후군으로 시작된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목차

  • 서문 1 우리의 우주관을 바꾸고야 만 위대한 남자의 기념비(프리먼 다이슨) … 7
    서문 2 성스러움을 새롭게 정의한 과학자, 칼 세이건(앤 드루얀) … 13
    책을 시작하며 … 29

    1부 우주에서
    1장 과도기적 동물 … 41
    2장 고래자리의 일각수 … 51
    3장 지구에서 보내는 전언 … 63
    4장 지구에 보내는 전언 … 71
    5장 유토피아 실험 … 87
    6장 쇼비니즘 … 95
    7장 인간 모험으로서의 우주 탐사 1: 과학적 관심 … 109
    8장 인간 모험으로서의 우주 탐사 2: 대중의 관심 … 121
    9장 인간 모험으로서의 우주 탐사 3: 역사적 관심 … 133

    2부 태양계에서
    10장 1학년 가르치기 … 143
    11장 “고대의 오래고 전설적인 신들” … 149
    12장 금성 추리 소설 … 155
    13장 금성은 지옥 … 165
    14장 과학과 ‘정보’ … 175
    15장 바르숨의 두 달 … 183
    16장 화성의 산 1: 지구로부터의 관측 … 203
    17장 화성의 산 2: 우주에서의 관측 … 213
    18장 화성의 운하 … 223
    19장 잃어버린 화성 사진들 … 233
    20장 빙하기와 가마솥 … 241
    21장 지구의 시작과 끝 … 247
    22장 테라포밍 … 253
    23장 태양계의 탐사와 이용 … 263

    3부 태양계 너머로
    24장 돌고래는 내 친구 … 279
    25장 큐브릭의 「2001」 만들기 … 299
    26장 코스믹 커넥션 … 305
    27장 외계 생명체, 이제 때가 되었다! … 313
    28장 외계인이 지구를 방문한 적이 있을까? … 325
    29장 외계 지성체 탐사 전략 … 337
    30장 성공한다면 … 345
    31장 통신 케이블, 북, 그리고 소라 껍데기 … 355
    32장 별들로 가는 야간 열차 … 363
    33장 천체 공학 … 367
    34장 우주 문명을 찾기 위한 스무고개 게임 … 373
    35장 은하 문화 교류 … 381
    36장 다른 시간으로 가는 경로 … 387
    37장 별의 민족 1: 신화 … 395
    38장 별의 민족 2: 미래 … 405
    39장 별의 민족 3: 우주 체셔 고양이 … 415

    후기 이 책에 대하여(데이비드 모리슨) … 423
    찾아보기 … 461

출판사 서평

50년의 세월에도 바래지 않는 칼 세이건의 통찰
최고의 과학 베스트셀러 『코스모스』의 원형이자
칼 세이건의 첫 천문학 베스트셀러!

이 책은 과학 교양서의 모범적인 형식을 잘 보여 준다. 현대 천문학과 우주 탐사가 가져다줄 새로운 세계관, 또는 인간과 지구에 대한 통찰을, 1970년대 초반 칼 세이건 본인이 참여한 파이오니어 계획이나 매리너 계획의 (당시로서는) 최신 과학적 성과를 버무려서 소개하고, 이것을 다시 외계 생명체 또는 지성체 탐사라는 (당시로서는) 미래적 연구에 대한 대중적, 사회적, 공공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대중 설득의 근거로 삼는 좋은 과학책의 구성 요소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마셜 맥루한, 아이작 아시모프, R. 버크민스터 풀러, 그리고 스탠리 큐브릭 같은 베스트셀러 저술가들과 공동 작업을 통해 50권이 넘는 도서를 저술하거나 제작한 작가이자 출판 기획자인 제롬 에이절(Jerome B. Agel)이 기획, 제작한 이 책은 칼 세이건을 학계의 상아탑에서 일반 독자들을 위한 출판 시장으로 끌어낸 책이기도 하다.
이 『코스믹 커넥션』 출간 전까지 칼 세이건은 그가 개척하고 있던 우주 생물학 분야 연구 논문과 (구)소련 학자의 번역서, 그리고 UFO 관련 논쟁을 기록한 논문집 정도만 출간한 이론 천문학자였다. 그러나 모던한 편집 디자인과 메시지로 당시 독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이제는 현대 미디어 이론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마셜 맥루한의 『미디어는 마사지다』를 기획, 제작한 에이절의 제안으로 출간한 이 책은 출간 첫해에만 50만 부가 판매되며, 당시까지 교양 과학서가 올린 판매고를 모두 갈아치웠고, 칼 세이건을 100만 달러 단위의 금액으로 출판 계약을 체결하는 출판계의 거물 저자로 변신시켰다.
저명한 SF 소설가 아이작 아시모프는 『코스믹 커넥션』을 읽고 “이 책의 단어 하나하나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세이건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야기하기도 했다. 칼 세이건이 보여 준 과학자의 “진솔한” 글쓰기를 높이 평가한 것이다. 이 책 곳곳에서 7년 뒤에 출간된 『코스모스』의 원형이 된 주제와 형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칼 세이건의 팬들이라면 우리말로 처음 번역된 이 책에서 그의 ‘우주적’ 사상과 아이작 아시모프가 세이건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 같다.”고 평가한 글쓰기가 진화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어 흥미로울 것이다.
『코스믹 커넥션』은 1973년 초판 출간 이후 전 세계 곳곳에서 신장판 하드커버, 페이퍼백 등 다양한 판본으로 출간되었다. (주)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한 이 책은 제롬 에이절이 말년에 2000년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된 판본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2000년판을 출간하면서 제롬 에이절은 전설적인 이론 물리학자 프리먼 다이슨과 칼 세이건의 미망인 앤 드루얀, 칼 세이건의 첫 박사 학위 제자 데이비드 모리슨의 글들을 받아 이 책 출간의 전후 사정은 물론이고, 이 책에 담긴 칼 세이건의 메시지가 50년의 세월에도 바래지 않는 이유를 재조명한다. 특히 데이비드 모리슨은 이 책의 초판 출간 이후 30년 동안 진행된 천문학과 우주 탐사의 성과를 개괄하고 있다.
또 칼 세이건의 다양한 과학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에서 미술 담당자로 참여했고, 초판에 실린 삽화를 담당했던 우주 일러스트레이션의 개척자 존 롬버그의 초판본 당시 그림뿐만 아니라 칼 세이건이 이 책 저술 시 신경 써서 고른 도판들을 모두 실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미지와 텍스트의 유기적 융합을 강조했던 칼 세이건의 글쓰기 철학과 감각을 책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50년 가까운 세월이 흘러도 바래지 않는 칼 세이건의 메시지이다. 칼 세이건은 이 책 곳곳에서 자신과 우리가 속해 있는 시대가 매우 독특한 시대임을 강조한다.

“어떤 세대 사람들에게 그들이 젊었을 때 봤던 행성들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멀리 떨어져 있는 빛의 점이었다. 그리고 달은 손에 넣을 수 없는 것의 상징이었다. 중년이 되었을 때 그들은 자기 동시대인들이 달 표면을 걷는 것을 보았다. 아마 노년이 되었을 때에는 화성의 모래투성이 표면을 방랑하는 사람들을, 그리고 포보스의 울퉁불퉁한 표면이 그들의 발걸음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것을 보게 될 수도 있다. 인류의 1000만 년 역사 속에서 그런 변화를 겪을 세대는 하나뿐이다. 그 세대는 바로 우리이다.”

50년만 먼저 태어났어도, 50년만 늦게 태어났어도 할 수 없었던 우주관 변화의 시대를 공유했던 이 ‘코스모스 세대’에게 칼 세이건은 인간과 사회와 행성 지구와 우주에 대한 관점 자체를 “우주적 관점”에서 성찰하기를 권한다. 우주적 관점에서 성찰한다면, 유사 이래 인류를 지배해 온 민족주의, 부족주의, 국가주의, 엘리트주의 등의 이름으로 불려 온 “쇼비니즘”에 이별을 고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세이건의 핵심 메시지이다.
또한 이 책은 현대 천문학계에서 큰 흐름을 이루고 있는 태양계 행성학, 외계 행성 탐사, 우주 생물학, 외계 지성체 탐사(SETI 등) 등 칼 세이건이 창시했거나 개척했던 학문 분야들의 출발점과 핵심 사상을 확인할 수 있게 해 준다. 칼 세이건의 예측과 전망, 그리고 예언 들 중 어떤 것은 실현이 되었고, 또 어떤 것은 폐기되었다. 과학은 수많은 폐기된 예언들을 양분 삼아 발전한다. 실제로 화성 생명의 신봉자였던 칼 세이건은 평생 화성 생명의 증거를 단 하나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이 책 출간을 전후해서 진행되던 금성과 화성의 탐사 계획들을 소개하면서 칼 세이건은 외계 생명체에 대한 자신의 가설이 실험 앞에 깨져 가는 것을 진솔하게 보여 준다. 그리고 그 사실을 담담히 인정하면서도,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가능성을 찾아 새로운 가설과 이론을 세워 새로운 연구를 격려한다. 이 책을 통해 외계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어린 시절 믿음을 버리지 않았지만, 그 믿음으로 과학을 오염시키지 않은 한 과학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최고의 과학책에 수여되는 존 캠벨 기념상 수상작!
국내 초역!

이 책은 모두 3부 3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우주에서」에서는 칼 세이건이 생각하는 우주적 관점이 어떤 것인지 소개한다. “수십억 개의 은하가 있는 우주에서 우리 은하를 이루는 2500억 개의 별 중 하나를 도는 조그만 바위와 금속 덩어리 위에 사는 우리”가 얼마나 “과도기적 동물”인지 알려준다. 지구의 위치와 지구에 사는 인간이라는 존재를 기록한, 인류 최초의 외계 메시지인 파이오니어 10호의 황금 명판이 대중 사회에 미친 영향을 소개하기도 하고, 당시 처음 개발된 컴퓨터 우주 지도로 지구에서 보이는 하늘의 별자리가 고래자리 타우별에서는 어떻게 보일지 설명하기도 하고, 우주 탐사가 가져다줄 의미를 과학적, 인문학적, 역사적으로 분석하기도 한다.
2부 「태양계에서」는 당시 진행된 우주 탐사가 거둔 태양계 행성학의 다양한 성과를 소개한다. 금성의 대기 성분이 황산으로 이뤄졌음이 막 밝혀지고, 화성의 위성인 포보스와 데이모스를 텔레비전 카메라로 촬영해 시각 분석으로 하고, 퍼시벌 로웰의 화성 운하가 실은 아메리카 대륙보다 거대한 협곡이었음을 밝혀내던 행성학의 초기 황금기 일화들이 참여자이자 현장 목격자의 시선과 육성으로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론 천문학자로서 세이건은 이 꼭지에서 금성, 화성 같은 태양계 행성들에 대한 다양한 가설들이 우주 탐사선으로 이뤄진 실제 실험으로 어떻게 폐기되고, 입증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과학의 작동 원리도 함께 묘사해 내고 있다. 물론 이렇게 폐기 또는 입증되는 이론에는 세이건 자신의 것도 포함되어 있어, 과학자로서 칼 세이건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게 해 준다.
3부 「태양계 너머로」에서는 외계 지성체, 외계 문명, 그리고 “별의 민족”으로서의 인류 같은 주제들이 다뤄진다. 여기에서는 외계 지성체가 존재하고 그들이 기술 문명을 구축했다면 어떻게든 인류와 교신할 수 있을 것이고, 그 교신은 인류 문명을 새로운 단계로 진화시킬 것이라고 여긴 칼 세이건의 핵심 사장 중 하나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외계 지성체를 둘러싼 여러 논쟁거리들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고, 그 논쟁거리들에 대한 칼 세이건의 입장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이 3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별의 민족」 3부작(37∼39장)은 현대의 창조 신화가 된 현대 천체 물리학과 우주론의 대강을 아름답게 개괄한다. 『코스모스』에서 장대하게 펼쳐진 세이건 사상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는 꼭지이기도 하다.
2018년은 15년 만에 화성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5700만 킬로미터 정도로 가까워지는 ‘화성 대근접’의 해이기도 하다. 보통은 1억 킬로미터, 멀 때는 5억 킬로미터 넘게 멀어지는 화성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졌던 2018년 인류는 화성 탐사의 시작을 선언했다. 이 거대한 탐험의 뿌리에는 칼 세이건의 과학과 사상이 있었다. 칼 세이건은 38장에서 별의 삶과 죽음을 이야기하면서 이렇게 장을 마무리한다.

“별은 탄생하면서 행성 생명의 요람을 만들고, 살아가면서 생명이 의존하는 에너지를 제공한다. 그리고 죽어 가면서도 은하 다른 곳에서 또 다른 생명이 지속적으로 발달하기 위한 재료와 도구를 만들어 낸다. 죽어 가는 별의 행성에 자기들 운명을 벗어날 수 없는 지적인 존재들이 있다면, 비록 자기들 별의 죽음이 자신들에게는 멸종을 불러올지언정 수백만 다른 세계들에 사는 별의 민족의 지속적인 생물학적 진보에는 밑거름이 되리라는 생각에서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미 고인이 된 칼 세이건은 죽어 가는 별들이 그런 것처럼 새로운 과학 진보의 “밑거름”이 되었다. 우주를 닮은 과학자 칼 세이건의 꿈과 비전, 그의 과학과 통찰을 응축한 과학 고전이라 할 이 『코스믹 커넥션』에서 그가 남긴 밑거름이 어떤 것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칼 세이건이 우리가 언젠가 될 것이라고 꿈꾸었던 그런 존재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의식 있고, 현명하고, 공감할 줄 알고, 뜨거운 호기심이 넘치고, 영원히 회의하고, 힘 있는 자의 조종과 위협에 굴하지 않으며, 우리를 가두고 갈라놓는 벽에 갇히지 않는 존재. 갈수록 넓어지는 동일시 지평의 아름다움에 경이를 느끼고, 그러한 지평의 확장을 반기며, 더 이상 낡은 영장류의 계층 질서에 가로막혀 성장을 저해당하지 않고, 그 대신 서로를 배려하는 능력에 자부심을 느끼며 자연과 시공간의 직물 안에서 우리가 얼마나 하찮고 미미한가를 깨닫는 존재. 끝내 이 현실에 내재한 경이를 부둥켜안음으로써 충만한 안정감을 느끼며, 과거와 미래 세대를 연결하는 고리로서 우리의 책임감을 깨닫고 자신에 대한 깨달음과 불화하지 않는, 신성에 대한 고양되고 중대한 감각에 민감한 장기적인 사상가들. 칼이 그랬듯이, 완전히 살아 있고, 완벽하게 연결되어 있는, 이 행성과 우주의 견실한 시민 말이다.
-앤 드루얀(칼 세이건 재단 이사장, 칼 세이건의 마지막 부인)

이 책은 실패한 단기적 전망들과 살아남은 장기적 전망들의 기록이다. 여기에는 역사의 한 특정한 순간에 한 젊은 남자가 꾸었던 꿈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좌절과 실망을 겪으면서도 끝내 우리 행성의 시각을 바꾸고 우리의 우주관을 바꾸고야 만 위대한 남자의 기념비이다.
―프리먼 다이슨(프린스턴 고등 연구소 명예 교수)

오늘날, 생물학, 천문학, 그리고 행성학을 합친 새로운 과학이 우주 생물학(astrobiology)이라고 불린다. 다시 한번, 우리는 세이건이 옹호했던 길을 따라 출발하고 있다. 지구 생명의 본질과 태양계 다른 곳에 살지도 모르는 생명에 대한 탐사가 다시금 시작된 것이다. 그리고 이 길은 그 너머까지 이어져 있을 것이다.
―데이비드 모리슨(천문학자, 에임스 연구소)

칼 세이건은 과학의 폭과 아름다움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데 있어 그야말로 필적할 상대가 없는 최고수이다.
―샘 해리스(『종교의 종말』의 저자)

방금 『코스믹 커넥션』을 다 읽고 이 책의 단어 하나하나 모두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좋은 작가입니다. 왜냐하면 진솔한 스타일로 글을 쓰기 때문입니다. 제가 당신의 글을 읽을 때 당신의 목소리를 듣는 듯했습니다. 이 책과 관련해서 한 가지 신경 쓰이는 게 있습니다. 그것은 이 책이 당신이 저보다 똑똑하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 주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게 싫습니다.
―아이작 아시모프(소설가, 세이건에게 보낸 편지에서)

서문: 프리먼 존 다이슨(Freeman John Dyson, 1923년∼)
프린스턴 고등 연구소 명예 교수. 양자 전기 역학의 탄생에도 기여했고, 순수 수학과 기초 물리학은 물론이고, 천문학, 생물학, 핵공학 발전에도 기여했다. 50세의 나이에 대중을 위한 과학 글쓰기를 시작했으며, 『몽상의 물리학자 프리먼 다이슨, 20세기를 말하다(Disturbing the Universe)』, 『상상의 세계(Imagined Worlds)』 등을 펴냈다.

서문: 앤 드루얀(Ann Druyan, 1949년∼)
「코스모스: 스페이스타임 오디세이(Cosmos: A SpaceTime Odyssey)」의 각본가이자 제작자로 미국 방송 언론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가진 에미 상과 피보디 상을 수상했다. 지금은 고인이 된 남편 칼 세이건과 함께 오리지널 「코스모스」 텔레비전 시리즈를 만들었다. 그들은 또한 워너브러더스 영화 「콘택트」를 공동 제작했고, 『잊혀진 조상의 그림자』, 『지구의 속삭임』, 『혜성』,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 등을 함께 썼다. 그리고 영화 제작자로서 영화 「콘택트」, 「우주적 아프리카(Cosmic Africa)」, 「이집트의 잃어버린 공룡(The Lost Dinosaur of Egypt)」, 「우주적 여행(Cosmic Journey)」 등을 제작했다. 보이저 1호와 2호에 실어 혹시 존재할지 모르는 외계 문명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황금 디스크를 제작할 때 음악 선곡 담당자로 일했던 그녀는 현재 세이건 재단의 이사이자, 코스모스 스튜디오의 공동 설립자 겸 대표로 있으며 다양한 행성 탐사 연구를 지원하고 과학 커뮤니케이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4년에는 종교 비판에 대한 공로로 리처드 도킨스 상을 수상했고, 2007년에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앨프리드 슬론 상을 수상했다. 칼 세이건과의 사이에 딸 알렉산드라(Alexandra, 1982년생)와 아들 샘(Sam, 1991년생)을 두었다. 현재 드루얀은 모든 매체를 위한 과학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작하는 코스모스 스튜디오의 설립자 겸 대표로 있다.

후기: 데이비드 모리슨(David Morrison, 1940년∼)
NASA 에임스 연구소 선임 연구원. 데이비드 모리슨은 하버드 대학교에서 칼 세이건에게 처음 박사 학위를 받은 학생 중 하나였다. 1969년에 박사 학위를 받고 나서는 19년간 하와이 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NASA 에임스 연구소 소장, SETI 연구소 산하 칼 세이건 우주 생명 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태양계 소형 천체들에 대한 연구로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120편도 넘는 기술 논문과 12권의 책을 저술했다. NASA 공공 복지 메달과 더불어 과학 교육에 기여한 것으로 태평양 천문학회에서 클룸프케로버츠 상을 받았다.

본문 그림: 존 롬버그(Jon Lomberg, 1948년∼)
천문학, 특히 성간 통신과 은하 연구에 관심이 많은 예술가로 보이저 레코드판의 커버 디자인을 담당했다. 우리 은하를 그린 「은하수의 초상(Portrait of the Milky Way)」은 스미스소니언 협회의 국립 항공 우주 박물관에 항공 우주 분야 영구 소장품으로 전시되어 있다. 또한 은하수를 본뜬 세계 최초의 정원 ‘은하 정원(Galaxy Garden)’을 제작하기도 했다. 텔레비전 시리즈 「코스모스」의 수석 예술가로 프라임타임 에미 상을 받았고, 칼 세이건과 공동 제작한 「핵겨울(Nuclear Winter)」로 버몬트 국제 영화제 다큐멘터리 비디오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9198091
발행(출시)일자 2018년 08월 31일
쪽수 468쪽
크기
162 * 233 * 30 mm / 823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사이언스 클래식
원서명/저자명 Carl Sagan's Cosmic Connection/Sagan, Carl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번역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1
    주문하기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으로 주문해주세요.
  2. 2
    매장 방문하기
    도서가 준비되면 휴대폰으로 알림을 보내드려요.
    매장에 방문해주세요.
  3. 3
    상품 받기
    바로드림존에서 바코드를 제시하고 상품을 받아보세요.

이용 안내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시 도서 5권 이하의 경우에만 주문 가능합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픽업박스 보관함 부족 또는 픽업박스에 보관이 불가한 사이즈일 경우 바로드림존에 보관합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의 경우 보관완료 알림 이후 3일이 경과 되면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 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코스믹 커넥션
우주에서 본 우리
| 양장본 Hardcover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